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실업자 대상 `무상` 훈련과정·기관 선정

... 적합훈련 과정 7천794개(2천312개 훈련기관)를 확정했습니다. 내일배움카드제는 실업자들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받을 수 있도록 훈련 기관과 연결해주고 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훈련을 받고자하는 실업자는 본인이 취업을 위해 반드시 훈련이 필요함을 설명하면 심사를 통해 훈련비 2∼5백만원을 지급받고 직업훈련정보망(HRD-Net)의 훈련과정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고용부는 내일배움카드제가 고용률 70% 달성에 기여하고 취약계층의 취업에 더 많은 ...

한국경제TV | 2014.01.03 16:05

"직장생활 잘하려면"…제주대, 포스트 칼리지 운영

제주대학교는 예비 취업자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직장생활 노하우를 알려주는 '포스트 칼리지'(Post-College) 과정을 올겨울 계절학기부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포스트 칼리지 과정 교과목은 이러닝 과목인 '성공적인 직장생활'(3학점)이다. 이 강의는 직장인으로서 알아야 할 기본 소양과 갖춰야 할 태도, 선배 직장인들의 성공적인 직장생활 사례 등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 직장인들이 능동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

연합뉴스 | 2014.01.03 14:19

수원 동우여고·여주 제일고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

수원 동원고는 오후 2시부터 철회 논의 경기도 일부 고등학교들이 학생과 학부모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 결정을 번복한 가운데 수원 동우여자고등학교와 여주 제일고등학교도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3일 최종 철회했다. 수원 동우여고는 이날 오전 긴급 교과협의회에서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하기로 결정하고 오후에 학교운영위원회 승인 절차 등을 새로 밟을 예정이다. 동우여고와 같은 학교법인 경복대학교 계열인 수원 동원고는 이날...

연합뉴스 | 2014.01.03 12:35

취업준비생 40% "취업 성공하려면 토익 900점 이상 받아야"

(이도희 한경 잡앤스토리 기자)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합격을 위한 토익점수 최소 기준으로 '900점'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티앤컴퍼니의 영어단기학교(이하 영단기)가 취업준비생 507명을 대상으로 '취업에 성공하기 위한 토익점수'를 조사한 결과 '900점 이상'이라는 응답자가 41%로 가장 많았다. 800점 이상~900점 미만은 44%, 700점 이상~800점 미만은 15%를 차지했다. 반면 900점 이상의 점수를 가진 응답자는 11%에 ...

모바일한경 | 2014.01.03 11:16 | 이도희

중장년층 33%, "70~100만원 주면 시간선택제 취업한다"

벼룩시장구인구직 조사 결과 중장년층 10명 중 8명은 시간선택제 취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중장년층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약간 도움이 될 것이다' 54.8%, '큰 도움이 될 것이다' 37.1%로 91.9%가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별로 도움은 되지 않을 것이다'는 8.1%에 불과했습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취업 여부에 78.7%가 ...

한국경제TV | 2014.01.03 11:07

돌출입, 양악수술 보다 치아교정만으로 매력적인 각도로 바꾼다?

졸업식이 다가오면서 취업준비생들이 면접을 위한 준비들로 분주해 졌다. 이처럼 외모경쟁력을 높이고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치과를 찾는 발길들이 끈이질 않고 있다. 그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돌출입이다. 수능 이후 돌출입 치료에 나서는 수험생들과 대학졸업을 앞둔 취업준비생들이 외모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 분주하다. 얼굴을 옆에서 보았을 때 코 끝이나 턱 끝에 비해 입이 앞으로 튀어나온 돌출입을 가진 이들은 잇몸과 치아가 같이 ...

한국경제TV | 2014.01.03 10:30

두근두근 첫 출근을 앞둔 신입사원이라면 '이것'만은 챙겨줘!

[서혜민 기자] 2013년 하반기 취업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했다. 탈스펙 채용 문화 확산으로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이 한 뼘 줄어든 듯했지만 탈스펙의 기준 또한 명확하지 않아 혼란이 가중되었다. 게다가 작년에는 민간기업 뿐만 아니라 공기업마저 채용인원을 줄이고 금융권 또한 2012년보다 30%가량 줄어든 규모로 채용을 진행했다. 한파보다도 시린 취업시장에 졸업을 유예하는 대학생들이 증가해 이른바 '5학년생'의 비율은 높아져만 갔다. 이러한 ...

한국경제 | 2014.01.03 10:28

[2014 스타자문사에 묻다 ③] VIP, 저평가 가치주 '승부수'

...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가치투자를 중심으로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어요. 상품은 다양해졌지만 결국 모든 상품의 기본은 종목이죠. ELS, 해외펀드 모두 기본적으로 저평가돼 인기 비인기 대형주로 구성돼 있죠." 두 대표는 새해 인재 양성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올해 공채를 앞두고 포항, 부산 등 지방대에서 취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문인력을 육성해 저평가 종목 채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1.03 09:30 | 강지연

고려대, 국내대학 최초 '교우회 학술상' 제정

[ 김봉구 기자 ] 고려대 교우회가 모교 교수들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학술상을 제정, 올해부터 시상한다. 국내 대학 동문회가 직접 학술상을 만들어 수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려대는 이 같은 내용의 '교우회 학술상' 첫 수상자로 사회학과 김문조(65), 물리학과 이철의(58) 교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교우회 학술상은 매년 고려대 재직 교수 가운데 뛰어난 학문 업적을 쌓은 교수 2명을 선정해 주어진다. 인문사회와 자연과학 분야에...

한국경제 | 2014.01.03 07:45 | 김봉구

외국인 관광객 늘었는데…경제 효과는 `뚝'

... 2013년 25조5천700억 원으로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가가치 유발 효과도 13조3천100억 원에서 12조8천900억 원으로 감소했고, 소득 유발 효과는 5조4천300억 원에서 5조2천600억 원으로 떨어졌다. 취업 유발 효과는 33만3천994명에서 32만3천423명으로, 고용 유발 효과는 20만6천149명에서 19만9천625명으로 각각 하락했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었음에도 한국에서 실제로 쓰고 가는 돈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

연합뉴스 | 2014.01.03 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