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김동률 5집 음반의 비밀 ‥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숨어있다"

... 잊을 수 없다"면서 "음반이 팬들에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도 음반에 참여한 모든 뮤지션들과 스태프들의 수고 덕분"으로 영광을 돌렸다. 김동률은 최근 음반발표 후 각종 TV출연 러브콜을 받아오고 있으나 라디오 음악프로그램과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동률은 조만간 대규모 공연을 통해 본격적인 홍보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신동휴 기자 do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

한국경제 | 2008.02.03 00:00 | dong

병무청 "병역면탈 혐의자 92명 전원 재신검"

고혈압 면탈자 17명 기존 병역처분 취소키로 병무청은 신체를 고의로 손상시켜 병역을 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축구 선수 등 92명에 대해 전원 재신체검사를 실시해 병역의무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앞서 신체 일부를 일부러 훼손시켜 4급(공익 대상) 내지 5급(제2국민역) 판정을 받아 병역을 회피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3일 K-1 리그 소속 정모 선수 등 92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발표했다. 병무청은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

연합뉴스 | 2008.02.03 00:00

브록레스너 UFC 데뷔전 패배…노비게라는 헤비급 챔피언 올라

전 WWE 프로레슬링 챔피언 브록 레스너(30ㆍ미국)가 UFC 데뷔전에서 서브미션 패배를 당하며 실전 격투기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이벤트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81'대회 헤비급 빅매치에서 레스너는 전 UFC 챔피언 프랭크 미어(28ㆍ미국)에게 1라운드 1분30초만에 하체관절기 기술(니바)을 허용해 탭아웃 패배를 당했다. 경험의 부재가 주요한 패인이었다. 레스너는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

한국경제 | 2008.02.03 00:00 | minniee

[부고] 김선집 전 동양물산기업 회장 별세 外

... 모친상=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3410-6916 ▶이광주 전KBS위원ㆍ영순 대륙전기전무ㆍ광복 국회의원보좌관ㆍ광자 한국산업은행차장 모친상,민영 KBS기자 조모상=2일 울산 동강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52)241-3343 ▶김동철 YTN강릉지국카메라기자 모친상=2일 강릉의료원 발인 4일 오전 8시 011-307-1806 ▶이홍범 프로야구SK와이번스코치 장모상=2일 인천 적십자병원 발인 4일 오전 (032)280-2114

한국경제 | 2008.02.03 00:00

신지애, 우승할 줄 알았는데… 연장서 덜미

한국여자프로골프의 '1인자' 신지애(20ㆍ하이마트)가 유럽여자골프투어 MFS호주여자오픈(총상금 50만호주달러)에서 아쉽게 2위에 그쳤다. 해외 무대에서 첫승을 노렸던 신지애는 3일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GC(파73ㆍ6082m)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84타로 '디펜딩 챔피언' 캐리 웹(호주)과 동타를 이뤘으나 연장 두 번째홀에서 무릎을 꿇었다. 1타차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 신지애는 막판까지 ...

한국경제 | 2008.02.03 00:00 | 한은구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 2008] '흩어져있는 역량' 국가가 결집 나서야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 2008'의 첫번째 프로그램인 '앰버서더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40여명의 세계 각국 한국 주재 대사들과 글로벌 기업의 한국법인 CEO,국내 재계 대표 등이 참석해 '선진국 경험을 통해 보는 한국의 국가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정부혁신컨설팅 센터장을 역임한 김광순 한국왓슨와이어트 사장이 주제 발표를,UN 행정전문가위원회 위원인 김판석 연세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윌리엄 오벌린 보잉 코리아 사장(주...

한국경제 | 2008.02.03 00:00 | 권영설

우리 V카드 여자프로농구, 폭력 사태로 선수 퇴장

여자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폭력사태가 발생해 물의를 빗고 있다. 1일 천안에 있는 유관순 체육관에서는 우리 V카드 07~0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춘천 우리은행과 천안 국민은행. 1쿼터를 23-13으로 앞서 나간 우리은행을 국민은행은 2쿼터에서 34-33으로 바짝 추격했다. 전반전 경기가 끝나고 3쿼터 경기가 시작 된후 김은경과 김은혜를 내세운 우리은행은 뒤쫓아 오던 국민은행을 거뜬히 제치며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

한국경제 | 2008.02.02 00:00 | pinky

우리은행 김은경, 경기 도중 국민은행 김수연 얼굴에 주먹질!

춘천 우리은행의 김은경이 천안 국민은행의 김수연을 폭행하는 물의를 빚어,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천안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경기 도중 김은경이 김수연의 얼굴을 때리는 일이 발생한 것. 김은경이 종료 1분27초 전 수비 과정에서 김수연과 실갱이를 벌이다 반칙 판정을 받자 갑자기 팔을 휘두르며 주먹을 쥔 손의 바닥으로 김수연의 얼굴을 가격했다. 특히 그간 남자 선수들의 폭행과 싸움으로 퇴장, 퇴출되는 전례는 있었지만 여자 프로 ...

한국경제 | 2008.02.02 00:00 | sin

우즈, 8언더 이틀째 선두 … 두바이데저트클래식

중동 원정에 나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이틀째 선두를 유지하며 3년 만의 타이틀 탈환에 바짝 다가섰다. 우즈는 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트GC(파72·7301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8언더파 136타로 1타차 단독 선두를 달렸다. 전날 보기없이 버디 7개를 쓸어담은 우즈로서는 만족스럽지 못한 스코어였지만 2주 연속 우승컵 차지에는 큰 무리가 ...

한국경제 | 2008.02.02 00:00 | 한은구

김은경 - 김수연 한솥밥 먹던 사이였는데…

농구선수로 활약중인 춘천 우리은행의 김은경이 천안 국민은행의 김수연을 폭행하는 물의를 빚어, 논란이 일고 있다. 그간 남자 선수들의 폭행과 싸움으로 퇴장, 퇴출되는 전례는 있었지만 여자 프로 선수가 폭행으로 퇴장당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더 큰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일 천안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경기 도중 김은경이 김수연의 얼굴을 때리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김은경이 종료 1분27초 전 수비 과정에서 김수연과 실갱이를 벌이다 반칙 ...

한국경제 | 2008.02.02 00:00 | pin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