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미생' 박과장 김희원 이 정도는 약한 사람이다

‘미생’ 김희원 ‘미생’ 박과장 역의 배우 김희원이 촬영 소감을 밝혔다. 19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김희원은 ‘미생’에서 박과장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김희원은 ‘미생’의 박과장 역에 대해 “대본대로 했을 뿐이다. 내가 일부러 그런 것 아니다”라고 말하며 “평소엔 소심한 성격이다. ...

텐아시아 | 2014.11.20 07:53 | 권석정

미생 박과장 김희원의 실제 성격은?.. "평소엔 소심하고 부끄러움 많이 타" 의외?

`미생`에서 악역 박과장으로 열연 중인 김희원이 라디오에 출연해 실제 성격을 털어놓으며 의외의 면모를 보였다. 김희원은 19일 오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희원은 “이성민을 '미생'을 통해 처음 만났다. 나와 연기를 한 뒤 '연기를 못하겠다'고 하더라”면서 “이성민은 '드라마가 느와르가 된 것 같다. 너무 무섭다'며 연기를 못하겠다고 했다. 무서워서 애드리브도 못 쳤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

한국경제TV | 2014.11.20 07:43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 "골든블루, 국내 위스키 대표로 키울 것"

... 진품 위스키로 입소문이 나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그는 “베이징뿐만 아니라 상하이에서도 수요가 늘어나 수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과 베트남을 넘어 향후 동남아시아, 미국, 호주 등으로 확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골든블루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수입 맥주, 진, 테킬라 등의 다양한 주종을 취급, 판매하는 종합 양주회사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11.20 07:01 | 김태현

미생 박과장 김희원 대본 받고 `충격` 왜?··"이렇게 나뿐 사람이"

`미생 박과장` 김희원이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첫 대본을 본 소감을 전해 화제다. 17일 오후, 김희원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코너 `스타탐구생활`에 출연해 숨겨둔 입담을 뽐냈다. DJ 김창렬은 "`미생` 박과장이 나오고 나서 시청자의 반응이 정말 뜨거웠다. 대본을 받고 어땠냐"라고 물었고 이에 김희원은 "대본 처음에 받고나서 `어떻게 이렇게 나쁜 남자가 세상에 있나` 싶었다. `미생`이라는 드라마가 ...

한국경제TV | 2014.11.20 03:11

'미생' 박과장, '오과장' 이성민과 첫 연기 “드라마가 느와르가 됐다”

[연예팀] '미생' 박과장이 라디오에 출연했다. 11월17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스타탐구생활' 코너에는 최근 tvN 주말드라마 '미생'에 출연해 박과장 캐릭터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김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희원은 자신의 캐릭터인 박과장과 극중에서 대립구도를 이루고 있는 영업3팀의 오과장을 연기하는 이성민과의 첫 만남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원은 “이성민을 '미생'을 통해 처음 만났는데, 나와 연기를 못하겠다고 ...

한국경제 | 2014.11.20 01:29

`카리스마 작렬` 미생 박과장, 실제 성격 궁금해?

... 눈엣가시였던 그가 영업 3팀으로 온 후 상식과 기싸움을 하고 그래를 핍박하며 트러블을 일으킨다. (출처=tvN 미생 홈페이지 발췌)" `미생`에서 박과장 역을 맡은 김희원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희원은 19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악랄한 포스로 시선을 집중시킨 박과장 역할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희원은 "배우 이성민을 `미생`을 통해 처음 만났다”라며 “나와 연기를 한 뒤 ...

한국경제TV | 2014.11.20 00:27

`클릭` 미생 박과장 "너무 무서워 Why?"

... 만났다. 나와 연기를 한 뒤 `드라마가 느와르가 된 것 같다`고 말하더라." "실제 성격은 부끄럼을 많이 탄다." tvN 드라마 `미생`에서 박과장 역을 맡은 김희원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희원은 19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악랄한 포스로 시선을 집중시킨 박과장 역할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희원은 "배우 이성민을 `미생`을 통해 처음 만났다”라며 “나와 연기를 한 뒤 ...

한국경제TV | 2014.11.19 23:58

`미생` 박과장 김희원 "장그래 괴롭히지만 실제로는 부끄럼 많이 타…"

김희원이 높은 시청률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tvN 드라마 `미생`에서의 악역 박과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9일 오후 김희원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성민을 `미생`에서 처음 만났는데, 나와 연기를 한 뒤 무서워서 더이상 연기를 못하겠다고 하더라."라고 하며 "이성민은 무서워서 애드리브도 못쳤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희원은 '미생' 속 박과장 연기에“원래는 소심한 성격이다. 부끄러움을 많이 ...

한국경제TV | 2014.11.19 23:10

"아마 천재일거야"…`미생 박과장` 김희원 화제의 인물

... "아마 천재일거야. 연기 진짜 잘해." (사진=tvN) 누리꾼들 와글와글 "아마 천재일거야. 연기 진짜 잘해." 드라마 `미생`에서 박과장 역을 맡은 김희원이 화제의 인물로 부상했다. 김희원은 19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악랄한 포스로 시선을 집중시킨 박과장 역할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희원은 "배우 이성민을 `미생`을 통해 처음 만났다”라며 “나와 연기를 한 뒤 ...

한국경제TV | 2014.11.19 21:58

"우리가 더 싸" 배달앱 빅3 수수료 논란

... 않는다”고 설명했다. 배달의민족도 배달통과 마찬가지로 전화 주문은 수수료가 없다. 앱을 통한 주문은 접수 방식에 따라 5.5~9%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 배달통보다는 비싸고, 요기요보다는 싼 것이다. 배달의민족은 ‘파워콜’(3만원) 또는 ‘울트라콜’(5만원)이라 불리는 별도의 광고서비스가 있다. 파워콜은 전화 주문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기본 서비스고, 울트라콜은 앱 상단에 가맹점을 노출해 주고 주문과 결제까지 앱 안에서 ...

한국경제 | 2014.11.19 21:43 | 안정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