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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SKT,지분맞교환 대금결제 완료

    KT는 SK텔레콤과 상호 보유 지분 매각에 따른 대금 입금이 14일 완료됐다고 밝혔다. KT와 SK텔레콤은 지난 10일 KT 주식 1천4백30여만주(4.64%)와 SK텔레콤 주식 3백80만여주(4.27%)를 지분맞교환 형태로 매매했었다. KT는 지난해 12월 30일 주식소각용으로 1천5백45만여주를 취득한 데 이어 이번 자기주식 취득으로 SK텔레콤이 갖고 있던 KT 주식을 모두 사들이게 됐다. KT는 이번에 매입한 주식중 일부를 우리사주조합에 ...

    한국경제 | 2003.01.14 15:37

  • KT-SK텔레콤 지분 맞교환 마무리

    KT와 SK텔레콤간의 상호 보유지분 맞교환이 14일 대금 결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두 회사는 지난 10일 KT 주식 1천4백30여만주(4.64%)와 SK텔레콤 주식 3백80만여주(4.27%)를 맞교환 형태로 매매했었다. KT는 지난해 12월30일 주식소각용으로 1천5백45만여주를 취득한 데 이어 이번 자기주식 취득으로 SK텔레콤이 갖고 있던 KT 주식을 모두 사들였다. KT는 이번에 매입한 주식중 일부를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우리사주조합을 ...

    한국경제 | 2003.01.14 00:00

  • '핸드폰 깡' 기승 부작용 속출

    고가의 휴대전화기를 할부로 구입한 뒤 이를 되파는 속칭 '핸드폰 깡'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14일 SK텔레콤 서부지사 등 이 지역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최근 10대 청소년을 중심으로 40만-50만원대의 휴대전화기를 12개월 할부로 구입한 뒤 30만-40만원에 되파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핸드폰 깡'의 경우 휴대전화기를 되판 가입자가 이동전화요금 및 할부금 연체로 신용불량자가 되고 단말기를 판매한 대리점도 가입자가 명의도용을 주장하면할부금까지 ...

    연합뉴스 | 2003.01.14 00:00

  • '게릴라성 테마株' 길목 지켜라 .. 반짝호재 순환場서 수익 내려면

    ... 3백%까지 상승했다. 세라텍 등 전자파 차단관련주들과 지어소프트 야호 등 무선솔루션 업체들이 연말과 연초 순환매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런 순환매의 흐름은 코어세스 다산네트웍스 텔슨정보통신 등 VDSL관련주와 텔슨전자 스탠더드텔레콤 등 휴대폰단말기주로 이어졌다. ◆증권사들도 테마주 발굴 나서=지난 13일엔 대신증권이 원격검침 관련주를 테마주로 부상시켰다. 이 증권사는 수도 전기 가스 등에 대한 검침방식이 원격검침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는 점에 주목,현대디지탈텍 ...

    한국경제 | 2003.01.14 00:00

  • [코스닥] 이틀째 오름세..48.88

    ...과 LG홈쇼핑(3.01%), 새롬기술(2.84%) 등도 올랐다. 반면 다음(-3,23%), 강원랜드(-2.60%), 파라다이스(-2.58%), 휴맥스(-1.99%)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국민카드는 신용카드 연체율 감소 소식에, 홈쇼핑주들은 소비회복 기대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였다. 비젼텔레콤이 10일째 상한가를 기록했고 썬택과 리더컴도 각각 5일, 4일째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shk999@yna.co.kr

    연합뉴스 | 2003.01.14 00:00

  • "선발 통신업체 투자유망".. LG증권

    LG투자증권은 14일 유.무선 데이터 서비스의 성장, 주주이익 증대방안 구체화 등으로 SK텔레콤[17670], KT[30200], KTF[32390]등 선발통신업체의 투자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정승교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은 무선 데이터 부문의 성장이 기대되는데다 SKIMT와의 합병으로 설비투자가 더욱 효율적일 것"이라며 "올해부터 잉여현금의 30%를자사주 매입이나 현금배당에 쓰기로 해 투자매력도가 가장 앞선다"고 평가했다. 다만 요금 규제문제가 ...

    연합뉴스 | 2003.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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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틈새서 건져올린 '황금시장'] 검색.메신저.LBS 서비스...

    ... 이동통신망을 기반으로 사람이나 사물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활용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스트래티지스 그룹에 따르면 LBS 분야는 연평균 3백%씩 성장, 2005년 국내 시장 규모가 6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SK텔레콤 KTF 등 주요 이동통신사들은 이미 친구찾기 서비스, 본인 위치 조회, 모바일 경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위치와 비즈니스를 결합하는 다양한 틈새 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음악 멀티미디어 ...

    한국경제 | 2003.01.14 00:00

  • [파워 콘텐츠] 휴대폰 꺼놔도 발신번호 저장

    "휴대폰을 꺼야 하거나 통화할 수 없는 지역에 있더라도 이젠 걱정마세요" 어떤 상황에서도 통화가 가능한 시점이 되면 걸려온 전화번호를 문자메시지로 확인할 수 있는 "발신번호 저장서비스"가 이달들어 LG텔레콤의 서비스 개시로 이동전화 3사 모두에서 제공되게 됐다. 기존 발신번호표시 서비스의 단점을 보완한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회의가 많은 직장인이나 수업중에 통화를 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여서 가입자가 날로 늘고 있다. ...

    한국경제 | 2003.01.14 00:00

  • KT-SKT 상호지분해소 완료

    유무선통신서비스 시장지배적 사업자인 KT와 SK텔레콤은 14일 상호 보유 지분 매매대금 결제를 끝으로 상호지분 해소 절차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보유 KT 지분 9.64%(1조5천172억원)와 KT 보유 SK텔레콤 지분 9.27%(1조8천518억원)는 지난해 11월 양사가 상호지분을 해소키로 합의한지 2개월만에 모두 해소됐다. 두 회사는 금융감독위원회 및 증권거래소에서 관련 규정이 개정된 뒤 정보통신부의 서면 권고, 양사의 ...

    연합뉴스 | 2003.01.14 00:00

  • [코스닥 시황] (14일) 이틀째 상승 48.85

    ... 올랐다. 유통주의 전반적 강세에 힘입어 CJ홈쇼핑과 LG홈쇼핑도 각각 7.9%,3.0% 상승했다. 활발한 순환매 속에 인터넷 전자상거래 관련 특허를 취득한 이네트,브라질 복권사업 확대 소식이 전해진 피코소프트,시스코로부터 골드파트너 자격을 얻은 케이디씨 등 38개 종목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전날 큰 폭으로 올랐던 스탠더드텔레콤 세원텔레콤 등 휴대폰 단말기 업체들은 소폭 내림세로 돌아섰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