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청소년 금융진로교육' 실시

...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교육은 수도권 소재 총 9개 기관, 약 300명의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 진로 교육'은 보육시설의 아동, 청소년들이 만 18세 이후 시설을 퇴소하는 시점에 겪는 진로에 대한 혼란을 예방하고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통해 당당한 자립을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학생 멘토들이 한 시설당 총 8차례를 방문해 '용돈관리', '미래의 직업', '저축', ...

한국경제TV | 2015.05.20 11:32

`진짜 사나이2` 멤버 해군특수부대 SSU 입소 `퇴소자 최초 발생`

`진짜 사나이2` 멤버 해군특수부대 SSU 입소 `퇴소자 최초 발생`(사진=MBC) 진짜 사나이 해군 SSU 진짜 사나이 해군 SSU 진짜 사나이 해군 SSU 진짜 사나이 해군 SSU `진짜 사나이2` 멤버 해군특수부대 SSU 입소 `퇴소자 최초 발생`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해군 특수부대인 SSU에 입소한다. 17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 사나이2)에서 등장하는 SSU는 `해난 구조대`라고도 불리며 심해잠수사로 ...

한국경제TV | 2015.05.15 15:59

예비군 총기사고.. 총기난사 목격한 현장 사람들 반응은? "충격과 공포"

예비군 총기사고.. 총기난사 목격한 현장 사람들 반응은? "충격과 공포" 예비군 총기사고 예비군 총기사고 예비군 총기사고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서울 내곡동 동원훈련장에 있던 예비군들이 14일 오후 2시에 전원 퇴소했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예비군 동원훈련 부대인 210연대 예비군들이 10연대와 211연대 정문을 통해 퇴소했다. 예정대로라면 이들은 이날 오후 5시에 퇴소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전날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훈련도 ...

한국경제TV | 2015.05.15 06:20

육군, `조기퇴소` 이유는? 퇴소하는 예비군들 "충격과 공포.."

(퇴소하는 예비군들 사진=연합)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훈련장에 있던 예비군들의 퇴소 모습이 전해졌다. 14일 오후 2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예비군 동원훈련 부대 210연대 예비군들이 조기 퇴소했다. 원래 예정된 훈련 일정일정에 따르면 예비군들은 이날 오후 5시에 퇴소 예정이지만, 12일 오전 총기 난사 사건이 터진 후 훈련이 중단, 이들에게 모두 조기 퇴소 조치가 결정됐다. 210연대 소속 예비군은 모두 538명으로, 이들 중 한미 ...

한국경제TV | 2015.05.15 00:00

예비군 총기난사 목격자 "가해자, 난사 아닌 조준사격…총기 격발 전 웃어"

예비군 총기난사 예비군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예비군 훈련장에 입소했던 일부 예비군들이 최모(23)씨의 범행 전 행동을 증언했다. 14일 조기퇴소한 예비군 26명 중 일부에 따르면, 총기를 난사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씨는 사격 훈련 직전 총을 쏘는 사로를 변경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씨와 같은 중대에서 훈련받았다는 김모(26)씨는 "최씨가 사격 훈련 전에 자신은 1사로가 편하다며 자리를 바꿨다"며 "1사로가 맨 ...

한국경제 | 2015.05.14 22:09 | 천지현

퇴소하는 예비군들…충격 현장 직접 목격한 예비군 50여명은 PTSD 치료 받아

퇴소하는 예비군들…충격 현장 직접 목격한 예비군 50여명은 PTSD 치료 받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서울 내곡동 동원훈련장에서 예비군들이 전원 퇴소했다. 14일 육군은 "210연대 예비군들은 오늘 오후 2시에 210연대와 211연대 정문을 통해 퇴소했다"고 밝혔다. 210연대는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예비군 동원훈련 부대다. 이들은 예정대로라면 오후 5시에 퇴소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13일 오전 사건이 발생한 ...

한국경제 | 2015.05.14 19:07 | 최정옥

퇴소하는 예비군들, 목격자 증언 "가해자, 총 쏘기 전 웃고 있었다"

퇴소하는 예비군들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 이후 훈련소에 남은 예비군 전원이 퇴소했다. 이 가운데 최씨에 대한 목격자 증언이 전해졌다. 정모(26)씨는 12일 밤 10시쯤 생활관에서 커피를 뽑아 담배를 피우려고 나가다가 불침번인 최씨가 쭈그린 채 뭔가를 쓰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입소 첫날부터 뭘 쓰고 있기에 불침번이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했다"며 "뭘 쓰냐고 물으니 편지를 쓴다고 하더라"고 ...

한국경제 | 2015.05.14 18:15 | 천지현

`538명` 퇴소하는 예비군들, 증언 속속 이어져 "편지를 쓰길래.."

(퇴소하는 예비군들 증언 사진=연합) 훈련장에서 퇴소한 예비군들의 사건 증언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을 나온 예비군 A(28) 씨는 전날(13일) 사격훈련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이렇게 전했다. 그는 "(사고 당시)계단이 아니라 언덕으로 뛰어내려갔어요. 그 후에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걸 듣고 정확한 상황을 알게 됐죠. 2사로 부사수가 가장 처음 발견했는데 (최씨가) 총구를 돌리고 있었고 총구에서 ...

한국경제TV | 2015.05.14 17:32

퇴소하는 예비군들 "불안해서 훈련 못 받겠다 했더니…"

퇴소하는 예비군들 14일 오후 2시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서울 내곡동 동원훈련장 정문의 예비군들이 퇴소했다. 육군은 이날 “210연대 예비군들은 오늘 오후 2시에 210연대와 211연대 정문을 통해 퇴소했다”고 밝혔다. 210연대는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예비군 동원훈련 부대다. 훈련에 참가한 한 예비군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고가 발생한 부대와 소속이 달라 당시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면서 ...

한국경제 | 2015.05.14 17:25 | 천지현

예비군 증언 "'다 내려가!' 중대장 다급한 지시로 피해"

"처음엔 탄약집 터진 줄 알았어요"…사고 훈련장 예비군 전원 퇴소 "처음에는 탄약집이 터진 줄 알았어요. 돌아봤을 때 누구인지 얼굴에 피가 나고 있었으니까…. 14일 오후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을 나온 예비군 A(28)씨는 전날 사격훈련 당시 벌어진 상황을 이렇게 기억했다. 그는 총기를 난사한 예비군 최모(24)씨와 같은 7중대 소속으로 사격훈련을 받고 있었다. "계단이 아니라 ...

연합뉴스 | 2015.05.14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