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반말해서 홧김에'…산악회원에 흉기 휘두른 60대 붙잡혀

술을 먹고 시비가 붙은 산악회원에게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평창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6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58분께 평창휴게소 주차장에서 B(64)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신고 약 5분 만에 도착한 고속도로순찰대원들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다. 당시 술에 취한 A씨는 B씨가 반말했다는 이유로 이같이 범행했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

한국경제 | 2024.04.08 11:46 | YONHAP

매일헬스뉴트리션, 한국응용약물학회 춘계학술대회 참가

...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코페니아연구소는 전 세계적으로 연구활동이 활발한 사코페니아(근감소증)를 예방할 수 있는 단백질 관련 기능성 제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한국인에 맞는 근육건강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 평창군 보건의료원, 아주대학교병원 등과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2021년 10월 매일유업에서 분사한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 ‘셀렉스 단백질 제품’을 ...

한국경제 | 2024.04.08 09:04 | WISEPRESS

강원 낮 최고 26도…대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유의

월요일인 8일 강원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7.7도, 원주 10.9도, 강릉 16.6도, 평창 6.7도, 태백 5.9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4∼26도, 산지 19∼21도, 동해안 19∼22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어 각종 화재 예방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바람도 약간 강하게 ...

한국경제 | 2024.04.08 06:28 | YONHAP

[총선 D-3] 의석전망 따져보니…與 "110∼130석" 민주 "120∼151석+α"

... 자신했다. 강원(8석)에서는 국민의힘은 6곳(강릉, 춘천·철원·화천·양구을, 동해·태백·삼척·정선, 속초·인제·고성·양양, 원주갑, 홍천·횡성·영월·평창)을 우세권에 놨고, 민주당은 3곳(춘천·철원·화천·양구갑, 원주갑, 원주을)을 경합우세로 분류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07 06:01 | YONHAP

영동고속도로 차량 4대 추돌 '쾅쾅'…8명 부상

6일 오전 11시 54분께 강원 평창군 용평면 속사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193㎞ 지점 진부1터널에서 차량 4대가 추돌했다. 사고로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4.07 03:24

평창 영동고속도로 차량 4대 추돌…8명 다쳐

6일 오전 11시 54분께 강원 평창군 용평면 속사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193㎞ 지점 진부1터널에서 차량 4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06 21:12 | YONHAP

HL 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8번째 파이널 우승

... 입대를 앞둔 수비수 송형철은 2-1로 앞선 상황에서 쐐기골을 터트렸다. 송형철은 정규리그 6골 18어시스트를 기록, 베스트 디펜스로 선정되며 입단 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HL 안양은 두 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일궈내며 '평창 세대'가 중심이었던 첫 번째 전성기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HL 안양의 첫 번째 전성기는 3연패를 달성한 2016∼2018년으로 꼽힌다. 현재 코치로 백 감독을 보좌하는 김기성과 박우상, 2022년 유명을 달리한 고(故) ...

한국경제 | 2024.04.06 20:23 | YONHAP

경사지서 화물차 멈추려던 70대, 개울에 추락해 숨져

5일 오후 3시 58분께 강원 평창군 대화면 신리 아미동길 인근에서 A(76)씨가 경사지에서 밀려 내려가는 1t 화물차를 세우려고 운전석에 올라타려다 2m 아래 개울로 추락했다. 사고 직후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 등에 의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밭일하려고 주차해 둔 차가 경사지에서 밀려 내려오자 이를 멈추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06 09:47 | YONHAP

강원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져…"대기 건조, 산불 주의"

... 안전운전 해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이자 토요일인 6일 강원 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5.2도, 원주 8.4도, 강릉 14.1도, 동해 10.8도, 평창 4.1도, 태백 4.2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9∼22도, 산지 16∼18도, 동해안 19∼2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

한국경제 | 2024.04.06 06:41 | YONHAP

"아들이 지하실에 갇혔어요" 보이스피싱 덫 걸릴 뻔한 50대 아빠

2천700만원 인출 직전 은행 직원들이 제지…경찰, 감사장 수여 "예금 중도해지 부탁해요…아들이 지하실에 갇혀있어요. " 영업시간이 채 되기도 전인 지난 1일 오전 8시 40분. 50대 남성 A씨가 평창 대관령 한 은행에 방문해 다급히 예금 계좌를 중도 해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초조한 얼굴로 현금을 인출해달라는 말에 의아했지만, 이제 막 은행 문을 연 직원들은 A씨에게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말을 남긴 뒤 분주히 영업을 준비했다. 그러는 사이 ...

한국경제 | 2024.04.05 16:28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