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영업 달인이 되는 영업 비법 10계명

... 되는 영업 비법 10계명 최고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홍보하라. 인정에 끌려 팔아 주는 세상은 지났다.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홍보한다. 자기 분야에 대해 모르는 게 없게 하고 최신 지식으로 무장한다. 옷 차림도 프로답게 이미지 메이킹 한다. 고객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야 한다. 자신의 핵심가치를 차별화해서 고객 머리 속에 첫번째로 인식토록 한다. 상품이 아닌 가치를 팔고, 나 자신을 팔아라. 먼저 정보를 주고, 고객의 ...

The pen | 2007.12.02 00:27

프로복서 정년(停年) 생긴다

프로복서 정년(停年)은 만 39세? 한국권투위원회는 2일 복서 활동 연령을 39세로 명문화하라는 전국프로권투 체육관협의회(이하 협의회)의 의견을 감안해 경기규칙 개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프로복싱계에는 그동안 복서 활동 연령을 제한하는 규정이 따로 없었다. 있는 건 `데뷔는 만 16세 이상 35세 미만으로 한다'는 경기규칙 7조 뿐이었다. 권투위는 이를 활동 연령 제한으로 해석해왔고, 1990년대까지만 해도 별 문제가 없었다. ...

연합뉴스 | 2007.12.02 00:00

2일 'SBS 인기가요' 방송시간 연기 가능성

12월 2일 생방송 SBS 인기가요가 한일 여자 프로골프 대항전 생중계로 인해 방송시간이 4시 30분으로 미뤄질 수 있다고 SBS측은 밝혔다. [SBS 편성표 참조] 이번 주 오프닝 쇼의 드레스 코드는 MC 희철과 지효에게 가장 잘어울리는는 색 '핑크' 출연가수들이 귀여운 느낌의 핑크색을 어떻게 연출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2월 2일 출연자> 금주 가요계의 절대 강자 'Take 7'에는 빅마마 [배반], 박진영 [니가 사는 ...

한국경제 | 2007.12.02 00:00 | mina76

이동국, 62일만에 선발 70분 출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시련을 겪고 있는 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62일만에 귀중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끝내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태극전사 프리미어리거 4호 이동국은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레딩 마데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7-2008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레딩FC와 원정 경기에 제레미 알리아디에르와 함께 선발 투톱 공격수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시즌 두 번째 선발 출전으로 지난 10월1일 에버턴전 이후 ...

연합뉴스 | 2007.12.02 00:00

[LPGA Q스쿨] 제인 박 등 한국자매 상위권 점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재미교포 제인 박(20)이 나흘째 선두를 지킨 가운데 2명의 한국 선수가 상위권에 진입했다. 제인 박은 2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 LPGA인터내셔널골프장 챔피언스 코스와 레전드 코스(이상 파72)에서 열린 퀄리파잉스쿨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14언더파 274타로 1위를 지켜 수석 합격을 눈앞에 뒀다. 전날 부진으로 10위 밖으로 밀려 났던 박희영(20.이수건설)은 ...

연합뉴스 | 2007.12.02 00:00

아! 90㎝ 퍼트를 놓치다니… 한일여자골프대항전, 연장 3홀서 패배

... 끌다시피하며 한 플레이. 한국여자골프가 박세리(30·CJ) 김미현(30·KTF) 두 베테랑의 '부상 투혼'에도 불구하고 아깝게 일본에 패했다. 한국은 1,2일 일본 후쿠오카의 센추리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교라쿠컵 제8회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에서 11승2무11패로 일본과 같은 24점을 획득한 뒤 연장전에 들어갔으나 연장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장 정이 1m도 안 되는 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분루를 삼키고 말았다. 이로써 한국은 이 대회 역대 전적 4승1무3패를 ...

한국경제 | 2007.12.02 00:00 | 김경수

아스널, 프리미어리그 무패 행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명문 클럽 아스널이 정규리그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달렸다. 아스널은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07-2008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마티유 플라미니,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의 연속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아스널은 지난달 28일 열린 2007-200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세비야(스페인)와 원정경기에서 1-3으로 져 올 시즌 ...

연합뉴스 | 2007.12.02 00:00

[올림픽야구] 한국, 일본에 아쉬운 역전패

... 일본에 석패를 당해 베이징올림픽 진출 티켓이 아쉽게도 멀어졌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2일 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넨탈구장에서 벌어진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예선전에서 6명의 투수들을 투입하는 총력전을 펼쳤으나 자국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들로 맞선 일본과 4시간 10분여의 대접전 끝에 3-4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1승1패를 기록한 한국은 3일 필리핀과의 최종전을 이긴 뒤 일본-대만전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신세가 됐다. 만약 대만이 일본을 ...

연합뉴스 | 2007.12.02 00:00

[일본골프Q스쿨] 정지호, 2위 유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퀄리파잉스쿨 수석 합격을 바라보는 정지호(23.던롭스릭슨)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정지호는 2일 일본 이바라키현 센트럴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5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16언파 344타로 공동 2위를 달렸다. 이한주(31.클리블랜드)도 5타를 줄여 공동 4위(15언더파 345타)로 뛰어 올랐고 최혁재(22.두산)는 10언더파 350타로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한국프로골프의 에이스 김경태(21.신한은행)는 ...

연합뉴스 | 2007.12.02 00:00

[한일여자골프] 연장전 패배 장정 "창피하다"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에서 최강자로 군림하던 장정(27.기업은행)이 그토록 바라던 최우수선수(MVP)상을 놓쳤을 뿐 아니라 연장전에서 지는 바람에 고개를 떨궜다. 장정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한일전에 7차례 출전해 9승3무1패라는 빼어난 전적을 올렸다. 무려 승점 21을 챙긴 장정은 16점씩 따낸 박세리(30.CJ)와 김미현(30.KTF)을 제치고 한일전에서는 한국의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 이번 대회에서도 장정은 1, 2라운드를 모두 승리로 ...

연합뉴스 | 2007.1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