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야간증시] (17일) 하이닉스에 매수세 몰려

17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하이닉스에 매수주문이 몰렸다. 매수잔량은 하이닉스가 159만3천80주였고 LG텔레콤 18만5천900주, 아남반도체 2만1천700주, 신원 1만6천350주, 계몽사 9천840주의 순이었다. 매도잔량은 모디아가 2만5천51주로 가장 많고 현대건설 1만2천420주, 한국토지신탁과 한화석화가 각각 9천160주, 액토즈소프트 4천943주의 순으로 많았다. 전체 거래량은 328만8천여주, 거래대금은 29억9천500여만원으로 ...

연합뉴스 | 2003.01.17 00:00

[코스닥 시황] (17일) 3일째 하락 47.85 마감

... 마감됐다. 장중 강보합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후속 매기가 따라주지 못했다. 외국인이 95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개인과 기관은 각각 60억원과 2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정보통신부의 이동통신전화번호 통합계획에 따라 수혜가 기대된 LG텔레콤과 KTF가 각각 상한가와 2.93% 상승했으나 강원랜드 엔씨소프트 하나로통신 다음 파라다이스 등은 2∼4%씩 내렸다. 업종별로도 통신서비스(3.56%)와 통신방송서비스(2.66%)를 제외하곤 대부분 하락했다. 새롬기술은 프리챌 인수 ...

한국경제 | 2003.01.17 00:00

비젼텔, 13일만에 하한가 급락 .. 3대1 減資안 부결

비젼텔레콤이 12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멈추고 하한가로 추락하는 등 급락세로 돌아섰다. 회사측은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3 대 1 감자안을 의결에 부쳤으나 대주주측의 반대로 부결됐다. 비젼텔레콤은 이날 '이유 없는 상한가 행진'에 대한 경계심이 확산되며 매물이 쏟아져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하한가 매도잔량만 67만주 이상 쌓였다. 회사측은 임시주총에서 감자안을 상정했으나 실질적 1대 주주인 김진호씨측과 2대 주주인 대영창투가 모두 반대해 ...

한국경제 | 2003.01.17 00:00

[거래소] 12P 하락 640선 붕괴

... 6억3천20만주로 전날보다 1억4천595만주 늘었고 거래대금은 1조5천532억원이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전망에 불확실성이 드리워지며 2.88% 하락한 32만500원으로 마감했고 SK텔레콤도 번호이동성제도 조기도입으로 011브랜드 가치하락이 우려되면서 2.80% 하락했다. 또 KT(-1.31%), 국민은행(-1.91%), 현대차(-2.36%) 등도 동반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일진전기가 전력유통사업 진출소식으로 ...

연합뉴스 | 2003.01.17 00:00

[코스닥] 3일 연속 하락..47.85

... 외국인은 94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지수는 통신서비스(3.56%)와 통신방송서비스(2.66%)가 올랐으나 나머지 종목은 모두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사중 KTF가 2.93% 상승했고 정부의 이동전화번호 통합 방침에 따라 상대적으로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된 LG텔레콤은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새롬기술은 프리챌에 120억원을 출자하기로 한 재료가 호재로 작용해 3.94% 상승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

연합뉴스 | 2003.01.17 00:00

[주식시황] (17일) 반등 하룻만에 급락.. 삼성전자 2.8% 하락

... 3배 이상 많았다. 전 업종이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운수장비 전기전자 통신업종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의 종목도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9천5백원(2.87%) 떨어진 32만5백원에 마감됐다. SK텔레콤은 정보통신부의 이동전화번호 통합계획이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2.79% 떨어져 22만원대로 내려갔다. LG전자와 삼성전기는 3% 이상씩 하락했다. 현대백화점 동양백화점 미도파 등 최근 설 특수에 대한 기대로 상승폭이 ...

한국경제 | 2003.01.17 00:00

거래소 美 증시하락으로 약세(오전10시10분)

... 종목은 상한가 2개 등 201개이며 77개 종목은 보합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1.36% 하락해 32만5천500원을 기록중이다. 또 SK텔레콤(-2.37%), KT(-0.56%), 국민은행(-0.72%), 한국전력(-0.83%), LG전자(-2.12%)도 하락해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종목별로는 일진전기가 전력유통사업 진출소식으로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동성제약도 ...

연합뉴스 | 2003.01.17 00:00

코스닥 강보합 반전..48.69(오전10시)

... 57억원과 4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은 8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지수는 통신서비스가 5%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장을 이끌고 있고 통신방송서비스도 3%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나머지 업종은 강.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KTF가 4%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LG텔레콤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국민카드 기업은행은 약보합, 강원랜드는 2%대의 하락세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

연합뉴스 | 2003.01.17 00:00

[사설] (18일자) 전화번호정책 혼선 없어야

... 없는 3세대 이동전화번호를 부여받고,기존 가입자들도 희망하면 010으로 바꿀 수 있게 된다. 한편 기존 2세대 전화번호를 가진 가입자간 번호이동성 서비스(사업자를 바꿔도 번호를 그대로 가져가는 것)는 내년 1월부터 시작하되,SK텔레콤에 먼저 적용하고 이후 6개월 간격을 두고 KTF LG텔레콤 순으로 실시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지난해 IMT-2000 사업자들에게 010 및 그 다음 첫 자리에 사업자 식별번호를 부여했던 것은 백지화된다. 당시 사업자 식별번호가 브랜드화돼 ...

한국경제 | 2003.01.17 00:00

도원텔레콤, 삼화기연에 인수

도원텔레콤이 거래소기업인 삼화기연에 인수됐다. 도원텔레콤은 오는29일 제3자 배정방식으로 2천만주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6일 코스닥시장 공시를 통해 밝혔다. 2천만주의 신주는 삼화기연이 6백만주를 인수하며 김완용 전대식 유정욱씨 등 11명이 나머지 1천4백만주를 매입할 예정이다. 인수가는 주당 5백원(액면가)이다. 도원텔레콤은 이번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최대주주가 삼회기연으로 바뀐다고 설명했다. 화의기업인 도원텔레콤은 지난11일 95%의 ...

한국경제 | 2003.01.16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