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르까프 우승' 조정웅 감독, 안연홍과 '사랑의 입맞춤'

'첫 우승' 조정웅 감독, 안연홍에게 "내 아이를 낳아달라" 프로포즈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후기리그 결승에서 르까프오즈가 CJ엔투스를 꺾고 창단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후기리그 결승에서 르까프오즈는 CJ엔투스를 맞아 4:2로 우승했다. 르까프오즈의 우승이 확정되자 조정웅 감독은 관중석에 앉아서 응원을 하고 있던 안연홍에게 다가가 입맞춤을 했다. 우승의 기쁨을 안은 ...

한국경제 | 2008.01.28 00:00 | mina76

[책 속에 福이…] 청소년들이여 습관을 정복하라

... 이야기였다면,청소년 편은 십수년 동안 많은 조직과 팀을 이끌면서 체득한 삶의 지혜와 성취의 지렛대를 좀 더 낮은 눈높이에서 전달한다. 저자는 '행복의 습관-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복이다''성취의 습관-쫓기지 말고 즐겨라''프로의 습관-창조적 고통을 즐겨라''전략의 습관-방법을 아는 것도 힘이다' 등 행복·성취·프로·전략·실행·규범·승리의 7개 주제를 바탕으로 28가지 습관을 제시한다. 특히 청소년기에 익혀두지 않으면 평생 얻을 수 없는 습관,기본적으로 ...

한국경제 | 2008.01.28 00:00 | 고두현

李당선인 "공직자가 변화ㆍ개혁 주체"

... 있는 공무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언론에 비쳐지는 것을 보니 (인수위가) 공직자를 변화와 개혁의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여져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하러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개혁을 주도하기 위해선 프로정신과 봉사정신을 가져야 한다"며 "공무원을 편안한 평생 직장을 보장받는 하나의 일자리로 보는 견해는 옳지 않다"고 꼬집었다.관료 사회를 안심시키기 위한 이야기를 앞세우면서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한 것이다. 그는 "변화와 개혁을 ...

한국경제 | 2008.01.28 00:00 | 노경목

사르코지 연인 브루니, 美 음반시장 공략

... 데뷔해 '누군가 나에게 말하기를'이라는 타이틀 음반을 무려 120만 장이나 판매하면서 단숨에 스타반열에 올라섰다. 하지만 신문은 브루니가 지난해 말부터 사르코지 대통령과의 로맨스로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지만 그러한 관심이 '노 프로미세스'(No Promises)라는 영어 음반의 성공으로 이어질지수 미지수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음반에서 브루니는 대문호인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와 에밀리 디킨슨 시구를 자신만의 독특한 블루스 풍으로 소화해 불렀다. 브루니는 과거에도 ...

연합뉴스 | 2008.01.28 00:00

미리보는 '이산' ‥ 정순왕후 "살려면 둘중 한사람의 숨통을 끊어야"

...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던 정후겸(조연우 분)은 금위영 군사들 무리에 자신들의 박초를 심어두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해가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계속하며 동시간대 방영되는 SBS '왕과나'를 따돌리고 있는 '이산'은 인기 오락프로그램 '무한도전 지식테스트'에도 등장할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이산'의 여주인공 한지민은 '메니에르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고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예프로그램 MC로도 활약하고 있는 한지민은 지난해 연말 MBC ...

한국경제 | 2008.01.28 00:00 | mina76

조코비치 메이저대회 첫 우승 ‥ 호주오픈테니스 총가에 3-1 승

... 지난 3년간 고착돼 온 페더러-라파엘 나달(2위·스페인) 양강 구도를 깨뜨릴 강력한 라이벌로 급성장했다. '코트의 익살꾼'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조코비치는 실력에서도 명실상부한 최고 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랭킹유지에 필요한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포인트 1000점과 상금 128만달러는 빛나는 전리품이었다. 한편 전날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를 2-0으로 제압하고 메이저대회 통산 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

한국경제 | 2008.01.28 00:00 | 김경수

이천수 5연속 출전…페예노르트 무승부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뛰는 이천수(27.페예노르트)가 5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천수는 27일 밤(이하 한국시간) 로테르담의 데 퀴프 경기장에서 열린 FC그로닝겐과 2007-2008 네덜란드 정규리그(에레디비지에)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니키 호프스와 교체 투입돼 왼쪽 윙포워드로 뛰었다. 리그 후반기 들어 컵대회를 포함해 5경기 연속 출전. 이천수는 부지런히 왼쪽 측면을 오르내리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나 끝내 ...

연합뉴스 | 2008.01.28 00:00

12명의 유명 CEO '타이거 우즈를 말하다'

"탁월한 승부사… 한번 보면 존경심 저절로" 타이거 우즈(33ㆍ미국)가 가는 길은 곧 '골프 역사'다.28일 끝난 뷰익인비테이셔널 등 프로대회뿐 아니라,아마추어들과 친선라운드에서도 화제는 끊이지 않는다.워런 버핏,빌 게이츠,도널드 트럼프 같은 거부(巨富)들은 마음만 먹으면 우즈와 라운드할 수 있을까? 얼핏 그럴 것 같지만,사실은 그렇지 않다.미국 USA투데이에 실린 '유명 최고경영자(CEO)와 우즈의 골프'를 요약한다. ▲우즈와 라운드한 CEO는:의외로 ...

한국경제 | 2008.01.28 00:00 | 김경수

'골프황제' 우즈 '그랜드슬램' 꿈 이뤄지나

... '이제 타이거의 목표는 그랜드슬램'이라고 보도했다. 골프에서 '그랜드슬램'은 1년 동안 4개 메이저대회를 모조리 우승하는 것을 말한다. '그랜드슬램'은 잭 니클러스나 아놀도 파머 등 이제 전설로 불리는 선수들도 이루지 못했다. 프로로 전향하지 않고 변호사로 활약하면서 아마추어 선수로 뛰었던 '구성(球聖)' 보비 존스가 1930년 US오픈, 브리티시오픈, 그리고 US아마추어선수권대회와 브리티시아마추어선수권대회를 석권한 것을 '그랜드슬램'으로 쳐주는 사람도 있다. 존스가 ...

연합뉴스 | 2008.01.28 00:00

김성수, 일본 팬 100여 명과 새해맞이 팬미팅 개최!

...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 김성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못된 사랑>의 OST '내 가슴이 하는 말'을 부르며 등장해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행사를 함께했다. 이어 실제 프로복서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김성수는 팬들의 요청에 의해 드라마 <못된 사랑>에서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는 권투실력을 선사,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에 대해 일본 팬들은 김성수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타코야키를 ...

한국경제 | 2008.01.28 00:00 | 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