한국경제

전경련 자기 목소리 내나?

... 이밖에도 회장단은 현재 27년이 된 전경련회관 건물의 신축 문제와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시장경제교육센터'의 설립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강신호 회장,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허영섭 녹십자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최태원 SK 회장, 동부 김준기 회장, 조건호 상근부회장 등 10명이 참석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01.12 00:00

전경련 회장단, 12일 새해 첫 모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이 12일 새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재계 '빅4' 회장 중 최태원 SK 회장만이 참석했으며 이건희 삼성, 정몽구 현대·기아차, 구본무 LG 회장은 참석치 않았습니다. 강신호 회장을 포함해 10명의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회의에서는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01.12 00:00

산업은행 총재 연초 '그룹총수 투어'

... 11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김 총재는 지난 9일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 15대 그룹 총수와 최고경영자(CEO)들을 잇따라 방문해 은행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 10일에는 삼성그룹 윤종용 부회장과 SK그룹 최태원 회장을 만났으며 오는 12일에는 LG그룹 구본무 회장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재는 기업 CEO들에게 올해 총 24조5천억원의 자금공급 계획을 설명하면서 기업들이 올해 적극적으로 설비투자에 나서 경기회복에 기여해 줄 ...

연합뉴스 | 2006.01.11 00:00

최태원 회장 "2006년은 글로벌화"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일 올해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화와 각 계열사간의 문화와 정보공유, 그리고 행복 나누기의 확산을 강조했습니다. 최 회장은 2일 워커힐호텔에서 그룹 계열사 CEO들과 서울지역 임원들 3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년 교례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해 SK가 매출 60조원, 수출액 200억달러 돌파 등 창사 이래 최고의 경영성과를 이루고 행복나누기 확산과 이사회 중심의 경영 등을 통해 한단계 발전하는 보였다"고 ...

한국경제TV | 2006.01.02 00:00

최태원 회장 "중국 시장 공략 본격화"

최태원 SK회장이 중국중심의 세계화와 `따로 또 같이' 경영 실천력 제고, 소외계층 돕기와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을 올해 그룹 경영의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최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핵심사업을 기반으로 중국중심의 세계화를 적극 추진하면서 수출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최 회장은 "지리적, 문화적으로 가까운 중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화 추진은 우리의 생존을 위한 최우선 전략적 과제"라며 ...

연합뉴스 | 2006.01.02 00:00

[리포트] 새해는 경제부터

... 한다”며 기술개발과 소프트 경쟁력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품질'을 통해 세계적으로 부상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세계 최고의 품질 수준 반열에 오를때까지 품질을 위한 노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따로 또같이'의 실천력 제고와 나눔경영의 확산을 힘줬습니다. 재계는 또 올 한해 과감한 투자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INT 강신호 전경련 회장] “경제 전체적으로 수출은 잘됐는데 내수가 ...

한국경제TV | 2006.01.02 00:00

[2006 새출발] 재계, 경제 올인... 희망의 2006

... 모여 실력이 되고 결국 신뢰로 이어질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앵커)) 다음은 4대 그룹 중 마지막인데요, SK 그룹이죠. SK그룹은 지난해 새롭게 CI를 선포하고 중국에서 제 2의 창업을 선언하기도 했는데요. 기자)) 네, 최태원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SK는 매출 60조, 수출액 200억 돌파 등 창사 이래 최고의 경영성과를 이루었고, 행복나누기 확산 및 이사회 중심경영 등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SK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최 ...

한국경제TV | 2006.01.02 00:00

[2006 경영전략] 빅4그룹 : SK그룹 .. 해외사업 대폭 확대

SK그룹은 올해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내수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털어내고 세계화를 통해 성장하겠다'는 최태원 회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것이다. SK는 글로벌라이제이션을 포함해 △'따로 또 같이' 실천력 제고 △행복나누기의 확산 등 3대 경영방침을 세웠다. SK그룹은 해외 사업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차별화된 전략을 만들기 위해 신헌철 SK㈜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주요 계열사 해외사업담당 임원들을 위원으로 ...

한국경제 | 2006.01.02 00:00 | 유창재

[2006 경영전략] 혁신 발판삼아 글로벌 점프!

... 품질을 달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미국과 중국 동유럽 인도 등지에 대규모 투자가 예정돼 있는 만큼 정 회장의 글로벌 현장 경영과 품질 경영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태원 SK 회장은 '글로벌화를 통한 성장'을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력 시장인 중국 중심의 세계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성장 동력 찾아나서는 중견그룹 '빅4'를 제외한 중견 그룹의 총수들은 '미래 성장동력 찾기'를 ...

한국경제 | 2006.01.02 00:00 | 이건호

시무식에서 나온 대기업 총수 말 · 말 · 말 …

... 제공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열심히 해놓고도 마무리가 부족하면 고객은 실망한다.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뤄내야 한다. 작은 습관이 모여 실력이 되고 결국에는 우리에 대한 신뢰로 이어질 것이다. ◆ 최태원 회장 "저력 확인했으니 이제 전진" 최근 몇 년간 수많은 난관들을 헤쳐 오면서 우리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복을 나누는 SK로 거듭나기 위해서 겸허한 마음으로 더욱 분발해 나가자.우선 SK의 비전인 '아·태지역 에너지·화학 ...

한국경제 | 2006.01.02 00:00 | 조일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