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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증권, 드레곤 코리아펀드 1억달러규모 증액

      현대증권은 한국증시투자를 위해 설립한 역외펀드"드레곤 코리아 펀 드(Dragon korea fund"를 1억달러규모로 증액키로 했다. 8일 현대증권은 미국계기관과 공동으로 지난94년8월 설립한 3천만달 러규모의 역외펀드 드레곤 ... 한국등 이머징 마켓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드레곤 코리아 펀드는 그동안 삼성전자 이동통신등 핵심블루칩을 집중적으로 편입했으며 2월현재 7.8%정도 원본가를 밑돌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9일자).

      한국경제 | 1996.02.08 00:00

    • [증권I면톱] 기업 불성실공시 사례 빈번 .. 공공성 훼손

      ...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되지 않았으나 인수합병이나 사업계획과 관련해 불성실공시를 한 기업들도 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3일 중국 장춘제일기차유한공사에 완성차용 타이어를 납품한다고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만들어 배포하고는 ... 제한조치를 내리는등 주의 5건과 경고 5건의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증감원은 불성실공시와 관련해 재무총괄국에 특별반을 발족, 이달말까지 공시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9일자).

      한국경제 | 1996.02.08 00:00

    • [기업공시] 백화 ; 계룡건설 ; 도신산업 ; 신성무역 등

      ... 전자계산.키펀키 가공, 소프트웨어 개발, 전자계조직 위탁경영업등을 추가키로 결의. 신성무역 =서울시 강동구 길동 소재 공장대지 2백41평을 9억6천4백만원 에 처분함. 한화기계 =사업목적에 석유제품 판매, 보관및 수출입업을 추가키로 결의. 해태전자 =사업목적을 전자기기.기계기기 정보통신기계기구, 가스보일러 온수기등 가스기기 제조, 멀티미디어 하드웨어및 소프트웨어 제조, 수출입업등으로 변경.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9일자).

      한국경제 | 1996.02.08 00:00

    • LG오웬스코닝, 설비규모 2배로 늘리기로

      ... 관련산업의 수요충족은 물론 자 동차 범퍼용이나 바닥장식재 보강용등과 같은 신규수요 개발을 통해 동남아 등지로의 수출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LG오웬스코닝은 설비확장이 완료되는 내년에는 국내시장 점유율을 60%선 으로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매출을 1천억원으로 늘린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LG오웬스코닝은 LG화학이 미국의 OCF사,일본의 아사히글라스등과 합작 설 립한 회사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9일자).

      한국경제 | 1996.02.08 00:00

    • 일 PC업계, 미시장 재공략나서..첫주자 소니 20% 잠식 야심

      ... 그후 15년이 흐른 지금 일본PC업계는 대미PC시장을 재공략할 여건이 무르익었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 일본전자업체들의 명성은 세계정상에 올라와 있고 PC핵심부품인 반도체 기술도 넘버원이다. 반도체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주머니사정도 매우 넉넉하다. 따라서 충분한 실탄(자금)과 고도의 전술(기술)로 무장돼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틀림없이 미PC시장을 점령할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있다. (이정훈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9일자).

      한국경제 | 1996.02.08 00:00

    • 제주 면적 18.75평방km 증가..공유수면 매립/집계착오등으로

      ... 1천8백45.36평방km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제주시가 21만6천평이 늘어났고 서귀포시는 남제주군에서 분리되면서 면적 집계 착오로 실제 면적보다 2백54만평이나 줄었다. 또한 북제주군은 4백51만평이, 남제주군은 3백48만5천평이 각각 증가했다. 제주도 총면적이 이처럼 증가한 것은 공유수면 매립사업으로 인한 순수 증가 29만9천3백53평외에 과거의 면적 집계착오로 인한 증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9일자).

      한국경제 | 1996.02.08 00:00

    • 서울시내 전화민원예약제 예산/인력낭비 심해

      ... 중구관계자는 "시민들이 서류를 찾아가지 않을 경우 한달간 보관해야 하며 전화등을 통해 찾아가 달라는 독촉을 하기 때문에 인력과 시간낭비 가 심하다"고 말했다. 서울시관계자도 "전화민원예약제로 인해 발생하는 낭비를 줄이기 위해 카드회사 내무부 한국통신등과 협의를 거쳐 신용카드로 수수료를 징수하 는 제도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에게 이런 낭비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꼭 서류를 찾아가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8일자).

      한국경제 | 1996.02.08 00:00

    • [기아, '복합딜러체제' 도입] 서구적 판매방식 전환 .. 의미

      ... 기아의 복합딜러제 도입은 국내 자동차업체들간 경쟁구도를 바꾸어놓을 가능성이 크다. 그간의 "제품경쟁"에서 앞으로는 "마케팅싸움"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얘기다. 지방시장을 뺏기지않기 위해 현대와 대우도 기아의 복합딜러제 도입에 맞설 수있는 새로운 전략을 펼게 뻔하기 때문이다. 복합딜러제가 국내에서도 정착될지 아니면 자본력이 풍부한 현대 등의 기존 판매방식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지는 두고볼일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9일자).

      한국경제 | 1996.02.08 00:00

    • [산업I면톱] 국내업체, 베네수엘라 수출대금 못 받아

      ... 물품에 대해 수출국 영사의 확인서류를 첨부케 하고 있는 "영사송장제도"도 국내 수출업체들에 과다한 수수료부담을 안기고 있다고 지적하고 역시 TPRM에 불공정무역 관행으로 제기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TPRM은 WTO가 각 회원국의 무역정책 및 관행에 대해 공정성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갖는 회의로 무협은 앞으로 이 회의를 교역상대국의 불공정무역관행을 개선토록 요구하는 기회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9일자).

      한국경제 | 1996.02.08 00:00

    • LG전자, 영국 RCA 100주년 후원 .. 멀티디자인 공동연구

      ... 후원업체로 참여,각종 기념행사를 지원하는 한편 RCA측과 멀티미디어디자인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한다. LG전자는 8일(한국시간) 영국현지에서 찰스황태자, 구자홍 사장, 앤터니존스 RCA원장 등 관련인사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CA ... 공동으로 수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구자홍LG전자사장은 이날 기념식에 참석,"RCA의 학문적인 역량과 LG전자의 기술적인 역량을 융합시켜 동반자적인 관계를 공고히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9일자).

      한국경제 | 1996.0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