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임태희 장관 "타임오프 결정 문제없다"

임태희 노동부 장관이 타임오프제한도를 확정한 근로시간면제위원회의 결정은 효력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임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4월 30일'까지의 규정훈시규정으로 법통과를 위한 지침성격"이라며 "근면위원 전원참석으로 회의 연장선장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효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임 장관은 또 "시한을 부칙조항으로 넣을 때 실무 일정을 위한 근면위에 대한 지침성격의 규정으로 이해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재홍기자...

한국경제TV | 2010.05.03 00:00

노조 전임자 '타임 오프' 확정

... 동향과 노동 정책을 살펴보는 취업매거진 시간입니다. 한창호 기자 나왔습니다. 먼저 주말에 확정된 노조 전임자 타임오프제에 대해 살펴보죠. 먼저 타임 오프가 어떤말이죠? 타임오프는 근로시간 면제라는 말인데요. 노조법에서 노사협의나 ... 노조들도 군살빼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로부터 임금을 지원받는 현대자동차의 노조전임자 수가 현재 232명에서 타임 오프 풀타임 기준으로하면 7월1일부터 24명으로 90% 가까이 줄어듭니다. 노조전임자가 145명인 기아차 노조는 ...

한국경제TV | 2010.05.03 00:00

임태희 장관 "타임오프제 총파업 명분없다"

임태희 노동부 장관이 타임오프제 한도 확정에 대한 노동계 반발은 명분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임 장관은 기자간단회를 통해 "타임오프제 한도는 근로자의 권익과 연관된 사안이 아니다"며 "월급받는 노조전임자 수를 정하는 것에 대해 민노총이 전면투쟁을 선언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고 옳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임 장관은 또 "이 문제가 결국 국회로 갈 수도 있겠지만 국회의원들이 합리적인 판단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재홍기자 jh...

한국경제TV | 2010.05.03 00:00

7시 헤드라인

대기업 노조전임자 급감 7월부터 노조 전임자가 한 해 동안 유급으로 근로시간을 면제받는 '타임오프' 한도가 최대 24명으로 정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1만명 이상 대기업 노조 12곳의 전임자 수가 지금의 1/3 수준 아래로 줄게 됩니다. 대기업 현금↓..'투자 신호' 20대 대기업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현금성 자산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대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중소기업까지 투자가 늘고 실적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한국경제TV | 2010.05.03 00:00

8시 헤드라인

대기업 노조전임자 급감 7월부터 노조 전임자가 한 해 동안 유급으로 근로시간을 면제받는 '타임오프' 한도가 최대 24명으로 정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1만명 이상 대기업 노조 12곳의 전임자 수가 지금의 1/3 수준 아래로 줄게 됩니다. 대기업 현금↓..'투자 신호' 20대 대기업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현금성 자산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대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중소기업까지 투자가 늘고 실적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한국경제TV | 2010.05.03 00:00

3일 조간신문 브리핑

오늘 아침 주요 신문에 나온 소식들을 살펴보는 조간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1. 현대차 노조전임자 232명서 24명까지 축소 - 근면위 '타임오프 한도' 결정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가 지난 1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종 수정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해 '타임오프 한도'를 결정했다고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사상 처음 마련한 '타임오프 한도'는 대기업 사업장에 비해 중소기업 사업장 노조에 현행 수준이나 그보다 조금 ...

한국경제TV | 2010.05.03 00:00

6시 헤드라인

... 10일부터 은행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기 후 중국의 지준율 인상은 지난 1월과 2월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대기업 노조전임자 급감 7월부터 노조 전임자가 한 해 동안 유급으로 근로시간을 면제받는 '타임오프' 한도가 최대 24명으로 정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1만명 이상 대기업 노조 12곳의 전임자 수가 지금의 1/3 수준 아래로 줄게 됩니다. "김정일 오늘 방중 가능성"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이 오늘중 이뤄질 가능성이 ...

한국경제TV | 2010.05.03 00:00

생생 JOB 뉴스

노조전임자 '타임오프' 확정 노조 전임자가 한해 동안 유급으로 근로시간을 면제받는 '타임오프' 한도가 정해졌습니다. LG텔레콤, 인턴십 120명 공채 통합 LG텔레콤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습니다. 영화제 아르바이트 모집 '봇물' 부산 부천 등 국제영화제에서 1천500명의 아르바이트 인력 모집에 나섰습니다. 인천교육청, 행정직 130명 채용 인천시교육청이 9급 교육행정직 공무원 130명을 채용합니다. 한창호기자 chha...

한국경제TV | 2010.05.03 00:00

민노총 “소송 불사, 총력투쟁”

... 적용 전까지 잇따른 파업 강행은 물론 이를 지방선거에 이용하려는 정치권 개입으로 사회 혼란을 커질 전망입니다. 자칫 경제 회복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하지만 노동계의 반발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타임오프 범위가 대기업은 엄격하고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관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노동 운동이 대기업 위주였던 만큼 중소기업 노조가 이번 기회에 조직 재편을 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상급단체 투쟁 지침에 현장 조합원이 얼마나 동조할지도 ...

한국경제TV | 2010.05.03 00:00

['타임오프' 확정…7월부터 적용] 노조서 임금주면 전임자수 그대로?…조합원 부담 늘어나 결국 줄어들 것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 한도가 결정됐지만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궁금해 하는 현장 노사 관계자들이 많다. 문답풀이로 알아본다. ▼타임오프 대상자와 노조전임자는 다른 개념인가. "타임오프 대상자는 회사로부터 유급으로 인정받는 노조전임자를 ... 되는 것이다. 현대차 노조가 풀타임 20명(4만시간)을 사용한다고 했을 때 8000시간이 남는다. 노조는 이를 풀타임과 파트타임으로 나눠쓸 수 있다. 결국 모두 풀타임으로 사용한다면 타임오프 한도는 24명으로 줄어들고 파트타임까지 ...

한국경제 | 2010.05.02 00:00 |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