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008년 자랑스러운 한양인상'‥이정만·신영주·박철곤씨 선정

한양대 총동문회(회장 김진열)는 10일 '2008년 자랑스러운 한양인상' 수상자로 이정만 한국기술사회 회장과 신영주 한라공조 사장,박철곤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한양인의 밤' 행사가 열리는 오는 20일 오후 7시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경제 | 2008.11.10 00:00 | 최규술

'단기반등 후 대안' 고배당 예상종목 13選-대우

... 높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2년간 배당을 실시한 종목 중 올 연간 순이익과 4분기 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하는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유망주를 선택했다. 현대미포조선, 강원랜드, 현대중공업, 제일기획, S-Oil, 한라공조, 금호석유, 동국제강, SK에너지, 빙그레, 대우조선해양, KT&G, GS홈쇼핑 등이 해당 종목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11.06 00:00 | ramus

[동영상] 2008 상생협력주간(Win-Win Fair 2008) 4일 개막

...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대-중소기업협력대상 시상에서는 개인유공자 15인, 단체 부문 13개사가 표창을 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삼성전기 강호문 대표와 대주전자재료 임무현 대표가 각각 금탑, 동탑 산업훈장을, 하이닉스 강성석 상무와 한라공조 이병섭 전무가 산업포장을, 각각 받았으며, 단체 부문에서는 롯데건설과 STX조선, 성진E&I이 대통령표창을, 토판포토마스크, 화인알텍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상생협력 홍보대사로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

한국경제 | 2008.11.05 00:00 | show

성창에어텍, 한라공조 클러스터 이온발생기 양산업체로 선정

성창에어텍은 3일 한라공조의 클러스터 이온발생기 양산업체에 선정됐다고 공시햇다. 성창에어텍측은 "내년 7월부터 공급에 들어가며, 연간 24억원의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11.03 00:00 | mycage

[코스닥 기업공시] (3일) 위고글로벌 등

▲위고글로벌=바이오소프트가 HS홀딩스로부터 지분 9.2%와 경영권을 인수함. ▲성창에어텍=한라공조 이온발생기 양산업체 지정. ▲탑엔지니어링=LG디스플레이와 101억원 규모 LCD제조장비 공급계약. ▲제이브이엠=통화옵션 매도계약 대금 결제 위해 127억여원 단기차입 결정. ▲이노블루=알로켄 주식취득 계약을 해지함. ▲케이엘넷=건일엔지니어링이 지분 5.6% 장내매수. ▲성창에어텍=김진봉씨가 보유지분 전량(12.0%)을 고우종 회장에게 매도. ...

한국경제 | 2008.11.03 00:00

롯데건설 등 13社 대·중소기업협력대상

... 개최되며 조석래 전경련 회장,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 위원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단체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에는 롯데건설 STX조선 성진E&I 등 3개 업체가,국무총리 표창에는 토판포토마스크 화인알텍 등 2개 업체가 각각 선정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삼성전기의 강호문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대주전자재료의 임무현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하이닉스반도체 강성석 상무와 한라공조 이병섭 전무가 산업포장을 각각 받게 됐다.

한국경제 | 2008.11.03 00:00 | 공태윤

조선·철강·기계株 지수 상승 이끈다

... 90872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기계업종 대장주인 두산중공업은 전날의 상한가에 이어 같은시각 9.73%의 높은 주가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주 들어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날마다 올랐다. 또한 두산인프라코어, 한라공조, STX엔진, 엔케이, 세원셀론텍, 성진지오텍 등 기계업종 대표주들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POSCO는 거래일 기준으로 5일째 초강세를 지속하며 철강금속업종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다. POSCO는 지난 27일 26만3000원에 ...

한국경제 | 2008.10.31 00:00 | ramus

현대모비스 '오토넷' 흡수 합병한다

... 설립으로 미래형 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통합안전제어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계가 대주주인 한국델파이와 한라공조는 매각작업을 진행 중이다. 두 회사 모두 대주주인 미국델파이 및 비스테온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다는 게 공통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기아차는 물론 한라그룹,KCC 등이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누가 인수하느냐에 따라 국내 부품업계의 판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길 ...

한국경제 | 2008.10.31 00:00 | 조재길

변동장서 유망한 '안전제일' 종목 6選-교보

... 전했다. 변준호 연구원은 "반등할 때 상승폭이 다소 적더라도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추가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주식이 관심의 대상"이라며 '안전 주식' 5개를 선정했다. ▲ 심각한 적자와 파산 등에서 자유롭고, ▲ 재무 안정성이 높고 ▲ 2009년 실적이 상대적으로 우월하고 ▲ 저PBRㆍ고배당주이고 ▲ 주가 변동성이 적은 종목으로 현대차, KCC, 한국타이어, 한라공조, 태평양, 퍼시스를 뽑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10.24 00:00 | ramus

사업구조 다양ㆍ유동성 풍부한 종목 '안정적'

... 다각화된 기업으로 꼽았다. 현금유동성이 높은 기업도 주목 대상으로 거론했다. 이 증권사 이규선 연구위원은 "지난 3년 동안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과 영업이익 비율이 큰 변동없이 꾸준히 양호한 수준을 유지해 온 기업들이 불안정한 시장의 안전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우증권은 현금흐름이 좋은 기업으로 KTF 현대중공업 LG텔레콤 한라공조 STX엔진 코오롱 에스원 롯데쇼핑 등을 꼽았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10.21 00:00 | 서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