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사실을 알게 된 문희만은 “지금 바로 짐 싸야겠다”고 말했고, 억울함에 대드는 구동치에게 문희만은 “그게 바로 조직이 버린 검사고, 20분 줄게. 가. 주윤창 갔으니까 너도 이제 그만 가시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화가 난 한열무(백진희)는 문희만의 검사실에 찾아갔지만, 부장 검사를 이길 수는 없었다. 한열무는 한 마디 말도 못하고 문희만 검사실에서 나와야 했다. 앞서 '오만과 편견' 지난 방송분에서 한열무의 엄마 때문에 정창기(손창민)가 집을 비웠고, 그 사이 ...

한국경제TV | 2014.12.08 23:43

... 표출했다. 8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문희만(최민수)이 구동치(최진혁)에게 대구 지방 발령을 독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희만은 구동치의 허위영장 수사를 구실로, “20분 내에 떠나라”며 발령을 독촉했다. 이에 한열무는 억울한 마음을 호소하고자 문희만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문희만은 한열무를 보자마자 “뒤로 돌아. 너 또 구동치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러 왔잖아”라고 대꾸했다. 이어 문희만은 “그렇게 말하고 싶으면 네 일기장에 써라. 아니면 평검사 ...

텐아시아 | 2014.12.08 22:54 | 송수빈

MBC '오만과 편견' MBC '오만과 편견' 속 주요 인물들의 하숙집인 '삼시세끼'가 훈훈한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 '삼시세끼'는 극중 인천지검에 근무하는 검사 구동치(최진혁), 한열무(백진희), 막내 수사관 강수(이태환)가 사는 하숙집. 여기에 최근 합류하게 된 아역 찬이까지 가세하며 로망의 하숙집으로 거듭나고 있다. '삼시세끼'라는 하숙집의 이름처럼 이 집에서 지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밥을 세끼 잘 챙겨 먹는 ...

텐아시아 | 2014.12.08 19:51 | 송수빈

... 촬영장을 유쾌하게 이끌고 있는 것. 그런가하면 최진혁은 듬직한 형으로서 톡톡히 활약하며 이태환을 끔찍이 아끼는 모습으로 현장을 따뜻한 정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태환 또한 우직한 동생답게 최진혁을 따르며 살뜰히 챙기고 있는 것. 극중에서 한열무(백진희)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삼각관계에서 조차 '쿨'한 선언으로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MBC와 공동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최진혁과 이태환은 현장에서 친형제 같은 돈독한 우정을 드러내며 재미있게 촬영을 이어가고 ...

텐아시아 | 2014.12.08 17:48 | 송수빈

... 우선시해 일을 추진하다가도, 일면 팀원들을 애틋하게 아끼는 마음도 엿보이고 있는 것. 대표적으로 강수가 실수로 범인을 죽게 해 구속 됐을 당시에는 강수를 빼내기 위해 오도정 차장(김여진)과 거래, 손해를 감수했다. 더욱이 6회에서는 한열무(백진희)와 동치가 자신과 다른 용의자를 지목하고 본인들의 의사대로 움직이자, 홀로 남아 “이제 내 새끼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10회 말미에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고위층 마약 성접대 수사를 밀어붙이는 ...

텐아시아 | 2014.12.05 16:31 | 송수빈

... 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태환은 '오만과 편견' 속 순수하면서도 진지한 새내기 수사관 강수의 역할과는 달리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반전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오만과 편견'은 강수가 한열무(백진희)의 동생이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극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이태환은 극 중 어릴 적 슬픈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을 맡아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펼치고 ...

텐아시아 | 2014.12.05 15:55 | 최진실

... 편견' 속 순수하면서도 진지한 새내기 수사관 강수의 역할과는 달리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반전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연일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오만과 편견'은 강수가 한열무(백진희)의 동생이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극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 더불어 이태환은 극 중 어릴 적 슬픈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을 맡아 안정감있는 연기력으로 특별한 ...

한국경제TV | 2014.12.05 07:43

'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최진혁의 고백에 답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 11회 방송분에서 한열무(백진희)는 지방발령을 받은 구동치(최진혁)를 잡고 싶지만 솔직한 속마음을 내내 말하지 못했고, 구동치의 고백에 늘 침묵하는 이유를 “행복할까봐”라고 말했다. '오만과 편견' 10회 방송분에서 윗선이 개입한 사건의 진실에 점점 가까워지는 구동치에게 문희만(최민수)은 지방발령을 ...

한국경제TV | 2014.12.03 08:00

[연예팀] '오만과 편견' 최진혁이 백진희에 스킨십을 했다. 12월2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는 성접대 수사로 인해 좌천당해 대구로 발령이 난 구동치(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동치는 늦게까지 근무하는 한열무(백진희)를 배려해 여성숙직실에서 잠깐이라도 쉬라오라고 했다. 그러나 열무는 “안 자도 된다”며 동치의 제안을 거절하고 업무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동치는 “자도 된다”며 열무는 침대에 눕혔다. 동치는 열무에게 다가가 ...

한국경제 | 2014.12.03 00:41

'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최진혁의 고백을 받아줄 수 없는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 11회 방송분에서 구동치(최진혁)는 한열무(백진희)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었고, 이에 한열무는 혼자만 행복할까봐 고백에 답하지 못한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오만과 편견' 오늘 방송분에서 구동치는 연이은 수사로 밤새 검사실에 있는 한열무에게 따라오라고 해, 숙직실로 데려갔다. 구동치는 미안한 마음에 ...

한국경제TV | 2014.12.03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