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표> PGA 투어 혼다클래식 최종순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 최종순위 1.루크 도널드 -12 276(72 67 68 69) 2.죠프 오길비 -10 278(67 71 71 69) 3.데이비드 톰스 -9 279(67 67 76 69) 빌리 메이페어 (68 67 72 72) 5.톰 퍼니스 주니어 -8 280(74 71 67 68) 6.더들리 하트 -7 281(69 72 71 69) 7.스티븐 에임스 -6 282(70 69 75 68) 프랭크 릭라이터 (71 70 ...

연합뉴스 | 2006.03.13 00:00

[PGA] 도널드, 4년만에 우승..나상욱,공동23위

잉글랜드 골프의 차세대 주자 루크 도널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4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도널드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미라솔골프장(파72.7천15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혼다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정상에 올라 99만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2002년 서던팜뷰로클래식 우승 이후 4년만에 미국 땅에 차지한 우승트로피. 지난달 악센추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 왕좌를 ...

연합뉴스 | 2006.03.13 00:00

'2006 청도 소싸움 축제'

경북 청도에서 열린 '2006 청도 소싸움 축제' 이틀째인 12일 특별이벤트로 마련된 미국 프로 로데오 선수 초청경기가 열렸다.한 로데오 선수가 한우를 이용해 미국식 로데오 경기를 펼치는 도중 소에서 떨어지고 있다. /연합

연합뉴스 | 2006.03.12 16:33

[프로축구] 박항서 "이기지 못해 아쉽다"

... 선방으로 골로 성공시키지 못했지만 빼어난 개인기로 상대 골문을 두드렸다. 또 2004년 신인왕 문민귀와 콜롬비아 용병 하리, 김근철, 김성재, 이창엽 등으로 구성된 미드필더진도 비교적 허리역할을 잘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비에서는 프로축구 데뷔전을 치른 강민혁과 김효준이 가끔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포항으로부터 영입해 온 브라질 용병 산토스가 노련하게 중앙을 지켜 실점 위기를 잘 막아냈다. 박항서 감독과 함께 한일월드컵에서 히딩크 사단의 도우미로 4강 신화를 일궈냈던 ...

연합뉴스 | 2006.03.12 00:00

[프로농구] 삼성, 쾌조의 6연승

서울 삼성이 올 시즌 팀 최다 연승 타이 인 6연승을 내달리면서 공동 선두를 지켰다. 삼성은 12일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5-200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TF 전에서 89-79로 승리, 시즌 막판에 파죽의 6연승이자 홈 경기 7연승을 거뒀다. 전반을 49-44로 앞선 삼성은 그러나 3쿼터에서 KTF의 거센 반격에 시달렸다. KTF는 46-51로 뒤진 3쿼터 초반 황진원의 3점슛과 신기성의 중거리슛 등으로 51-51로 ...

연합뉴스 | 2006.03.12 00:00

[프로축구] 태극전사들 개막 축포

... 스틸러스), 김두현(성남 일화) 등 아드보카트호 태극전사들이 나란히 K-리그 개막 축포를 쏘아올렸다. 이준영(인천 유나이티드)은 시즌 개막 1호 골의 주인공이 됐고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라이벌 대결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개막전이 열린 12일 전국 7개 경기장에는 엄습한 한파를 뚫고 13만7천464명의 팬들이 운집했고 모두 14골이 터져 열기를 뿜어냈다. 관중은 2003년(14만3천981명)에 이어 역대 개막전에서 ...

연합뉴스 | 2006.03.12 00:00

[프로골퍼들의 테마레슨] 위창수 ② 퍼팅‥ 한쪽팔과 어깨가 연결된 채 퍼팅해야

... 한다. 오른손은 걸쳐 놓기만 하고 몸의 왼쪽으로만 퍼팅하는 것이다. 정리=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약력=△1972년1월생 △1997년 프로입문 △프로통산 8승 △2001년 아시아PGA투어 상금랭킹 2위 △2005년 미국PGA투어 멤버 △2006년 유럽PGA투어 말레이시안오픈 우승 △계약:테일러메이드

한국경제 | 2006.03.12 00:00 | 한은구

박주영 PK 동점포…서울-수원 무승부

'천재 골잡이' 박주영이 K-리그 개막일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수원 삼성과 FC 서울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전기리그 개막전에서 이따마르와 박주영이 페널티킥으로 한 골씩 주고받아 1-1로 비겼다. 지난 시즌 1무2패로 몰렸던 수원은 라이벌 서울을 맞아 이따마르의 선취골로 설욕할 기회를 잡았으나 박주영에게 동점포를 얻어맞아 무승부에 만족했다. K-리그 최고의 라이벌 대결답게 3만3천819명의 ...

연합뉴스 | 2006.03.12 00:00

이영표, 첼시전 평점 6점 '전진패스 부족'

이영표(29.토튼햄 핫스퍼)가 11일 밤(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선두 첼시와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스무번째 풀타임 경기를 소화했으나 평점은 평균적인 수준인 6점을 받는데 그쳤다. 잉글랜드 축구 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이영표의 플레이에 대해 "전진할 때 패스 공급이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1-2로 패한 토튼햄은 골키퍼 폴 로빈슨이 9점, 로비 킨이 8점을 받았을 뿐 대체로 평점이 좋지 않았다. 첼시는 중원에서 맹활약한 ...

연합뉴스 | 2006.03.12 00:00

[LPGA] 한국 선수 3개 대회 연속 우승 사정권

'소렌스탐도 두렵지 않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를 강타한 '한국 돌풍'이 '골프여제'가등장한 LPGA 투어 마스터카드클래식에서도 수그러들 기미가 없다. 12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보스케레알골프장(파72.6천93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김미현(29.KTF)이 공동선두에 나서며 3개 대회 연속 한국 선수 우승의 기대를 부풀렸다.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친 김미현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

연합뉴스 | 2006.03.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