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신한카드, 서울대와 신용카드 전문가 양성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서울대학교와 함께 신용카드업 특화교육과정인 '신한카드-서울대 카드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오늘 오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제1기 교육생 입학식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은 신한카드와 서울대가 올 1월부터 신용카드 마케팅에 초점을 맞춰 개발해 왔습니다. 향후 6개월 간 매주 금,토요일에 경영학 핵심과목, 마케팅 기본과 심화과목 등에 대해 교육하고 1개월의 필드러닝(Field Learning)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

한국경제TV | 2011.04.22 00:00

신한카드, 서울대와 카드 전문가 과정 개설

[한경속보]신한카드는 서울대와 신용카드업 특화 교육과정인 '신한카드-서울대 카드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22일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제1기 교육생 입학식을 열었다. 이 과정은 양측이 지난 1월부터 신용카드 마케팅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교육생들은 6개월간 이론과 실무 과정을 밟는다.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신용카드 전문가를 양성하는 새로운 산학협력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

한국경제 | 2011.04.22 00:00 | rang

나뚜루, '100% 당첨 스크래치카드 드려요'

나뚜루가 '나뚜루 아이스크림 먹으면 100% 당첨 스크래치카드 드려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멀티플 컵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카드'를 무료 제공하는 것으로, 고객에게 100% 달콤한 봄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이 행사를 통해 1등에게는 파티 컵(18,000원, 100명)을, 2등에게는 멀티플 컵(11,600원, 500명)을 선물하며, 3등은 싱글 컵(3,200원, 1,000명), 4등은 추후 멀티플 컵 구매 ...

키즈맘 | 2011.04.22 00:00

케이비티, 우리銀 ID카드 발급시스템 업그레이드 계약

케이비티는 22일 우리은행과 ID카드 발급시스템 업그레이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으로 우리은행에 카드공급 뿐만 아니라 앞으로 시스템 확장사업에 대한 우위를 선점하게 돼 매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케이비티는 현재 신한카드 신한은행 KT 삼성카드 등의 스마트카드 매니지먼트 시스템(SCMS)을 구축했으며, 외환은행과 하나SK카드에도 관련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는 설명이다. 케이비티 관계자는 "카드사를 ...

한국경제 | 2011.04.22 00:00 | hms

농협 22일까지 복구한다더니…한달 더 걸릴 듯

... 초유의 전산망 마비와 거래내역 삭제 사고가 터진 농협이 당초 약속과 달리 22일에도 서비스를 완전히 정상화하지 못했다. 농협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데이터 중 일부를 완전히 찾아내지 못할 가능성을 공식 인정했다. 특히 인터넷으로 카드 결제를 하는 등의 경우가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은 카드 거래 고객들에게 정확한 금액을 청구하지 못하고,카드 사용자에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한 가맹점에도 돈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거래내역 일부 못찾을 ...

한국경제 | 2011.04.22 00:00 | 이상은

국민은행-강남대, 주거래은행 업무제휴 체결

국민은행과 강남대학교가 향후 10년동안 포괄적인 주거래은행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은행은 강남대학교에 출장소와 자동화기기를 설치하고 '다기능 스마트 카드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거래은행으로서 장ㆍ단기운영자금 관리, 교직원 급여이체, 등록금 수납 계좌 관리 등의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국민은행은 총 2만5천명에 이르는 잠재 고객을 확보하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

한국경제TV | 2011.04.22 00:00

농협 전산장애 관련 이재관전무 사퇴표명

... 사과하고,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전부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예금,대출, 보험,자동화기기를 통한 거래 등 전반적인 대고객 업무는 완전히 복구돼 거래에 지장이 없지만 오늘까지 완전히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약속드렸던 신용카드 업무 중 인터넷ㆍ텔레뱅킹ㆍ모바일뱅킹을 통한 사용내역 조회, 카드대금 선결제, 선창구 업무 등 일부 업무는 데이터 정합성 검증으로 완전히 복구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전무이사는 복구작업이 늦어진 데 대해 "카드 결재관련 일부 ...

연합뉴스 | 2011.04.22 00:00

美서 '동전 던지기'로 지방선거 최종 승자 결정

... 패트리샤 토머스와 리처드 글로고프스키의 득표 수도 각각 258표로 동일했다. 데일리 헤럴드는 "일리노이 주 법에는 지방의회 시의원 선거 결과 최종 한 자리를 놓고 두 명의 후보가 같은 득표 수를 얻었을 경우 동전 던지기, 제비뽑기, 카드 패 떼기 등을 이용해 당선자를 가릴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레이크 카운티의 선거 담당 공무원인 윌라드 헬랜더는 전날 자신의 사무실에서 각 후보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동전을 던졌고 그 결과 아일랜드레이크 ...

연합뉴스 | 2011.04.22 00:00

해외여행자 반입품, 면세기준 높이기로

... 면세 범위를 조정해 국민의 법규 준수도를 높이고 성실신고를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올 상반기 중 연구용역과 공청회 등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세청은 다만 호화 사치품의 불법 반입 등에 대한 단속은 강화할 방침이다. 해외에서의 신용카드 고액 사용자를 정밀 분석해 입국할 때 검사 대상으로 선별하고 내국세 지방세 등 세금 고액 체납자에 대한 휴대품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4.22 00:00 | 강동균

관세청, 휴대품 면세기준 상향 검토

... 국민소득은 지난해 2만500달러로 4.5배 올랐다. 외국의 면세기준은 미국 800달러, 중국 750달러, 일본 2천405달러이다. 다만 관세청은 호화사치품의 불법반입 등에 대한 단속은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해외에서의 신용카드 고액사용자를 정밀 분석해 입국 시 검사대상으로 선별하고, 내국세, 지방세 등 세금 고액체납자에 대한 휴대품 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관세청은 지난해 전체 해외여행자의 2.5%인 48만명을 검사해 이중 35만명의 불법 반입을 적발했다. ...

한국경제TV | 2011.04.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