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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통계청

      ◇ 과장급 전보 ▲ 국가통계연구원 정책통계연구팀장 박시내 ▲ 경인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장 송요성 ▲ 경인지방통계청 농어업서비스업조사과장 박상진 ▲ 호남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장 서병우 ▲ 호남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장 박순옥 ▲ 호남지방통계청 목포사무소장 전광우 ▲ 충청지방통계청 농어업조사과장 백순미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07.04 14:55 | YONHAP

    • '아궁이 여부'부터 '한국어실력'까지…100년 맞은 '인구주택총조사'

      '대한민국의 데이터베이스(DB)' 인구주택총조사가 오는 10월 시작된다. 올해 인구주택총조사는 다문화가구 및 1인 가구 증가를 고려해 한국어 실력과 가구 내 사용언어, 결혼 계획 및 의향을 새로 조사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3일 이 같은 내용의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계획을 발표했다. 인구주택총조사는 1925년 최초로 시작해 올해 100년이 된 국내 최고(最古) 통계다.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법에 근거해 ...

      한국경제 | 2025.07.03 21:17 | 이광식

    • [단독] 예산처·금감위 신설…인구부 설립 않기로

      ... 통상 협상 중인 상황에 조직을 개편할 경우 부작용이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인구부는 만들지 않는 방향으로 결론 났다. 대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명칭을 변경하고 조직 및 권한을 강화할 계획이다. 통계청을 통계처로 격상하는 방안도 개편안에 담겼다. 국정기획위 한 관계자는 “통계처 격상은 대선 공약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정부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중요한 개편안”이라고 말했다. 이 개편안은 당장 시행한다기보다는 ...

      한국경제 | 2025.07.03 17:51 | 남정민/최형창/서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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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공식품 물가 '비상'…19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프라이스&]

      ... 등 ‘먹거리 물가’에 비상등이 켜졌다.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소비쿠폰이 풀리면 먹거리 물가를 더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집밥도 외식 물가도 ‘들썩’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 전월(1.9%)보다 0.3%포인트 상승하면서 두 달 만에 다시 2%대로 올라섰다. 서민들이 체감하는 ...

      한국경제 | 2025.07.03 10:47 | 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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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어 가격 보고 장보기 겁나네” 가공식품 값도 슬쩍 인상

      올해 상반기 소비자물가는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지만 주요 식품 가격은 급등세를 나타내며 체감 물가 불안이 커지고 있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2.1%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2.0%)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물가 상승세는 2022년 4.6%, 2023년 3.9%, 2024년 2.8%로 점차 완화되는 흐름을 보여 왔다. 하지만 ...

      한국경제 | 2025.07.03 09:22 | 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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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어 한 마리 구워먹기도 무섭네…제대로 비상 걸렸다

      ... 50.4% 늘었다. 해수부 관계자는 "요새 많이 잡히는 고등어는 크기가 작아 주로 수출하고 있다"라며 "흔히 마트나 시장에서 팔리는 크기의 고등어가 귀해지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이 전날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서도 수산물 가격은 작년 동기 대비 7.4% 상승했다. 2023년 3월(7.4%)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대표적인 횟감 어종인 광어와 우럭도 작년 기록적인 폭염으로 폐사량이 ...

      한국경제 | 2025.07.03 06:54 | 박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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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한 채가 전재산' 노부부, 年 2000만원 현금 마련한 방법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 문제는 소비를 크게 줄이는 과정에서 삶의 질도 떨어진다는 점이다. 자본시장연구원은 65세 이상 고령가구(2인 기준)의 1년 적정 소비 금액은 최소생활비에 가까운 1625만원으로 추정했다. 실제 소비는 이보다 200만원가량 적었다. 통계청의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서도 은퇴 가구의 37.3%는 ‘생활비가 부족하다’고 답했다. ‘매우 부족하다’는 답변도 19.7%였다. ‘보통이다’는 32.5%, ...

      한국경제 | 2025.07.03 06:39 | 임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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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공식품 물가 '비상'…19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 등 ‘먹거리 물가’에 비상등이 켜졌다.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소비쿠폰이 풀리면 먹거리 물가를 더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집밥도 외식 물가도 ‘들썩’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 전월(1.9%)보다 0.3%포인트 상승하면서 두 달 만에 다시 2%대로 올라섰다. 서민들이 체감하는 ...

      한국경제 | 2025.07.02 17:55 | 이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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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소비자 물가 2.2% 올라...라면 7%↑

      ... 총력을 쏟겠다고 했지만 밥상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에 가계부채 증가도 더해지면서 금리 인하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습니다. 세종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이해곤 기자, 새 정부 첫 물가 지표가 나왔죠. 네 통계청은 오늘 6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했는데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6.31을 기록했는데, 지난해와 비교해 2.2%가 올랐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7월 2.6%를 ...

      한국경제TV | 2025.07.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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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가공식품 73개 품목 중 62개 상승…집밥도 외식도 부담

      ... 가격·환율 안정되고 있어…유동성 확대로 물가 자극할 수도" 정국 혼란기에 도미노처럼 번진 식품·외식 기업의 가격 인상으로 물가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져 소비자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가공식품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 올랐다. 이는 2023년 11월 이후 19개월 만에 최고치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2.2%)의 두 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달 ...

      한국경제 | 2025.07.02 11:19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