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프로야구 고척전적] kt 6-4 키움

▲ 고척전적(17일) kt 004 000 002 - 6 키움 010 003 000 - 4 △ 승리투수 = 김민수(1승) △ 세이브투수 = 박영현(2승 2패 1세이브) △ 패전투수 = 주승우(1패 1세이브) △ 홈런 = 송성문 5호(2회1점·키움)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7 22:10 | YONHAP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6-5 롯데

▲ 잠실전적(17일) 롯데 020 010 002 - 5 L G 021 002 001 - 6 △ 승리투수 = 유영찬(3승 1패 2세이브) △ 패전투수 = 김원중(2패 2세이브) △ 홈런 = 박승욱 1호(2회2점), 전준우 3호(5회1점·이상 롯데) 문보경 3호(6회2점·LG)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7 22:05 | YONHAP

KIA, SSG 잡고 선두 질주…김도영 3경기 연속 홈런포

홈런 신기록 도전한 최정은 1회 사구로 부상 이탈…갈비뼈 미세 골절 프로야구 선두 KIA 타이거즈가 홈런 2개를 몰아친 김도영의 화력 쇼를 앞세워 SSG 랜더스를 대파하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KIA는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SSG를 11-3으로 꺾었다. KIA는 1회부터 SSG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두들겼다. 선두타자 박찬호를 시작으로 김도영, 이우성, 최형우가 4연속 ...

한국경제 | 2024.04.17 21:47 | YONHAP

[프로야구 인천전적] KIA 11-3 SSG

▲ 인천전적(17일) KIA 202 100 303 - 11 SSG 000 001 110 - 3 △ 승리투수 = 크로우(4승 1패) △ 패전투수 = 엘리아스(1승 2패) △ 홈런 = 김선빈 2호(4회1점) 김도영 6,7호(7회3점·9회2점·이상 KIA)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7 21:45 | YONHAP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9-2 두산

▲ 대구전적(17일) 두산 000 100 001 - 2 삼성 161 010 00X - 9 △ 승리투수 = 레예스(3승 2패) △ 패전투수 = 김호준(1승 2패) △ 홈런 = 양석환 3호(4회1점) 전민재 1호(9회1점, 이상 두산) 김영웅 4호(2회1점) 구자욱 5호(2회2점) 맥키넌 3호(2회1점) 이성규 3호(3회1점, 이상 삼성)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7 21:40 | YONHAP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4-3 한화

▲ 창원전적(17일) 한화 001 100 010 - 3 N C 000 300 01X - 4 △ 승리투수 = 임정호(1승 1패) △ 세이브투수 = 이용찬(2승 4세이브) △ 패전투수 = 장시환(1승 2패) △ 홈런 = 김성욱 6호(4회3점, NC)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7 21:28 | YONHAP

심판 다리 직격한 타구…불운에 승리 날아간 kt 신인 육청명

kt 육청명, 선발 데뷔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키움 타선 봉쇄 6회 김휘집 타구 심판에 맞고 내야 안타로 둔갑…kt 결국 동점 허용 프로야구 kt wiz 신인 투수 육청명(18)이 선발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다. 선발승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마운드를 내려간 뒤 벌어진 돌발 상황 여파로 승리는 다음 경기로 미뤘다. 육청명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 5이닝 6피안타(1홈런) ...

한국경제 | 2024.04.17 21:17 | YONHAP

'마약류 투약' 前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재판행

향정신성의약품을 상습 복용한 혐의로 구속된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이 구속기소 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17일 오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 주민등록법 위반,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난해 4월에는 ...

한국경제TV | 2024.04.17 20:51

SSG 최정, 최다 홈런 1개 남겨두고 왼쪽 갈비뼈 미세 골절(종합)

... 재검진 SSG 랜더스의 간판타자 최정(37)이 왼쪽 갈비뼈 미세 골절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홈런에 단 1개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암초를 만났다. 최정은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0-2로 뒤진 1회말 첫 타석에서 KIA 선발 윌리엄 크로우가 던진 공에 맞았다. 볼카운트 1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시속 150㎞ 투심 패스트볼에 쓰러졌다. 한참 동안 ...

한국경제 | 2024.04.17 20:43 | YONHAP

KIA 최형우, 역대 두 번째 4천 루타…이승엽 기록에 -77루타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가 역대 두 번째로 4천 루타 고지를 밟았다. 최형우는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방문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1회 중전 적시타, 3회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날렸다. 전날까지 3천997루타를 기록한 최형우는 이승엽(현 두산 베어스 감독)에 이어 두 번째 대기록을 썼다. 이 부문 1위인 이승엽 감독은 4천77루타를 기록한 뒤 은퇴했고, 최형우의 신기록 달성엔 77루타가 남았다. ...

한국경제 | 2024.04.17 19:38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