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종합]'안재현과 나란히 예능 재개' 구혜선, "조승우에 큰 깨달음" ('백반기행')

배우 구혜선이 선배 조승우의 조언을 회상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했다. 구혜선은 배우 뿐 아니라 영화감독으로도 영역을 넓힌 바. 구혜선은 2008년 '유쾌한 도우미' 연출로 단편 영화를 시작했고 18년의 경력을 갖게 됐다. 구혜선은 연출은 물론 시나리오까지 쓴다고. 구혜선은 자신의 감독 도전에 동료 배우들이 물심양면 도와줬다고 했다. 구혜선은 ...

텐아시아 | 2024.04.15 08:09 | 최지예

'안재현과 이혼' 구혜선, 조승우에 쓴소리 들은 과거 고백 ('백반기행')

배우 구혜선이 1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에서는 구혜선과 함께 전라북도 남원의 향기로운 봄의 맛을 찾아 떠난다. 구혜선은 ’백반기행’ 사상 최대의 가방을 메고 등장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작년까지 13년간 ‘만학도’ 생활을 하며 어린 친구들에게 있을 만약의 상황을 위해 ...

텐아시아 | 2024.04.14 09:43 | 최지예

[표] 22대 총선 지역구 당선인-4

... │김용태 │ │ ├─────────┼────────┼────────┤ │ │여주양평 │국민의힘 │김선교 │ ├─────────┼─────────┼────────┼────────┤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더불어민주당 │허영 │ │ │ │ │ │ │ ├─────────┼────────┼────────┤ │ │춘천철원화천양구을│국민의힘 │한기호 │ │ │ │ │ │ │ ├─────────┼────────┼────────┤ │ │원주갑 │국민의힘 ...

한국경제 | 2024.04.11 14:24 | YONHAP

[후보 득표현황]-강원(최종)

※정당명 약칭 범례 : 더불어민주당 = 민, 국민의힘 = 국, 새로운미래 = 새, 개혁신당 = 신, 무소속 =무 ◇ 춘천·철원·화천·양구갑 ☆ 허영(54·민) = 70,273(53.44%) ▲ 김혜란(47·국) = 58,542(44.52%) ▲ 조일현(68·새) = 1,402(1.06%) ▲ 오정규(56·무) = 1,278(0.97%) ◇ 춘천·철원·화천·양구을 ▲ 전성(65·민) = 33,774(41.46%) ☆ 한기호(71·국) ...

한국경제 | 2024.04.11 06:48 | YONHAP

[4·10 총선] 민주, 한강벨트 등 수도권 '압도'…與, 낙동강벨트서 '선전'

... 공주·부여·청양(박수현)에선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다. 한동훈 위원장이 두 차례 방문한 충북 청주 지역구 4곳과 충남 당진, 아산 갑·을, 천안 갑·을·병도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을 확정했다. 충남 보령·서천은 막판까지 혼전을 거듭했지만,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승리했다. 강원에서 경합지로 꼽힌 원주갑(박정하), 원주을(송기헌)은 국민의힘과 민주당 후보가 각각 당선됐고,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선 접전 끝에 민주당 허영 후보가 승리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1 04:47 | YONHAP

[속보]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민주 허영 당선 확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1 03:52 | YONHAP

[4·10 총선] 강원, 보수 텃밭 재확인…국힘 6곳, 민주 2곳서 당선

... 3선 반열에 올랐고, 홍천·횡성·영월·평창의 유상범 후보는 재선했다. 동해안과 접경지역의 국힘 후보들은 개표가 시작되자 민주당 후보와 표 차이를 벌리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강원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춘천갑에서는 민주당 허영 후보가 도내 첫 여성 국회의원을 노리던 국힘 김혜란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국힘 박정하 후보와 3선 원주시장인 민주당 원창묵 후보 간 리턴매치로 주목받았던 원주갑에서는 박 후보가 당선됐다.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민주당 이광재 ...

한국경제 | 2024.04.11 03:33 | YONHAP

[4·10 총선] 강원 '3∼5선 중진' 다수 배출…현안 해결 기대

... 상대로 맞아 개표 초반 리드를 빼앗기며 고전했으나 중반부터 앞서나간 끝에 꽃다발을 품에 안았다. 원주지역 민심이 내리 3선 연임 의원을 선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당선인을 비롯해 도내에서는 당선인 8명 모두 또다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현역 프리미엄' 강세가 두드려졌다.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와 홍천·횡성·영월·평창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 원주시 갑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1 03:31 | YONHAP

[당선인 인터뷰] 허영 "중단없는 춘천발전 위해 일자리 도시 만들겠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영 당선인은 11일 "중단없는 춘천 발전을 위해 정원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일자리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원정치 1번지'이자 보수 성향이 짙은 춘천에서 진보 진영으로 재선에 승리한 그는 "제1 공약으로 내세운 국가정원 관련 본격적인 조성과 정원산업박람회 유치 준비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허 당선인과 일문일답. -- 재선 당선 소감과 선거기간 어려웠던 점은. ▲ 봄기운이 가득한 ...

한국경제 | 2024.04.11 03:30 | YONHAP

수도권 휩쓴 '파란 물결'…국민의힘은 서울서 의석 늘렸다

...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 당선됐다. 충남은 민주당 8곳, 국민의힘 3곳으로 나타났다. 어기구 민주당 후보는 당진에서,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서산·태안에서 당선됐다. 세종갑에서는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됐다. 강원에서는 민주당이 2석을, 국민의힘이 6석을 차지했다. 민주당 후보가 유력한 곳은 춘천·철원·화천·양구갑(허영), 원주갑(박정하)이었다. 조미현 기자

한국경제 | 2024.04.11 02:44 | 조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