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스폰서 섹션] 한국룬드벡(주)‥글로벌 항우울제 브랜드 '렉사프로' 발매

... 기업인 한국룬드벡(대표 모튼 브라이드 한센 www.lundbeck.com, www.lundbeck.co.kr)은 현대인의 질병이 되어버린 우울증 치료에 일익을 담당하는 회사다. 세계적으로 정평이 난 글로벌 항우울제 브랜드 렉사프로를 발매하는 등 중추신경계 질환치료제만을 연구 개발하는 CNS 전문 기업이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본사를 두고 있는 룬드벡은 현재 전 세계 60개국에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2년에는 항우울제 씨프람, 2004년에는 최초의 ...

한국경제 | 2006.09.28 00:00 | 이재웅

[프로야구] 삼성 매직넘버 1…오승환 아시아 타이기록

디펜딩 챔피언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직행에 매직넘버 1을 기록했다. 삼성은 28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2006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오승환의 철벽 마무리속에 5-4로 승리했다. 이로써 2위 현대와 승차를 2.5게임으로 벌린 삼성은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거나, 전패를 당하더라도 현대가 남은 4경기에서 1패만 하면 페넌트레이스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직행하게 됐다. 삼성의 수호신은 오승환은 5-4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

연합뉴스 | 2006.09.28 00:00

부산 시네마 천국에 푹 빠져봐! ‥ 내달 12~20일 해운대 일대서 열려

... 허상을 좇는 현대사회를 풍자했다. 올해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월드프리미어 작품이 역대 최다인 64편에 달한다. 자국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부산에서 공개되는 외국영화는 20편이며,아시아 최초로 상영되는 작품은 71편에 이른다. 프로그래머들의 추천작은 다음과 같다. ○영원한 여름 (레스티 첸 감독,대만)=성장 영화의 틀을 빌린 퀴어 드라마.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 쩡싱과 슈헹,그리고 그들의 여자친구인 후이지아가 대학 입시를 앞두고 겪는 미묘한 감정 변화를 포착한다. ...

한국경제 | 2006.09.28 00:00 | 유재혁

박지성, 극비 입국…당분간 국내서 휴식

... 일정을 비밀로 했다는 게 에이전트측 설명이다. JS리미티드측은 "맨유에서 박지성에게 특별 휴가를 줬다. 추석을 맞아 성묘도 가는 등 이번 방한기간 대외활동 없이 철저히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게 된다"며 "다음 주 초쯤 구단 재활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한 귀국 일정이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지난 10일 토튼햄과 프리미어리그 시즌 4차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뒤 왼 발목을 다쳤고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왼 발목 인대가 찢어진 것으로 밝혀져 구단과 ...

연합뉴스 | 2006.09.28 00:00

이승엽, 요미우리 이적 첫 해 최다 타점 선수

2002년 마쓰이 히데키(뉴욕 양키스) 이후 4년 만에 일본프로야구 요리우리 자이언츠에 한 시즌 100타점의 영예를 안긴 이승엽(30)이 요미우리 구단 사상 이적 첫 해 최다 타점을 남긴 타자가 됐다. 일본 출신 최고 스타인 기요하라 가즈히로, 고쿠보 히로키, 요미우리 역대 최고 용병 워렌 크로마티, 또 구단 외국인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운 터피 로즈도 못한 일을 이승엽이 했다. 요미우리 계열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28일 인터넷판에서 전날 ...

연합뉴스 | 2006.09.28 00:00

최현 단독선두 "보라, 무명반란" ‥ 생애 첫 우승 도전

박부원(메리츠솔모로오픈)-강지만(신한동해오픈)-강경남(제피로스오픈)의 뒤를 이어 다시 '생애 첫 우승자'가 나올 것인가.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시즌 열세 번째 대회인 '중흥 S-클래스 골드레이크오픈'(총상금 3억원) 첫날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선수는 '무명' 최현(30·포틴·사진)이다. ▶오후 4시 현재 최현은 국내 골퍼들에게 낯선 선수.8세 때 호주로 이민가 23년간 호주에서 생활하다 한국으로 돌아와 2002년 프로가 됐다. 본격적으로 ...

한국경제 | 2006.09.28 00:00 | 김경수

첫 아시아필름마켓 156개 영화사 참여

이번 영화제에서는 아시안필름마켓이 창설된다. 1998년 출범 이후 아시아의 대표적 프로젝트 시장으로 자리잡은 부산프로모션플랜(PPP)과 촬영기술 및 기자재 등을 거래하는 부산영상산업박람회(BIFCOM)가 통합돼 영화의 수출입ㆍ사전투자ㆍ합작 등에 관한 거래가 이뤄진다. 15~18일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올해 마켓에는 40여개국 156개 영화사가 부스를 마련할 예정.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국가의 영화사들을 중심으로 미국과 영국 ...

한국경제 | 2006.09.28 00:00

[KB스타투어골프] 박장순, 첫날 단독 선두

박장순(35)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B국민은행스타투어 3차대회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박장순은 28일 전남 함평의 함평다이너스티골프장(파72.6천29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앞질렀다. 스무살에 골프를 시작한 `늦깎이 골퍼'인 박장순은 "최근 스윙을 수정해 효과를 봤다"면서 "요즘은 몰아치기도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프로 6년차로 30대 중반의 나이지만 우승이 ...

연합뉴스 | 2006.09.28 00:00

"최경주ㆍ김미현과 라운드 하고파" ‥ 아마골퍼 선호도 1위 꼽혀

아마추어 골퍼가 라운드 동반자로 가장 선호하는 남녀 프로골퍼로 최경주(36·나이키골프)와 김미현(29·KTF)이 꼽혔다. 에이스회원권거래소가 536명의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함께 라운드하고 싶은 남자 프로골퍼'로 23%(198명)가 최경주를 선택했다. 그 다음은 허석호(33) 최상호(51·동아회원권) 김대섭(24·SK텔레콤) 강욱순(40·삼성전자) 순이었다. 여자 프로골퍼 중엔 김미현(15%)이 가장 함께 라운드하고 싶은 ...

한국경제 | 2006.09.28 00:00 | 한은구

[골드레이크오픈골프] 이색 경력 최현 깜짝 선두

호주프로골프 출신의 무명 최현(30)이 한국프로골프 SBS코리언투어 중흥S-클래식 골드레이크오픈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최현은 28일 전남 나주시 골드레이크골프장(파72.7천6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7명의 2위 그룹을 2타차로 제친 최현은 한국프로골프 무대에서 데뷔한 지 2년 만에 난생 처음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현은 8살 때 호주로 이민을 떠났다가 지난 2000년 ...

연합뉴스 | 2006.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