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연예팀] '오만과 편견' 최진혁이 백곰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떠올랐다. 12월23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는 구동치(최진혁)이 백곰을 살해한 용의자로 떠올랐다. 부장검사인 문희만(최민수)가 한열무(백진희)의 기지로 이종곤(노주현) 국장이 죄를 뒤집어 쓸 위기에서 벗어나며 살인사건은 모두 해결되는 듯싶었다. 하지만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고백한 백곰의 자백이 사건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향하면서 거짓진술임이 밝혀졌다. 구동치는 백곰을 ...

한국경제 | 2014.12.23 23:46

[연예팀] '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노주현으로부터 자백을 받아냈다. 12월23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는 이종곤(노주현) 국장으로부터 자백을 받아내는 한열무(백진희) 수습검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종곤 국장의 음성 녹음에 성공한 한열무는 이를 15년 전 폐공장 살인 및 납치 사건의 근거로 내세웠다. 위기에 봉착했던 민생안전팀과 문희만(최민수) 부장은 가까스로 이를 피해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민생안전팀에 복직한 희만은 검사와 ...

한국경제 | 2014.12.23 23:37

...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 17회 방송분에서 문희만(최민수)은 정창기(손창민)와 거래를 했고, 이종곤(노주현) 다음 타깃이 구동치(최진혁)임이 드러났다. '오만과 편견' 오늘 방송분에서 한열무(백진희)는 이종곤의 자백을 받아내 체포에 성공했다. 혐의를 벗은 문희만은 정창기를 만났다. 문희만은 “우리 수습애가 선물을 드린 거 같던데, 뭐로 답례를 하시던가. 민생팀 살리는 건 보너스 같은 거고” 물었고, 이에 정창기는 이종곤을 ...

한국경제TV | 2014.12.23 23:00

'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노주현을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 17회 방송분에서 한열무(백진희)는 이종곤(노주현)을 찾아가 원망을 드러내며 자백하게 만들었고, 이종곤의 자백으로 한열무는 그를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오만과 편견' 오늘 방송분에서 이종곤이 진범이란 걸 모두가 알게 되었지만, 팀원들은 이종곤을 체포할 증거도 힘도 갖지 않은 것에 좌절했다. 이에 한열무는 문희만(최민수)의 ...

한국경제TV | 2014.12.23 22:44

... 방송분에서 구동치(최진혁)와 최강국은 진범이 이종곤(노주현)임을 확신했고, 문희만(최민수)은 이 싸움은 진범을 찾는 게 의미 없다고 말했다. '오만과 편견' 16회 방송분에서 오도정(김여진)은 한별 사건의 중요 증거인 사진을 한열무(백진희)에게 주었고, 빽곰과 문희만이 만난 사진을 본 최강국은 이 사진이 조작된 것임을 밝혔다. '오만과 편견' 오늘 방송분에서 최강국은 15년 전 문희만의 알리바이를 대며 오도정이 준 사진이 조작되었음을 구동치에게 밝혔고, 문희만이 ...

한국경제TV | 2014.12.23 22:33

... 22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에서 소름 돋는 반전 엔딩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구동치(최진혁 분)은 스스로 자수해온 백곰을 의심했다. 구동치는 15년 전 강수(이태환 분)과 한열무(백진희 분)의 죽은 동생 한별을 납치한 백곰과 현장에서 만난 적 있다. 백곰은 이날 동치에게 문희만 검사(최민수 분)의 사주를 받았다고 고백하자 그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 15년 전 납치 현장에서 동치는 백곰과 마주쳤기 때문. ...

한국경제TV | 2014.12.23 09:39

...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구동치와 민생 안정팀은 문희만을 가리키는 증거 외에 다른 증거의 행방을 찾았는데, 폐 공장에 있는 넥타이핀과 15년 전 한별과 강수(이태환)를 납치한 대포차는 이종곤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팀의 해체를 막기 위해 한열무(백진희)는 성 접대 동영상 원본으로 정창기와 거래를 했고, 이를 통해 갖게 된 사진은 유력 살인자로 지목된 빽곰과 문희만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사진 속 날짜는 99년도였고, 최강국은 당시 특검팀 회의로 문희만은 빽곰을 ...

한국경제TV | 2014.12.23 07:01

... 회의실로 불러들여 “0시 0분 기점으로 민생안정팀을 공식 해체하겠다”고 선언했다. 오도정은 “동시에 전원 3개월 정직 처리된다”며 “자기 정리를 깔끔하게 해달라. 다음 근무지 정해질때까지 출근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오도정은 이어 “한열무(백진희) 수습검사는 이번 수습에서 드롭됐으니 내년에 다시 수습과정을 밟으라”며 “유 계장님은 정직 기간에 은퇴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

한국경제 | 2014.12.22 23:45

... 회의실로 불러들여 “0시 0분 기점으로 민생안정팀을 공식 해체하겠다”고 선언했다. 오도정은 “동시에 전원 3개월 정직 처리된다”며 “자기 정리를 깔끔하게 해달라. 다음 근무지 정해질때까지 출근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오도정은 이어 “한열무(백진희) 수습검사는 이번 수습에서 드롭됐으니 내년에 다시 수습과정을 밟으라”며 “유 계장님은 정직 기간에 은퇴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한열무는 팀이 공중분해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그간 오도정이 원해왔던 성접대 동영상 파일 원본을 ...

한국경제 | 2014.12.22 23:21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김여진과 거래했다. 22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한열무(백진희)가 성접대 동영상 원본 파일을 오도정(김여진)에게 넘겨준 일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열무는 민생안정팀 해체를 막기 위해 오도정에게 성접대 동영상 원본 파일을 넘겼다. 이 사실을 안 구동치는 “상의도 없이 어떻게 네 맘대로 이러냐. 그 사건의 피해자는 어떻게 할건데. 또 화영이 우리를 놔둘리 없다”라며 ...

텐아시아 | 2014.12.22 23:18 | 송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