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이찬원, 자작곡으로 가득 채운 'bright;燦'…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 이찬원을 대표하는 감성 보이스 또한 더욱 깊어진 모습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이찬원이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만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향한 관심은 더욱 높았다. 이찬원은 이를 통해 가수뿐 아니라 프로듀서 이찬원으로 처음 대중 앞에 모습을 내비쳤다. 그런 만큼,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 끝에 준비한 첫 자작곡 앨범인 ‘bright;燦’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찬원이 정규 1집 이후 약 1년 2개월여 ...

텐아시아 | 2024.04.17 11:12 | 류예지

'방시혁의 7배' 600억 받은 이수만…"과하다" 조세 심판 결정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 전 국세청으로부터 추징받은 세금과 관련한 조세 심판 결과가 나왔다. 17일 SM 측은 "최근 조세심판원 결정을 받고, 그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며 "충분한 시간을 갖고 후속 대응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2020년 9월부터 SM에 대한 고강도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했고, 이듬해 202억1666만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했다. 이 금액은 SM이 보유한 ...

한국경제 | 2024.04.17 10:08 | 김소연

카이,"세븐틴 도겸만? 나도 한다" 韓뮤지컬배우 최초 월드투어[TEN인터뷰]

... 브로드웨이 가서 브로드웨이 노래를 영어로 부르려니 상당한 부담감과 무게감이 조금씩 엄습하고 있어요. 괜한 짓을 벌였나는 생각도 듭니다. 하하." 카이는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큰 틀은 비슷하다. 세계적인 뮤지컬 프로듀서인 카메론 매킨토시의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캣츠', '레미제라블', '미스사이공', '오페라의 유명' 이렇게 대표작을 첫 스테이지로 준비하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은 ...

텐아시아 | 2024.04.16 17:51 | 김지원

비욘드뮤직, 라틴 뮤지션 '얀델' 음악 저작권 및 인접권 일부 인수

... 회사이자 음악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인수를 발판으로 회사의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얀델은 라틴과 레게 음악 장르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갖춘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 뮤지션, 음반 프로듀서, 아티스트이다. 세계 1위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월간 리스너 수가 2,10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의 대표곡인 ‘Yandel 150’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4억 2,400만 뷰를 넘었다. ...

한국경제TV | 2024.04.16 16:35

카이, 韓 뮤지컬배우 최초 월드투어 "괜한 짓 벌였나 싶어"[인터뷰①]

... "브로드웨이 가서 브로드웨이 노래를 영어로 부르려니 상당한 부담감과 무게감이 조금씩 엄습하고 있다. 괜한 짓을 벌였나는 생각도 든다"라면서 웃었다. 카이는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큰 틀은 비슷하다. 세계적인 뮤지컬 프로듀서인 카메론 매킨토시의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캣츠', '레미제라블', '미스사이공', '오페라의 유명' 이렇게 대표작을 첫 스테이지로 준비하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은 ...

텐아시아 | 2024.04.16 16:06 | 김지원

[TEN포토]킹키 '좋은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 영광'

댄서 킹키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

텐아시아 | 2024.04.16 15:24 | 조준원

[종합] 오디션 '16년 고인물' 윤종신이 보증했다…지금까지와는 다른 '걸스 온 파이어'

... 참가자만이 있는 오디션에서 심사는 처음 해봤는데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굉장히 다르다. 색다른 오디션 '걸스 온 파이어' 많이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종신은 "제가 슈스케부터 싱어게인까지 심사위원 내지 프로듀서를 해온 것을 비교해오면 교사로 치면 남녀공학에 학생주임까지 했다가 여학교의 교장선생님으로 온 기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학교에 왔으니까 얌전하고 문제도 적고 무난한 오디션이 되겠지만 했지만 웬걸 더 터프하고 ...

텐아시아 | 2024.04.16 15:24 | 김세아

윤종신, 오디션 프로 16년 차의 자부심 "내가 심사한 참가자들 지금 다 톱스타 돼 뿌듯" ('걸스 온 파이어')

가수 윤종신이 그간 오디션 프로그램의 프로듀서를 맡아온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코리아에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장도연,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와 연출을 맡은 김희정CP, 김학영PD가 참석했다. '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 전공, 나이, 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

텐아시아 | 2024.04.16 15:08 | 김세아

[TEN포토]영케이 '걸스 온 파이어 프로듀서'

데이식스 영케이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

텐아시아 | 2024.04.16 14:56 | 조준원

윤종신, 역시 고인물 "난 오디션 계의 적폐…여학교 교장선생님 된 기분" ('걸스 온 파이어')

... 참가자만이 있는 오디션에서 심사는 처음 해봤는데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굉장히 다르다. 색다른 오디션 '걸스 온 파이어' 많이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종신은 "제가 슈스케부터 싱어게인까지 심사위원 내지 프로듀서를 해온 것을 비교해오면 교사로 치면 남녀공학에 학생주임까지 했다가 여학교의 교장선생님으로 온 기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학교에 왔으니까 얌전하고 문제도 적고 무난한 오디션이 되겠지만 했지만 웬걸 더 터프하고 ...

텐아시아 | 2024.04.16 14:52 | 김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