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리뷰] FA컵 기적의 결승골 손흥민, 벼랑끝 토트넘 구하다

... 거기서 반짝반짝 빛난 주인공이 바로 손흥민이었다. 한국의 축구팬들에게 더 말할 필요가 없는 멋진 설날 선물을 보내온 것이다.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끌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 FC가 한국 시각으로 28일 밤 12시 런던에 있는 홈구장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벌어진 2016-2017 잉글리시 FA(축구협회)컵 4라운드(32강) 위컴비 원더러스를 상대로 진땀 승부를 펼친 끝에 후반전 추가시간에 터진 손흥민의 천금 결승골에 힘입어 4-3으로 이겼다.경기 장소도 홈 그라운드였고 ...

한국경제TV | 2017.02.01 15:28

손흥민 멀티골 “토트넘을 구했다”..평점 9.4점 최고점 기록

손흥민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었다. 2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위컴 원더러스와의 ‘2016-2017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이날 시즌 10호, 11호 골을 기록했다. 이날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9.4점을 부여했다. 양 팀 통틀어 최고점이다. 또 영국 매체 미러는 “손흥민이 ...

스타엔 | 2017.01.29 16:12

손흥민, 위컴비 원더러스 경기 결승골 넣어 … 한국 팬들에게 세배

손흥민(토트넘)이 설 연휴기간 열린 위컴비 원더러스(4부리그)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후 한국 팬들에게 세배를 올렸다. 손흥민은 29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2강 위컴비와의 경기에서 막판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6분의 추가시간 중 마지막 몇 초를 남기고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반대편 골대를 보고 오른발 슈팅했고, 수비수에게 맞은 공은 그대로 골망을 ...

연예 | 2017.01.29 15:53

토트넘 손흥민, 멀티골 넣고 `세배 세리머니`… "행복한 새해 보내세요"

손흥민(토트넘)이 한 경기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설 연휴 열린 위컴비 원더러스(4부리그)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후 손흥민은 한국 팬들에게 세배를 올리기도 했다.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2강 위컴비와의 경기에서 막판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주심이 배정한 6분의 추가시간 중 마지막 몇 초를 남기고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

한국경제TV | 2017.01.29 11:28

손흥민의 골엔 특별한 것이 있다

... 그가 골을 넣으면 이긴다. 패색이 짙던 경기도 손흥민의 골에 결과가 바뀐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토트넘 핫스퍼의 승리 공식은 손흥민의 골이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구했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FA컵 32강 위컴 원더러스전에서 결승골을 포함해 2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0 대 2로 뒤진 후반 추격 골을 넣은 데 이어 3 대 3으로 맞선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

연예 | 2017.01.29 09:20 | 전형진

손흥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두 골 맹활약…세배 세리머니

손흥민(24·토트넘)이 설 연휴 열린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몰아쳤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4부 리그 위컴 원더러스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컵 32강전에서 손흥민이 4 대 3 토트넘의 승리를 견인했다. 손흥민은 0 대 2로 지고 있던 후반 15분 첫 골을 넣은 데 이어 3대 3으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 시간에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

한국경제 | 2017.01.29 09:10

'손흥민 멀티골' 토트넘, 위컴에 4-3 역전승..FA컵 16강 진출

손흥민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었다. 2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위컴 원더러스와의 ‘2016-2017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해 결승골 포함 2골을 기록하며 시즌 10호, 11호 골을 완성했다. 이날 토트넘은 주전 선수 대부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한 가운데 손흥민은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토트넘은 ...

스타엔 | 2017.01.29 09:09

"손흥민, 토트넘을 구했다"…외신들도 '특급 칭찬'

멀티골을 터뜨리며 위컴비 원더러스(4부리그)와의 경기를 승리로 이끈 손흥민에 대해 외신들도 높게 평가했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2강 위컴비전에서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팀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15분 추격골을 넣은 데 이어 3-3으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 시간에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꽂으면서 팀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영국 매체 미러는 "손흥민이 ...

연합뉴스 | 2017.01.29 08:12

손흥민, 한국인 최초 시즌 11골…위컴비 상대 멀티골

FA컵 32강서 '버저 비터급' 역전 결승골 토트넘은 4-3 승리로 16강 진출 토트넘 손흥민이 설날 새벽에 드라마를 썼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2강 위컴비 원더러스와 경기에서 0-2로 뒤지던 후반전 추격 골을 넣은 데 이어 3-3으로 맞선 경기 종료 직전 '극장골'을 터트려 팀의 4-3 승리의 주역이 됐다. 그는 시즌 10호 ...

연합뉴스 | 2017.01.29 06:52

`韓 호날두` 손흥민 시즌 10호-11호골 "세뱃돈 줘야 겠네?"

▲손흥민 결승골, 위컴전 승리 이끌어. (사진=손흥민 SNS)`한국의 호날두` 손흥민이 시즌 10호, 11호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29일 오전 0시(한국 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2016/17시즌 FA컵 32강전서 4-3 대역전승을 거뒀다.손흥민이 팀 승리를 주도했다.손흥민은 선발 출장해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서 과감한 슈팅과 드리블을 선보였다. 허리까지 내려와 수비가담 하는 등 원맨쇼를 ...

한국경제TV | 2017.01.29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