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북, '南겨냥' 초대형방사포로 핵반격훈련…"전술핵 운용 확장"(종합2보)

... 말했다. 북한이 이날 공개한 발사 사진에서는 이동식 발사대(TEL) 4대에서 각기 1발씩 총 4발의 초대형방사포를 쏘는 장면이 포착됐다. 북한은 발사된 초대형방사포가 사거리 352㎞의 섬 목표를 명중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평양에서 350㎞ 안팎이면 육·해·공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와 한미 KFT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군산기지 등에 닿을 수 있다. 북한의 초대형방사포는 한미 정보 당국이 KN-25라는 코드명을 부여한 사거리 400㎞의 SRBM으로, 사실상 ...

한국경제 | 2024.04.23 08:58 | YONHAP

38노스 "北, 외국 애니메이션 재하청받아 외화벌이 정황"

... 추적을 어렵게 만든 것이 많았지만 해외 북한 IT 노동자들의 거점인 단둥, 다롄, 선양 등 중국 동북지역 도시에서 접속했음을 보여주는 IP들이 있었다고 38노스는 전했다. 38노스는 "북한 측 파트너의 정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평양소재 '4·26아동영화촬영소'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1957년 설립된 4·26아동영화촬영소는 1960년 북한의 첫 아동영화 '신기한 복숭아'를 제작한 이래 만화영화 '소년장수', '고주몽', '영리한 너구리' 등을 창작한 ...

한국경제 | 2024.04.23 07:06 | YONHAP

[북한날씨] 함남에 비 또는 눈…평안도·황해도 비

... 평안도·함북·황해도 5∼10㎜, 함남 5∼30㎜다. 이 기간 예상 적설량은 평남과 함경도에 1㎝ 안팎이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한때 비, 21, 60 ▲ 중강 : 흐림, 23, 30 ▲ 해주 : 흐리고 한때 비, 21, 60 ▲ 개성 : 흐리고 한때 비, 24, 60 ▲ 함흥 : 흐림, 15, 30 ▲ 청진 : 흐림, 10, 30 ...

한국경제 | 2024.04.23 06:58 | YONHAP

북, '南겨냥' 초대형방사포로 핵반격훈련…"전술핵 운용 확장"(종합)

... 전했다. 북한이 이날 공개한 발사 사진에서는 이동식 발사대(TEL) 4대에서 각기 1발씩 총 4발의 초대형방사포를 쏘는 장면이 포착됐다. 북한은 발사된 초대형방사포가 사거리 352㎞의 섬 목표를 명중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평양에서 350㎞ 안팎이면 육·해·공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와 한미 KFT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군산기지 등에 닿을 수 있다. 북한의 초대형방사포는 한미 정보 당국이 KN-25라는 코드명을 부여한 사거리 400㎞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로, ...

한국경제 | 2024.04.23 06:54 | YONHAP

김정은, 핵반격가상전술훈련 첫 지도…"전술핵 운용 다중화"

... 숙달시키기 위한 실동 훈련"과 핵 반격 지휘체계 가동 연습, 핵 모의 전투부(탄두)를 탑재한 초대형 방사포탄 사격 등 순서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훈련이 성과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전술핵 공격의 운용 공간을 확장하고 다중화를 실현할 데 대한 당 중앙의 핵 무력 건설 구상이 정확히 현실화됐다고 만족하게 평가"했다. 북한은 전날 오후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한미가 단거리탄도미사일로 평가하는 초대형 방사포 수 발을 발사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23 06:03 | YONHAP

美 "北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 탄도 미사일 발사가 "지역과 국제 평화와 안정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 문제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24∼26일 방중 협의에서 의제로 다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22일(한국시간) 오후 3시 1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수 발을 포착했다"며 "북한 미사일은 300여km 비행 후 동해상에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일 북한이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밝힌 이후 ...

한국경제TV | 2024.04.23 04:33

美 "北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국무장관 방중 협의서 논의"

... 탄도 미사일 발사가 "지역과 국제 평화와 안정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 문제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24∼26일 방중 협의에서 의제로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22일(한국시간) 오후 3시 1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수 발을 포착했다"며 "북한 미사일은 300여km 비행 후 동해상에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일 북한이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밝힌 이후 ...

한국경제 | 2024.04.23 04:29 | YONHAP

美 "北 미사일 발사로 정세 불안정…韓日 방위공약 철통"

미국 정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가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든다고 지적하며 이런 도발에 맞서 한국을 방어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주한미군을 관장하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2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우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인지하고 있으며,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발사가 미국 국민과 영토, 동맹에 즉각적인 위협을 가하지는 않는다고 평가하지만, 발사는 북한의 불법 무기 (개발) 프로그램이 ...

한국경제 | 2024.04.22 22:34 | YONHAP

북한, 사흘만에 또 도발…동해로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22일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수 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3시1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수 발을 포착했다”며 “미사일은 300여㎞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방위성도 이날 오후 3시11분께 해당 미사일이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19일 ...

한국경제 | 2024.04.22 20:57 | 김동현

북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2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군은 오늘 오후 3시 1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수 발을 포착했다"며 "북한 미사일은 300여km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 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며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

한국경제TV | 2024.04.22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