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데이비드 오티스 홈 ~ 런!

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의 데이비드 오티스가 18일(한국시간)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12회말 끝내기 2점 홈런을 날리고 있다. 이날 뉴욕 양키스에 6-4로 승리한 보스턴은 시리즈 전적 1승3패로 벼랑끝에서 탈출했다.

연합뉴스 | 2004.10.18 17:01

[패키지상품] 아프리카 탐방 참가자 모집 .. 상우미디어

▨TV 교양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상우미디어는 겨울방학에 떠나는 '아프리카 탐방여행'참가자를 모집한다. 동아프리카의 관문인 케냐의 나이로비를 시작으로 탄자니아 세렝게티국립공원에서의 사파리 캠핑을 즐기고,응고롱고분화구,마냐라호수국립공원,올두바이계곡을 찾는다. 독특한 아랍문화와 아프리카 문화가 혼재해 있는 잔지바르섬에도 들른다. 킬리만자로산 중간지점인 만다라산장까지 등반한다. 내년 1월1일과 15일 두차례 14박16일 일정으로 떠난다. 11월15일까지 ...

한국경제 | 2004.10.18 10:36

[항공.관광청] 중국국제관광교역전 개최 .. 2004중국국제관광교역전

...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다. 2001년부터 시작된 CITM은 매년 쿤밍과 상하이에서 번갈아 열리는 중국 최대의 국제관광교역전.올해의 전시장 규모는 크게 늘어났으며 중국 대내외의 바이어 1천5백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참가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관광지 답사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중국여유국 서울지국은 이달 중 교역전 참가 바이어를 구성할 예정이다.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 (02)773-0393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10.18 10:25

[브리핑] 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LG텔레콤 CJ인터넷 등을 선호, 반면 개인은 다음 NHN 등 인터넷 기업에 러브콜 * 외국인 선물매도 공세 언제 멈출까 - 외국인은 15일까지 최근 10일간 선물을 2만계약 넘게 매도...이는 곧바로 베이시스악화로 이어져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게 하는 악순환의 고리로 작용 -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선물매도공세가 조만간 진정돼 이달말부터는 연말 배당을 노린 대규모 프로그램매수세가 다시 유입될 것으로 전망 * 증권가서 고개 드는 '2차 중국 쇼크' 위험 ...

한국경제 | 2004.10.18 08:10

[프로농구소식] KTF, 새 마스코트 발표

지난 시즌 도중 연고지를 옮긴 프로농구 부산 KTF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 마스코트를 발표했다. KTF는 "지난 시즌 중 구단을 인수하면서 미흡했던 부분을 획기적으로 보완하면서 올해를 창단 원년으로 선언했다"며 새 마스코트 `위니(Winy)'와 여자 친구 `미니(Miny)'를 18일 발표했다. 승리를 향한 열정과 농구를 통한 청소년의 꿈을 상징한다는 위니와 미니는 오는31일 부산 금정체육관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에서 관중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

연합뉴스 | 2004.10.18 00:00

[프로야구] 김응용-김재박, 8년 만의 지략 대결

... 경력으로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받은 명장이라는 점도 닮았다. 한일은행 시절 국가대표 단골 4번 타자로 장타력을 과시했던 김응용 감독은 지난 83년 기아의 전신인 해태 지휘봉을 잡은 후 올해까지 무려 22년째 그라운드를 지키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김 감독은 해태 감독 취임 첫해(83년)를 시작으로 97년까지 타이거즈를 9차례나 한국시리즈 정상으로 이끌었고 2001년 삼성으로 옮겨 이듬 해(2002년) 21년 묵은 삼성의 우승 한을 풀며 `한국시리즈 10회 ...

연합뉴스 | 2004.10.18 00:00

[프로야구] 현대-삼성, 21일 KS 첫 격돌

현대와 삼성이 마침내 한국시리즈에서 만났다. 정규리그 1위팀 현대와 플레이오프에서 돌풍의 두산을 격파한 삼성은 21일부터 7전4선승제의 한국시리즈에서 올시즌 프로야구의 `왕중왕'을 가린다. 재계의 라이벌인 현대와 삼성은 그동안 그라운드에서 끊임없이 자존심 대결을 벌여 왔지만 정작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00년 플레이오프에서는 현대가 삼성을 4전승으로 제압한 적이 있지만 양팀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한국시리즈에서 ...

연합뉴스 | 2004.10.18 00:00

[프로야구] 배영수-브룸바, 한국시리즈서 MVP 경쟁

배영수(삼성)와 클리프 브룸바(현대)가 프로야구2004 한국시리즈에서 최우수선수(MVP) 타이틀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2004 프로야구 MVP 후보로 배영수와 브룸바 등 7명과 권오준(삼성), 오재영(현대), 송창식(한화) 등 신인왕 후보 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올시즌 최고의 선수로 뽑는 MVP 후보로는 배영수, 브룸바를 포함해 홈런왕 박경완(SK), 양준혁(삼성), 박명환, 개리 레스(이상 두산), ...

연합뉴스 | 2004.10.18 00:00

[프로야구] 삼성, '선동열 효과' 눈에 띄네

`국보급 투수'에서 이미 `절반의 성공'을 거둔 지도자로의 변신. 현역선수 시절이던 지난 80-90년대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로 이름을 날렸던선동열(41) 삼성 수석코치가 지도자로 맞는 첫 포스트시즌 시험 무대에서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김응용(63) 감독으로부터 삼성 마운드 운용의 전권을 위임받은 선 코치가 집중조련시킨 수제자들을 앞세워 플레이오프 상대였던 두산의 타선을 봉쇄하는 한편 적절한 투수 기용과 절묘한 투수 교체로 팀의 한국시리즈 ...

연합뉴스 | 2004.10.18 00:00

LPGA 스타 줄줄이 입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타 플레이어들이일제히 한국 방문길에 오른다. 오는 29일 제주에서 열리는 LPGA 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 출전하기 위해 방한하는 LPGA 선수 가운데 한국 군단은 대부분 휴식과 국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9일 일찌감치 귀국한다. 18일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박지은(25.나이키골프)을 비롯해 박세리(27.CJ), 한희원(26.휠라코리아), 김미현(27.KTF), 안시현(20.코오롱엘로드), ...

연합뉴스 | 2004.10.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