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뉴스 24791-24800 / 103,25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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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vs 펀드] 브렉시트 전후 홀로 빛난 ETF…변동성 커질수록 뭉칫돈 몰려
지난달 24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결정된 뒤 펼쳐진 변동성 장세에서 빛난 상품은 단연 상장지수펀드(ETF)였다. 투표 후 사흘간 코스피와 코스피200지수의 방향에 따라 가격이 오르내리는 인버스·레버리지 ETF엔 약 1조원 가까운 자금이 들어왔다. 주식처럼 손쉽게 매매할 수 있다는 이점에 투자자들이 집중적으로 몰렸다는 분석이다. 단타가 주특기지만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브렉시트 투표 결과가 알려진 지난달 24일 ETF 거래대금은 ...
한국경제 | 2016.07.12 16:14 | 이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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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vs 펀드] 상승 전망땐 사고 하락땐 공매도…올 수익률 최고
... 펀드평가회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이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3.16%다. 설정액 10억원 이상 롱쇼트 펀드 가운데 가장 수익률이 높다. 같은 기간 같은 유형 펀드 수익률은 평균 0.23%의 수익률을 냈으며 코스피지수는 0.42% 하락했다. 지난해 7월 설정된 신생 펀드임에도 불구, 자금 유입도 꾸준한 편이다. 올해만 94억원이 새로 유입돼 전체 설정액이 114억원까지 불어났다. 이 펀드의 운용진은 낮은 변동성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자금을 ...
한국경제 | 2016.07.12 16:11 | 이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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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참가자들 '희비'…KTB 임재흥·한국 이호용 나란히 수익률 2%p↑
코스피·코스닥지수가 동반 상승한 12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8강전(2차전) 참가자들의 표정은 엇갈렷다. 참가자 7명 중 3명의 수익률이 전날보다 개선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줄다리기 끝에 1990선을 회복했다. 전날보다 2.69포인트(0.14%) 오른 1991.23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상승하며 700선을 눈 앞에 뒀다.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과 이호용 ...
한국경제 | 2016.07.12 15:35 | 채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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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 소폭 상승 마감…외국인 '사자'
지수선물이 외국인의 '사자'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12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25포인트(0.10%) 오른 247.5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600계약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08계약, 2403계약을 순매도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는 0.41을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54였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이 35억원, 비차익으로 58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총 ...
한국경제 | 2016.07.12 15:25 | 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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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줄다리기 끝에 1990선 회복…코스닥도 700선 '눈앞'
코스피지수가 개인의 매도세와 외국인의 매수세 사이에서 치열한 줄다리기를 벌인 끝에 199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가 1990선으로 마감한 것은 지난 4일 이후 처음이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9포인트(0.14%) 오른 1991.23으로 마감했다. 2.50포인트 상승한 1993.61로 시작한 지수는 오전 중 2000선을 넘보기도 했지만 개인이 순매도로 전환하며 1990선을 회복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외국인이 1928억원을 순매수하며 ...
한국경제 | 2016.07.12 15:20 | 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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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수급 엇갈리며 제자리걸음…1990선 놓고 '일진일퇴'
코스피지수가 오후 들어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세와 개인·기관의 매도세가 맞부딪히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12일 오후 1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4포인트(0.08%) 오른 1990.28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2.50포인트 상승한 1993.61로 시작해 장중 1998.03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고 보합권을 형성했다. 외국인이 홀로 85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
한국경제 | 2016.07.12 13:16 | 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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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13일부터 15일 오후 1시까지 ELS 2종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HI ELS 1036호'는 코스피200지수와 유로스탁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6,12,18,24,3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9.50%(연 6.5%)의 수익을 지급한다.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만기에 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
한국경제 | 2016.07.12 11:21 | 한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