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뉴스 1-10 / 3,330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신도리코, 스마트 오피스 환경조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제공
... MPS 솔루션은 일반적인 온프레미스 기반의 MPS 솔루션과 차별화된 독자적인 클라우드 프린팅 기술을 사용한다. 민감한 출력 데이터를 서버에 전송하지 않고도 복합기에 사원증을 태그해 출력할 수 있는 자체 개발 ‘퍼스널 유프린트’ 솔루션을 탑재해 뛰어난 보안성을 자랑하며, 전용 UI를 통해 복합기에서 다양한 문서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외 기업의 문서관리 등 유지비를 절감하는 통합문서 솔루션 ‘신도리코 MPS 솔루션’, ...
한국경제 | 2024.03.25 16:18 | 김지원
-
"스윙의 50%는 그립이 좌우한다"…카네까지 가세한 그립 전쟁
... 부사장은 “그립감을 향상시키거나 그립 수명을 늘리려는 노력을 할때, 안정감이나 마찰력을 더하려고 할때 등 모든 상황에 기본이 되는 것이 소재”라고 강조했다. 표면에 지문패턴 형태를 도입한 ‘핑거프린트 기술’은 그립과 완벽하게 일체화된 느낌을 제공한다는 것이 램킨 측의 설명이다. 스윙 그립뿐만 아니라 퍼터 그립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현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2018년 전 세계 랭킹 1위였던 저스틴 ...
한국경제 | 2024.03.19 16:28 | 조수영
-
더 멀리, 더 짜릿하게…손맛 좋은 아이언으로 바꿔볼까
... 골프용품 브랜드들이 기능과 개성을 겸비한 아이언으로 치열한 전쟁을 펼치는 것도 그래서다. 올 시즌 각 브랜드들은 거리와 방향성, 여기에 관용성까지 더한 제품으로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핑, 상급자 골퍼용 ‘블루프린트 T&S’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가 2024년 신제품 블루프린트 아이언 2종을 선보였다. 블루프린트 아이언은 핑골프에서 출시하는 아이언중 최상급 골퍼와 프로를 위해 만들어진 풀 단조 아이언 시리즈다. 이번에는 머슬백 ...
한국경제 | 2024.03.19 16:14 | 조수영
-
"400만원짜리 테이프 팔찌 실화에요?"…대체 이런 걸 왜 팔까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쓰레기봉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약 257만원 수준의 ‘감자칩 클러치백’은 미국의 유명 감자칩 브랜드 ‘레이즈(Lays)’의 봉투 디자인을 그대로 프린트했다. 심지어 과자처럼 취향에 따라 골라 살 수 있도록 오리지널 향과 매운 ‘발렌시아가’ 향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도대체 써먹을 일 없어 보이는 이같은 제품들을 대체 왜 내놓는 것일까. 발렌시아가의 ...
한국경제 | 2024.03.16 14:25 | 안혜원
-
"다이소 가면 천원인데…" 발렌시아가 430만원 팔찌 '충격'
... Bracelet)라고 언급했다. 이 팔찌는 다이소와 같은 생활용품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투명 박스 테이프 형태다. 실제로도 테이프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 테이프 심지엔 '발렌시아가' 로고가 프린트되어 있다. 이 테이프 팔찌는 3000유로(약 432만원)로 판매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다이소에서 1000원에 살 수 있다", "아이디어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허영심 가득한 사람들에게 ...
한국경제 | 2024.03.14 11:51 | 김예랑
-
만개한 꽃인가, 우주의 성단인가…독일 현대사진 거장이 펼쳐보인 색의 향연
...e'에 전시된 연작의 하나다. 작가가 디지털로 창조한 이미지를 카페트에 인화한 작품들이다. 루프는 이것이 그림이기도 하고 동시에 사진이기도 하다고 말한다. 이미징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만들었으니 회화적 작업이고, 카페트에 프린트를 했으니 사진이기도 하다는 뜻이다. 사실 작가에게 장르 구분은 의미 없다. 현재 자신이 빠져들어 있는 예술 활동의 결과물을 보여줄 뿐이다. 루프가 2022년부터 발표한 'd.o.p.e'는 영국의 문인 올더스 헉슬리의 ...
한국경제 | 2024.03.07 17:08 | 신경훈
-
탈탄소는 '제품 단위'로…탄소중립 제품 5가지 비결
... 재생재를 많이 사용했다. 애플 제품 중 처음으로 배터리에 사용하는 코발트를 100% 재생재로 했다. 금은 재생재와 1차 자원이 섞여 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애플에서는 재활용 금을 조달·분리할 수 있는 공급처를 지정했다. 프린트 기판의 금도금과 부품의 금 배선에 100% 재생재를 사용하고 있다. 이런 작은 부품이 배출량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까. 애플은 현재 공표하지는 않았지만, 삭감에 기여하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유럽 배터리 규정을 비롯해 재생재 ...
한국경제 | 2024.03.06 09:09 | 장승규
-
[임상명의를 찾아서] 조병철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 “폐암, 세포 치료시대 열릴 것”
... 폐암 치료 분야의 미충족 의료 수요와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해 들어봤다. “연구보국(연구를 통해 국가에 이바지하다)-레이저티닙 개발의 산파”. 조병철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은 그의 랩을 소개해달라는 말에 한 장의 프린트물을 건넸다. 거기엔 이런 글귀가 쓰여 있었다.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이 내세운 ‘사업보국(事業報國·사업을 통해 나라와 사회에 보답한다)’ 정신을 연구 분야에서 꽃피우겠다는 것이다. 매일 수십 명의 폐암 환자를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2.26 08:48 | 이지현
-
평양 쇼핑몰서 '옥토넛' 포착…돈은 내고 썼나
... 옥토넛'의 캐릭터들이 크게 그려져 있다. 북한에서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포착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6일 조선중앙TV에서 보도한 평양 시내 모습에는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출동! 슈퍼윙스'가 프린트된 풍선이 등장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한국의 대표 캐릭터의 하나인 '뽀로로'가 북한에서 아동용 인형과 육아시설 미끄럼틀 장식물로 활용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2022년 공개된 북한 기록영화 '인민의 어버이'는 ...
한국경제 | 2024.02.25 10:24 | 홍민성
-
미술계의 블랙핑크 나올까…'아트'로 진격하는 YG의 첫 전시
... 일상적인 물건을 오브제 삼아 캔버스에 담는 정수영 작가의 작품을 이악크래프트의 도자기에 입혔다. 입체감 있는 추상화를 그려온 김미영 작가는 업사이클링 작품으로 주목받는 오재훈 작가와 공간을 꾸몄다. 전시에서는 회화 작품을 패브릭에 프린트해 조명으로 재해석한 둘의 협업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내달 5일까지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YG PLUS의 첫 전시 참여한 스타 작가들 누구? 채지민(b.1983) 은 2차원과 ...
한국경제 | 2024.02.25 09:26 | 김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