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헨더슨, 급기야 '탈출'…평판 금 간 사우디 프로축구 미래는

... 것과 대조된다. 헨더슨은 사우디 리그의 구조적 문제점으로 부각되는 '양극화'의 피해도 보고 있다. 헨더슨 외 유럽 축구의 스타급 선수를 데려오지 못한 알에티파크는 6승 7무 6패로 8위까지 처져있다. 반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디오 마네, 마르첼로 브로조비치를 영입한 알나스르와 네이마르, 칼리두 쿨리발리,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가 합류한 알힐랄은 일찌감치 양강 구도를 꾸렸다. 알힐랄이 17승 2무로 선두를 질주하는 가운데 알나스르가 15승 1무 3패로 ...

한국경제 | 2024.01.18 17:10 | YONHAP

손흥민, 7년 연속 '아시아 최고 선수'…김민재 2위

손흥민(토트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7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로 뽑혔다. 토트넘 구단은 17일(한국시간) 중국 스포츠 전문지 티탄저우바오(영문명 타이탄 스포츠)의 발표를 인용해 "손흥민이 2023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홈페이지에 밝혔다. 손흥민은 2017년부터 7년 연속이자 통산 9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앞서 손흥민은 2014년과 2015년에도 수상했다.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는 티탄저우바오가 ...

한국경제TV | 2024.01.17 10:28

호날두 제친 손흥민, 7년 연속 중국 매체 선정 아시아 최고 선수

김민재 2위·호날두 3위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따돌리고 중국 스포츠 전문 매체로부터 7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 토트넘 구단은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스포츠 전문지 티탄저우바오(영문명 타이탄 스포츠)의 발표를 인용해 "손흥민이 2023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손흥민은 2017년부터 7년 연속이자 통산 9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

한국경제 | 2024.01.17 09:42 | YONHAP

FIFA·FIFPRO 베스트 11 후보 공개…발롱도르 후보 김민재 제외

... 판데이크(리버풀) 6명이었다. 공격수 후보 7명으로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알이티하드), 엘링 홀란(맨시티), 해리 케인(토트넘·뮌헨),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인터 마이애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비니시우스 주니어(레알 마드리드)가 이름을 올렸다. 역시 공격수 후보에도 손흥민은 없었다. 여기에 2023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로 뽑힌 지난 시즌 세리에 득점왕 빅터 오시멘(나폴리)과 '이집트 왕자'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도 ...

한국경제 | 2024.01.04 07:48 | YONHAP

호날두, 2023년 마지막 경기서 득점포…세계 최다 54골 '우뚝'

알나스르, 알타아원에 4-1 대승…호날두 후반 추가시간 마무리골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 올해 공식전 득점을 54골로 늘리며 2023년 경기 일정을 모두 끝냈다. 알나스르는 3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부라이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타아원과의 2023-2024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19라운드 원정에서 4-1로 역전승을 거뒀다. 알나스르는 승점 46으로 선두 알힐랄(승점 ...

한국경제 | 2023.12.31 10:09 | YONHAP

FA컵 우승 다툰 포항-전북, ACL 16강 격돌…울산은 고후와 대결

... 변경 전 명칭인 '울산 현대'로 나선다. 동아시아 지역 다른 매치에선 최강희 감독의 산둥 타이산(중국)이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맞붙으며, 방콕 유나이티드(태국)와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가 격돌하게 됐다. 서아시아에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는 알나스르가 같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인 알파이하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이밖에 알나사프(우즈베키스탄)-알아인(아랍에미리트), 세파한(이란)-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 나브바호르(우즈베키스탄)-알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가 ...

한국경제 | 2023.12.28 18:00 | YONHAP

호날두, 사우디 리그서 PK로 2골…올해 53골로 전세계 최다 득점(종합)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리그에서 2골을 보태 올해 전 세계 축구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호날두의 소속팀 알나스르는 2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18라운드 알이티하드와 경기에서 5-2로 대승했다. 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페널티킥으로만 전·후반에 한 골씩 터뜨렸다. 리그 19호 골로 사우디 프로 리그 이번 시즌 득점 선두를 달리는 ...

한국경제 | 2023.12.27 21:09 | YONHAP

호날두, 사우디 리그서 PK로 2골…리그 19골로 득점 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리그에서 2골을 보태 2023-2024시즌 19호 골을 기록했다. 호날두의 소속팀 알나스르는 2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18라운드 알이티하드와 경기에서 5-2로 대승했다. 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페널티킥으로만 전·후반에 한 골씩 터뜨렸다. 알나스르는 또 지난 시즌까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뛴 사디오 마네가 2골을 ...

한국경제 | 2023.12.27 09:02 | YONHAP

중국이 '들썩'…1시간만에 매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중국 방문 소식에 중국이 들썩이고 있다. 26일 매일경제신문 등 중국 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는 다음 달 24일과 28일 광둥성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상하이 선화 및 저장과 각각 친선 경기를 한다. 경기 입장권 가격은 380위안(약 6만9천원)부터 4천580원(약 83만1천원)까지 모두 6종인데, 전날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 지 1시간 만에 두 경기 모두 매진됐다. 중국 ...

한국경제TV | 2023.12.26 20:39

'중국의 축구사랑'…호날두 방중 경기 티켓 1시간 만에 매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에서 활약하는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중국 방문 소식에 중국인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매일경제신문 등 중국 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알나스르는 다음 달 24일과 28일 광둥성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상하이 선화 및 저장과 각각 친선 경기를 한다. 경기 입장권 가격은 380위안(약 6만9천원)부터 4천580원(약 83만1천원)까지 모두 6종인데, 전날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 지 1시간 ...

한국경제 | 2023.12.26 18:38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