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프리미엄 브랜드 비중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은 전년 대비 8.6% 증가한 5207억원, 영업이익은 1.4% 늘어난 662억원을 기록했다. 손 소독제, 물티슈, 일회용 행주 등의 매출은 줄었지만 ‘히말라야 핑크솔트’ ‘닥터그루트’ 등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5% 증가했다. 바이러스 접촉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 매출은 ...

한국경제 | 2021.04.22 17:48 | 배정철

... 디지털 채널의 성장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HDB 사업의 1분기 매출은 5천207억원으로 8.6%, 영업이익은 662억원으로 1.4% 증가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급증했던 위생용품 수요는 줄었지만, '닥터그루트', '히말라야 핑크솔트'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매출은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LG생활건강은 전했다. 음료 사업 매출은 3천575억원, 영업이익은 501억원으로 각각 2%, 6.9% 증가했다. 이는 코카콜라, '몬스터에너지 등 주요 탄산음료 브랜드 매출이 5% ...

한국경제 | 2021.04.22 14:07 | YONHAP

... MZ세대(1980년~1990년대 출생자)를 타깃으로 하는 제품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생활용품 사업은 프리미엄 브랜드 비중 확대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손 소독제, 물티슈, 일회용 행주 등 판매량이 줄었지만 ‘히말라야 핑크솔트’ 등 프리미엄 브랜드가 전년동기 대비 각각 5%, 24%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바이러스 접촉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는 전년동기 대비 65% 성장했다. ...

한국경제 | 2021.04.22 13:41 | 배정철

...품) 사업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6% 성장한 5,207억원, 영업이익은 1.4% 성장한 662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급증했던 위생용품의 수요가 줄어든 반면, ‘닥터그루트’, ‘히말라야 핑크솔트’ 등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꾸준히 이어지는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매출이 지속 성장했다. 또한 일상에서 바이러스 접촉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는 분위기 속에 숨겨진 고객 니즈를 민첩하게 반영한 ‘피지 바이럭스...

한국경제 | 2021.04.22 13:25 | WISEPRESS

... 아워디쉬솝 각 3종에 추가 함유되어 있다. 또한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내는 특징 덕분에 오래전 고대에서부터 자연 청정 세정제로 여겨진 비누풀잎추출물도 아워 디쉬 솝 3종 모두에 함유되어 있다. 아워디쉬솝은 옐로우 라이스, 차콜 숯, 핑크 솔트 3종으로 구성되어,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옐로우 라이스는 아이보리톤의 디자인으로 솝베리, 비누풀잎추출물, 아르간오일, 쌀가루, 오트밀 등 천연 원료로 만들어진 무향의 설거지바 제품이다. 차콜 숯은 솝베리, 비누풀잎추출물, ...

한국경제TV | 2021.03.17 13:50

...00원대)에는 7가지 프리·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된 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샴푸가 들어 있다. 이 샴푸는 생분해되는 옥수수 전분 캡슐이 들어 있어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이 밖에 ‘귀족 소금’으로 불리는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활용한 ‘히말라야의 청정하늘 간직한 핑크솔트 41호’(4만1900원)도 부담 없는 선물로 인기가 많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한국경제 | 2021.02.03 15:17 | 민지혜

... 이번 햄퍼는 유럽의 미식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을 엄선했다. 시칠리아 컬렉션은 최고급 파스타 면, 소스 3종, 솔트&페퍼, 트러플 오일 2종 그리고 소믈리에가 엄선한 페어링 와인이 포함된다. 몽마르트 컬렉션은 럭셔리 피크닉 세트 ... 번거로움을 덜고 손쉽고 간편하게 성묘길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테이크아웃 서비스 JW 명절 투 고, 객실 숙박권, 핑크빛 달콤한 랜선 구성으로 론칭한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 이용권, BLT 스테이크, 타볼로 ...

한국경제TV | 2021.01.20 17:35

... 활용하기도 한다. 예컨대 CU는 두부 두 개를 사면 하나를 무료로 주는 ‘2+1’ 행사로 두부 한 개 가격을 대형마트의 3분의 2 수준으로 낮췄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이색 식품 등 장보기 품목을 강화하고 있다”며 “주택가 상권에서는 샤인머스캣, 적포도 등 고급 과일과 히말라야 핑크솔트, 백후추 등 이색 조미료도 판매한다”고 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한국경제 | 2021.01.14 17:14 | 노유정

핑크솔트나 트러플 소스 같은 고급 조미료 인기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또 다른 변화다. 집에서 요리해 먹는 '홈쿡족'이 늘면서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쓰던 고급 조미료를 직접 사는 이들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6일 롯데마트에 ... 증가했다. 프리미엄 제품의 인기는 코로나19가 극심하던 지난해 추석에도 확인됐다. 당시 롯데마트가 첫선을 보였던 '리브솔트 세트'는 7만원대와 9만원대 2종 중 저렴한 세트가 더 많이 팔릴 것이란 예상을 깨고 9만원대 제품이 전체 매출의 ...

한국경제TV | 2021.01.06 12:30

... 롯데마트는 지난해 12월 트러플 소스 등 수입소스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70.7%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핑크솔트를 포함한 가공소금 매출은 같은 기간 43.7% 늘었다. 코코넛 오일과 트러플 올리브오일 등을 포함 &lsquo... 고급 조미료에 대한 수요는 명절 선물세트 실적에서도 드러난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추석 처음으로 ‘리브솔트 세트’ 2종을 출시했다. 히말라야 천연 핑크솔트를 포함한 제품으로 각각 7만원, 9만원대 제품이었다. ...

한국경제 | 2021.01.06 10:16 | 노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