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박지성, 맨유 200경기 '금자탑'

... 원정경기에서 후반 39분 대니 웰벡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컵, 잉글랜드축구협회컵, 클럽월드컵 등을 포함해 맨유에서 200경기째 출전하는 순간이었다. 박지성이 맨유에 입단한 ... 지켜보고서 이적료 400만파운드(추정·당시 73억원)를 내고 데려갔다. 박지성은 2005년 12월 버밍엄과의 리그컵(칼링컵)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듬해 2월에는 같은 대회에서 맨유 입단 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박지성은 ...

한국경제 | 2012.02.06 00:00 | 한은구

리버풀, 맨시티 꺾고 칼링컵 결승 진출

리버풀이 리그컵 대회인 칼링컵 결승전에 올랐다. 리버풀은 25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 구장에서 열린 2011-2012 칼링컵 준결승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열린 준결승 1차전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리버풀은 1·2차전 통산 전적 3-2로 결승에 진출했다. 리버풀은 영국 프로축구 2부리그 팀으로 결승행 티켓을 먼저 잡은 카디프시티와 칼링컵을 놓고 맞붙는다. 리버풀이 칼링컵 결승에 오른 ...

한국경제TV | 2012.01.26 00:00

상대 선수 머리 밟은 발로텔리, 출장정지 눈앞

... 밟았지만 심판에게 발각되지 않아 경기 중 경고나 퇴장을 받지 않고 무사히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당시 경기의 주심을 본 하워드 웹 심판은 경기 후 잉글랜드 축구협회에 낸 보고서에서 "그때 사건을 보지 못했지만 만약 봤다면 즉시 레드카드를 꺼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징계가 시작되면 발로텔리의 소속팀 맨시티는 칼링컵 준결승 2차전과 정규리그 3경기를 발로텔리 없이 치를 수밖에 없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junmk@yna.co.kr

연합뉴스 | 2012.01.24 00:00

프리미어리그 무대서 '양朴 대결' 성사될까

... 교체출전해 20여 분간 뛰었고 지난달 말 위건 애슬래틱과의 18라운드 경기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문제는 박주영이다. 박주영은 작년 8월 말 아스널에 입단한 이후 지금까지 정규리그 경기에 한 번도 나서지 못했다. 칼링컵 세 경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한 경기에 출전한 것이 전부다. 설상가상으로 지난달부터는 거의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최근 2군 경기에만 두 차례 나섰다. 아스널은 11승3무7패(승점 36)로 중간순위인 5위다. ...

연합뉴스 | 2012.01.20 00:00

박주영 결장…아스널은 스완지시티에 덜미

... 박주영은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이 올라갔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은 교체 카드 3장을 다른 선수들로 채웠다. 지난해 8월 아스널에 입단한 박주영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데뷔는 다음으로 미뤄졌다. 지난해 11월29일 맨체스터시티와의 칼링컵 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후 10경기 연속 결장이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로빈 판 페르시의 선제골로 상쾌하게 출발한 아스널은 그러나 이후 스완지시티의 거센 저항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반 16분 상대 스콧 싱클레어에게 페널티킥으로 ...

연합뉴스 | 2012.01.16 00:00

아스날 FA컵 32강 진출..앙리 결승골

아스널이 앙리의 결승골에 힘입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에 올랐다.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 박주영(26)은 끝까지 벤치를 지켰다. 아스널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FA컵 64강전에서 ... 아스널에 입단한 박주영은 이날 경기에서도 벤치에 앉아있었다. 박주영은 아스널에 입단한 이후 유럽 챔피언스리그와 칼링컵 등 3경기에 출전했을 뿐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한 차례도 나서지 못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 2012.01.10 00:00

'앙리 결승골' 아스널 FA컵 32강 진출

교체명단 오른 박주영은 끝내 결장 아스널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에 올랐으나 이 팀에 소속된 골잡이 박주영(26)은 끝까지 벤치를 지켰다. 아스널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 경기에서도 벤치에 눌러앉으면서 장래가 한층 불안해졌다. 박주영은 아스널에서 뛰기 시작한 이후 유럽 챔피언스리그와 칼링컵 등 3경기에 출전했을 뿐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한 차례도 나서지 못했다.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연합뉴스 | 2012.01.10 00:00

박주영, 아스널 리저브 90분 풀타임… 감독은 "활약이 없었다" 혹평

... 전후반 90분 경기 동안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마쳐야만 했다. 경기 종료 이후 밴필드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박주영은 선발로 출전해 경기를 펼쳤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고 혹평을 내놨다. 한편 박주영은 11월 칼링컵 8강전 출전 이후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결장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사진출처: 아스널 홈페이지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나가수 룰 변경, 이것이 스포일러 방지 ...

한국경제 | 2012.01.06 00:00

박주영, 아스널 2군 경기에 출전

... 계속 득점 기회를 노렸지만 성과 없이 경기장에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아스널 리저브는 선덜랜드에 전반 18분(라이언 노블)과 23분(빌리 노트), 연속 골을 내준 것을 만회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박주영이 아스널에서 풀타임을 뛴 것은 지난해 10월26일 볼턴과의 칼링컵 이후 처음이고, 출전 기회를 잡은 것은 지난해 11월30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칼링컵 경기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junmk@yna.co.kr

연합뉴스 | 2012.01.05 00:00

"우리끼리 이러지 말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팀인 크리스털 팰리스의 마일 제디낙(가운데 맨 위)이 11일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칼링컵 준결승 1차전 카디프 시티와의 경기에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2.01.02 00:00 | 서기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