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동부하이텍, 10월13일 아날로그반도체 포럼 개최

... 내달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제4회 아날로그반도체 리더스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아날로그반도체 시장 전망 △SoC(시스템온칩)에서의 아날로그반도체 기술 트렌드 △테라헤르츠(㎔) 주파수 영역에서의 기술 · 응용 분야 △아날로그반도체 제조 공정기술 트렌드 등을 다룬다. 강사로는 올해 삼성호암상 공학상 수상자인 토머스 리 미국 스탠퍼드대 전기공학과 교수,세계적인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세미코 리서치의 짐 펠드한 회장 등이 참여한다.

한국경제 | 2011.09.26 00:00 | 이태명

황준묵 교수, 세계적 수학저널 편집인으로

... 밝혔다. 1826년에 독일 수학자 크렐레(Crelle)가 창간해 수학계에서 흔히 '크렐레 저널(Crelle's Journal)'로 불리는 이 저널은 현존하는 수학 저널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황 교수는 1993년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서울대 조교수를 거쳐 현재 고등과학원 수학부에 몸담고 있다. 2001년과 2006, 2009년에 각각 한국과학상,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호암상을 받았고 2010년에는 국가과학자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경제 | 2011.08.17 00:00 | 홍성호

[파워 인터뷰] 음악엔 영혼 적시는 '울음' 있어야…머리로 하는 연주에는 '울림' 없죠

... 어려움 속에서도 '정 트리오'를 비롯해 7남매를 훌륭하게 키우고 간 어머니는 이화여대를 졸업한 '신여성'이자 '당찬 어머니' '억척 매니저'였다. 6 · 25 때 부산으로 피란가면서 피아노를 싣고 간 일화도 유명하다. 지난달 호암상 예술상을 받는 자리에서 그는 몇 번이나 눈물을 훔쳤다. "눈물을 보이려고 한 건 아닌데 갑자기 라흐마니노프 곡이 흘러나오는 바람에 그랬죠.아름다운 곡인데다 엄마가 좋아하셨던 곡이고.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터라….어찌나 미안하던지,옆에 ...

한국경제 | 2011.07.08 00:00 | 고두현

[STRONG KOREA] "인공 '나노머신' 만들어 의료분야에 활용"

... 과학자다. 사이언스 네이처 셀 등 권위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며 현재까지 7000회가 넘는 피인용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한국인 출신 물리학자 중 최초로 미 과학계 최대 규모 연구비인 '하워드휴즈 그랜트'를 받고 있으며 지난달엔 호암상을 수상했다. 그의 연구 분야는 DNA RNA 단백질 등 세포를 구성하는 기본 물질에 색을 입히고 이를 단분자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것이다. 물질들이 서로 가까워지거나 멀어지면서 상호작용(공명)에 의해 색이 발현되는 양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

한국경제 | 2011.07.05 00:00 | 이해성

국가대표 과학기술인 한자리 모인다

... 조직위원장인 선우중호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이 환영사를,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과학기술과 기업'과 관련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본 행사가 열리는 5일에는 이주호 교과부 장관이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여한다. 기조 강연자로는 올해 호암상 수상자인 하택집 미국 일리노이대 교수, 오세정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이 나설 예정이다. 국내 학술지에 게재된 우수 논문 162편에 관한 시상식도 열린다. 심포지엄은 이틀에 걸쳐 △융합 창조 소통의 과학기술 정책 △미래융합인재 양성을 ...

한국경제 | 2011.06.28 00:00 | 이해성

미란다 커ㆍ탕웨이, 알고보니 삼성家 패션?

... 스마트TV 모델로 현빈에 이어 발탁되면서 참여한 행사에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 빅벨트가 인상적이었던 이 드레스 역시 알라이아다. 사실 국내에 알라이아가 알려진 건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의 역할이 컸다. 지난해 6월 열렸던 '호암상 시상식'에서 화이트벨트가 포인트인 알라이아 의상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패션에 있어서 남다른 감각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이 부사장이 국내에는 생소한 브랜드를 입어 화제가 된바 있다. 이후 국내 스타들도 알라이아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

한국경제 | 2011.06.06 00:00 | best010

이건희 삼성 회장, 홍라희 여사와 호암상 참석!

1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1회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부인 홍라희 씨가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6.01 00:00 | janus

[포토] 이서현-이부진 자매, '나란히 호암상 시상식 참석!'

1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1회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두 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왼쪽)과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6.01 00:00 | janus

이서현-이부진 자매, '다정한 모습으로 호암상 시상식 참석!'

1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1회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두 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왼쪽)과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6.01 00:00 | janus

[포토] 이서현-이부진 자매, '손잡고 호암상 시상식 참석!'

1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1회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두 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왼쪽)과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6.01 00:00 | ja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