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장비간 호환성, 구매조건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SK IMT는 삼성전자 및 LG전자와의 협상이 순조롭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예비협상 대상업체로 노텔네트워크를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SK IMT의 모체인 SK텔레콤은 오는 4월 SK IMT를 흡수합병한 후 9~10월께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SK IMT와 함께 W-CDMA 방식 비동기 IMT-2000 사업자로 선정된 KT아이컴은 지난 9월 LG전자에 장비를 발주한 것을 시작으로 W-CDMA ...

연합뉴스 | 2003.01.21 00:00

... 순매도했다. 개인은 1백73억원 매수 우위였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3억7천9백만여주와 8천6백58억원으로 부진했다. 하락종목이 4백34개로 상승종목(3백20개)보다 1백여개 많았다. KTF(3.22%) 국민카드(5.82%) LG텔레콤(3.89%) 등이 3∼5%씩 떨어지며 지수 흐름에 부담을 안겼다. 서한은 5일 연속 하한가 행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휴맥스는 부진한 실적 발표로 2.53% 하락했다. 최근 조정을 보인 엔씨소프트 타프시스템 소프트맥스 등 게임 관련주가 ...

한국경제 | 2003.01.21 00:00

... 등의 대략적인특징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SK증권이 소개한 환율급락기 외국인지분 증가 상위종목은 다음과 같다. ▲2002.12.24~2003.1.17 : 대우차판매.한솔제지.한국제지.호남석유.현대백화점H&S.한화석화.KT.삼성중공업.SK텔레콤.한샘.포항강판.한진해운.제일기획.대우조선.한국유리 ▲2002.7.4~2002.7.19 : LG애드.한국쉘석유.호텔신라.한화석유화학.LG석유화학. SK케미칼.제일기획.LG화학.한솔제지.풍산.오뚜기.한국단자.팬텍.한국전기초자.현대백화점H&S ...

연합뉴스 | 2003.01.21 00:00

크레디리요네증권(CLSA)은 번호이동성 문제에도 불구,SK텔레콤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유지한다며 '시장수익률 상회'의견과 목표주가 28만4천원을 제시했다. CLSA는 SK텔레콤이 지난해 4분기 8천4백억원의 영업이익과 4천5백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는 가입자 1인당 매출이 다소 줄어들 수 있으나 전체 실적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최근 문제되고 있는 번호이동성과 관련,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어 향후 ...

한국경제 | 2003.01.21 00:00

우리증권은 21일 코스닥시장에서 주가가 급등하는 저가주가 속출하고 있어 투자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증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0일까지 80% 이상 오른 종목은 비젼텔레콤(151%), 피코소프트(113%), 텔로드(109%), 리더컴(105%), 아세아조인트.한성에코넷(각 87%), 미르피아(83%), 신화정보.하이퍼정보(각 81%) 등 9개다. 최정일 연구원은 "이중 리더컴과 비젼텔레콤의 경우 장중 상한가가 붕괴된 이후에도 ...

연합뉴스 | 2003.01.21 00:00

... 유통(-1.73%), 전기전자(-0.78%), 은행(-0.68%)은 내렸다. 삼성전자는 0.31% 하락한 31만9천원으로 장을 마쳐 작년말 이후 처음으로 32만원대가 깨졌다. 국민은행(-1.21%), 한국전력(-0.28%)도 약세였으며 SK텔레콤.KT.현대차는 보합이었다. 최근 실적발표 이후 약세를 면치못했던 POSCO(1.21%)는 모처럼 상승했다. 대한펄프와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해 흑자 전환 소식에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일성건설은 법정관리 졸업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

연합뉴스 | 2003.01.21 00:00

... 내린 46.9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1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억원과 1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지수는 강.약보합이 혼조한 가운데 통신방송서비스와 통신서비스업종이 비교적 큰 2%대의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사중 KTF와 국민카드는 2∼3%대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고 LG텔레콤은 4%대의 내림세다. 강원랜드와 하나로통신은 약보합세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

연합뉴스 | 2003.01.21 00:00

... 차세대영상이동통신(IMT-2000)의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2,3세대 서비스간 연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듀얼모드 듀얼밴드 기능,서비스 기능 및 장비간 호환성,가격 등 구매조건에 대한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SK IMT는 5월께 SK텔레콤과 합병한 뒤 오는 10월 중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비동기식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협상을 통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총 2천억원 이상의 장비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입찰에서 유수의 외국업체가 탈락함에 ...

한국경제 | 2003.01.21 00:00

... 쿠폰이다. 회사 관계자는 "개인별로 특정한 번호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며 "이를 CRM(고객관계관리)자료로 이용하면 유통점과 제조업체에 정확한 타깃 마케팅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쿠스는 SK텔레콤의 "쿠팩(Coupack)"과 KTF의 "K-merce쿠폰"이라는 브랜드로 모바일 바코드 쿠폰을 서비스하고 있다. 다음달엔 LG텔레콤을 통해서도 모바일 바코드 쿠폰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이미 1백만명 이상이 모바일 ...

한국경제 | 2003.01.21 00:00

... 가문의 수장 격인 허창수 회장이 이끄는 LG건설의 허명수 상무를 부사장으로 올렸다. 다만 그룹 회장 취임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최태원 SK(주) 회장은 이번 인사에서 아무런 변동이 없었다. 최신원 SKC 회장, 최재원 SK텔레콤 부사장, 최창원 SK글로벌 부사장 등의 오너 일가도 이번 승진인사에서 비껴 갔다. 전문경영인은 계속 육성 =간판급 최고경영자들은 대부분 자리를 지키거나 승진했다. 삼성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학수 구조조정본부장(사장)을 유임시켜 ...

한국경제 | 2003.01.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