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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벤션산업] 6개월~1년과정 이론/실무교육 .. '전문양성기관은'

    ... 한림대(석사과정)와 제주관광대에 국제회의전문가양성 정규과정이 마련돼 있다. 이중 한림대는 국내 유일의 국제회의 관련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국제회의 관련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이화여대 명지대 용인대 한국컨벤션산업 경영연구원(ICEM) 등도 국제회의전문가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ICEM은 6개월의 단기 교육과정,명지대는 1년 연구과정을 운영중이다. 경기대학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4년제 정규과정을 통해 이벤트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

    한국경제 | 2000.08.25 00:00

  • [컨벤션산업] 국제회의 전문가시대를 연다..'컨벤션 이벤트조합'

    국내 처음으로 PCO(Professional Congress Organizer)의 연합조직이 탄생했다. 한국컨벤션이벤트업 협동조합은 지난 6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설립인가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컨벤션 이벤트 조합은 총 55개 업체가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컨벤션이벤트 조합이 탄생하게 된 배경은 국가및 기업간 교류가 다양해지면서 전시회와 국제회의 역시 단순한 모방에서 벗어난 새로운 상품및 서비스의 기획이 필요하다는 업계의 필요성에 ...

    한국경제 | 2000.08.25 00:00

  • 관객중심 맞춤형 영화관 나왔다 .. '하이퍼텍 나다' 26일 개관

    ... 첫째는 "아트클래식과 디지털 영화"다. 영화사의 주요흐름과 경향을 짚을 수 있는 국내외 예술영화와 디지털 영화들을 올린다. "요일별 영화 상영 코너"에서는 "목요 엽기의 밤""목.금.토 심야극장"등 기획작품을 선보인다. "한국영화의 장""나다 영화제"에서도 독특한 영화들을 만날수 있다. 공히 "예술성과 상업성의 경계를 허무는 재미있는 영화"를 지향한다. 개관일인 26일부터 9월1일까지는 개관기념행사로 일본영화 페스티벌을 연다. "으랏차차 스모부"(감독 ...

    한국경제 | 2000.08.25 00:00

  • [컨벤션산업] 케이스비교 : '明' .. WFUMB 학술대회

    ... 강력한 후보도시로 꼽혀왔다. 이에 반해 대한초음파의학회가 유치 경쟁에 뛰어들기로 결정한 것은 98년 11월. 정기이사회가 열리기 불과 10개월 전이었다. 99년 6월 유치후보지로 WFUMB측의 승인이 떨어지자 그때부터 의학회측과 한국관광공사의 "번개작전"은 시작됐다. 남은 기간은 고작 3개월. 의학회측은 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다섯 차례에 걸친 유치단 실무회의를 통해 유치제안서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제작하는 한편 서울 유치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

    한국경제 | 2000.08.25 00:00

  • [항공정보] 청주~제주간 비행시간 10분 단축

    청주~제주간 비행시간이 단축된다. 한국공역실무위원회는 최근 청주~예산~군산~광주~제주로 운항하던 비행노선을 청주~광주~제주로 변경키로 결정, 이 구간 비행시간이 종전보다 10분 줄어든 40분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는 이 구간의 비행거리 단축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항공요금 인하를 요청키로 했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9월1일부터 서울~카라치(파키스탄) 노선에 취항한다. 월.수.금 오전 10시40분 서울을 출발, 홍콩과 방콕을 ...

    한국경제 | 2000.08.25 00:00

  • [컨벤션산업] 外貨획득 등 시너지효과 .. '컨벤션 경제학'

    ... 외화획득과 고용증대, 재정수입 증대, 국제수지 개선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산업구조 측면에서는 국제회의 용역업, 호텔, 항공사, 여행사, 회의관련 기타산업 등 서비스를 주된 상품으로 하는 3차 산업의 발달을 가져올 수 있다. 한국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이 국제회의 개최를 통해 얻은 경제적 효과는 3억달러로 나타났다. 이중 직접생산효과가 2억2천만달러, 간접생산효과가 8천만달러로 조사됐다. 호주의 시드니 국제회의국이 지난 96년 한햇동안 시드니에서 ...

    한국경제 | 2000.08.25 00:00

  • [사이버 홈쇼핑] 삼성몰 김치냉장고 특가전

    ... 추첨을 해 20명에게 "라지아젠다 다이어리"(25만원 상당)를 선물로 준다. 또 버버리 체크티셔츠(8만9천원)와 폴로티셔츠(8만9천원)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버버리 야구모자(3만5천원)를 무료로 준다. 한국통신이 운영하는 인터넷백화점 바이엔조이(www.buynjoy.com)는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추석용 식품선물세트"를 팔고 있다. 산지 직거래를 통해 싸고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판매한다는 것이 바이엔조이측의 설명. 갈비선물세트의 ...

    한국경제 | 2000.08.25 00:00

  • [인물단신] 전일수 <교통개발연구원 부원장> 등

    *전일수 교통개발연구원 부원장은 최근 열린 한국항만경제학회 2000년도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호석 미주 통일학연구소장은 24일 동국대 학술문화관에서 "격동하는 한반도 자주의 한길로 통일의 한길로"란 주제로 특별 강연했다. 이 행사는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이 마련한다.

    한국경제 | 2000.08.25 00:00

  • 한양대 방사선안전 신기술연구센터 개소식

    ... 김종량)는 최근 과학기술부로부터 우수연구센터로 지정된 방사선안전신기술연구센터(소장 김종경) 개소식을 가졌다. 한양대를 포함,서울대 경북대 등 8개 대학교수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사선안전 신기술연구센터는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안전과 관련된 신기술 도입 및 기술개발을 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정덕 한국과학재단 사무총장,서정욱 과학기술부 장관,김 총장,장인순 한국원자력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한국경제 | 2000.08.25 00:00

  • [천자칼럼] 서울의 샹젤리제

    ... 세우면서 경복궁에서 남대문에 이르는 길의 확장에 힘을 기울인 탓이라 한다. 1871년 파리코뮌 기간중 좁고 구부러진 도로가 시민저항의 근거가 됐다는 것때문에 길을 사방으로 쭉 뻗게 설계했다는 파리시가지 안을 참고했다는 것이다. 한국인의 민중봉기를 막기 위해 광화문길 개수를 서둘렀다는 얘기다. 그래도 걸어서 건널수 있던 세종로가 지상으론 사람이 다닐수 없는 자동차전용도로가 된 건 66년 서울시장 김현옥씨가 원활한 차량소통을 목적으로 지하도를 만든 다음부터다. ...

    한국경제 | 2000.08.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