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6일 현대증권 윤필중 연구원은 향후 급성장이 예상되는 TFT-LCD TV용 부품들의 규격 정형화를 위한 연구가 계속 진행 중이며 양산에 따른 수익의 계량화는 아직 어렵다고 판단했다.업종의견은 비중확대. 한편 윤 연구원은 견조한 주가동향을 나타내고 있는 금호전기보다 한달간 코스닥 시장대비 8% 초과 하락한 파인디앤씨의 상승 여력이 크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9.26 00:00 | parkbw

현대증권은 18일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영화관 관객수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면서 영화배급사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업종에 대해 '중립'의견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한승호 연구원은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결과 상위 10개 영화의 서울 관객은 44만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4% 늘어나는 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쇼박스가 배급한 '오! 브라더스'가 12만6천4백명을 동원,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

한국경제 | 2003.09.18 00:00

현대증권이 대덕전자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17일 현대 권성률 연구원은 대덕전자 주요 고객중 하나인 노키아TMC 침수피해로 인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적정주가 1만3,500원. 권 연구원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3분기 568억원과 41억원을 4분기에는 598억원과 45억원으로 추정하면서 실적 개선에 촛점을 맞추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9.17 00:00 | parkbw

현대증권이 플레너스에 시장수익률을 제시했다. 4일 현대는 플레너스를 코스닥 유니버스에 포함시키고 적정주가 3만5,000원으로 시장수익률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는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투자금액이 큰 천년호와 실미도의 흥행 여부가 전체적인 이익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9.04 00:00 | parkbw

한국신용정보가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한다. 한신정은 최근 거래소 상장을 위해 현대증권과 주간사 계약을 맺었다. 한신정은 29일 △기업공개와 주권상장 △주식 모집 또는 매출 등을 추가한 '등록법인 등록목적 변경신청서'를 금융감독위원회에 제출했다. 한신정 관계자는 "코스닥시장보다는 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제반 준비과정 등을 감안하면 내년 1월 초에 상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2003.08.29 00:00

현대증권은 20일 하이쎌에 대해 최근 주가 급등으로 적정주가에 이미 도달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8천8백4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변준호 현대증권 연구원은 "카메라폰용 이미지센서 생산량이 월 20만개에서 70만개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었다"며 "하지만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로 주가가 지나치게 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주가를 기준으로 ...

한국경제 | 2003.08.20 00:00

대덕전자의 투자의견을 놓고 국내 증권사와 외국계 증권사의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현대증권은 18일 "대덕전자는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휴대폰용 다층회로기판(MLB)의 2·4분기 매출이 전 분기에 비해 27% 감소한 데다 나래앤컴퍼니 등에 대한 투자주식 감액손실 등 일회성 비용을 반영하면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하지만 통신장비용 MLB의 2·4분기 매출이 전 분기에 비해 8% 증가해 6분기 만에 플러스로 반전되면서 긍정적 징후를 보이고 ...

한국경제 | 2003.08.18 00:00

현대증권이 유한양행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25일 현대 조윤정 연구원은 에이즈 원료수출에 따른 성장잠재력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린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장기 계약이 성사될 경우 오는 2005년에만 약 350억원의 원료수출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목표주가 7만3,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7.25 00:00 | parkbw

현대증권은 7일 대덕전자가 대형 핸드폰업체에 신규납품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단기매수'에서 '매수'로 높였다. 목표주가는 1만5천원을 제시했다. 권성률 현대증권 연구원은 "미국 PCB BB율(수주·출하비율)이 개선되고 있어 통신장비용 MLB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라며 "1분기 기준 대덕전자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3배에 불과해 비싼 수준이 아니다"고 밝혔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7.07 00:00

'아이에게 사과나무 한 그루를 선물하세요.'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의 장래를 위해 하나 정도의 통장을 만들어 놓고 싶어한다. 그러나 넘쳐나는 어린이 전용 금융상품 가운데 가장 좋은 상품을 고르기가 쉽지않다. 현대증권이 최근 시판한 '사과나무 통장'은 아이의 미래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부모의 마음을 잘 헤아려 만든 상품으로 꼽힌다. 증권회사가 어린이 전용 상품을 본격적으로 내놓은 것은 사과나무 통장이 처음이다. 이 통장은 '수익률'과 '안전성'이라는 ...

한국경제 | 2003.06.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