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브리핑]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약세는 낸드 부문의 수익성 개선을 지연시켜 - 높은 재고율로 인해 낸드 수요는 단기적으로 약세 지속 예상 - 동사는 올해 비트그로스 100%를 맞추지 못할 것 - 아울러 휴대폰 사업부문도 매출과 이익 면에서 부진한 상태 - 메모리와 LCD 부문의 실적 우려로 인해 올해와 내년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 - 다만 환율이 우호적이어서 우려를 어느정도 상쇄 -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액을 18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2조900억원으로 추정.

한국경제 | 2008.06.27 14:22

[브리핑] 태광(023160) - 신규 수주 증대는 외형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우리투자증권

... 당사 추정치(230억원)및 시장 컨센서스(219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동사의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8.3%p 개선된 29.4%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처럼 높은 수익성은 고유가에 따른 전방산업의 제품 수요 증가, 긍정적인 환율효과, 특수제품(대형 및 고부가가치) 판매 확대 등에 기인한다. 반면 매출액은 당사 예상치인 948억원보다 15% 줄어든 810억원을 기록할 전망인데, 이는 부산지역 화물파업으로 인한 수출(매출비중의 70%)출하 지연 및 고객사들의 ...

한국경제 | 2008.06.27 08:58

[브리핑] 대웅제약(069620) - 약가인하 우려로 인한 주가하락, 매수 기회라고 판단...대신증권

... Inhibitor 당뇨치료제 '자누비아'는 2010년 해외에서 1.7조원 매출이 예상되는 블록버스터로 급여목록에 등재된다면 국내에서도 대형품목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과거대비 수익성이 낮은 Co-Promotion 제품 매출 증가와 환율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영업이익률은 다소 하락할 수 있으나, 절대적 영업이익 규모는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 영업력 및 선진화된 유통시스템도 경쟁력으로 인정되어야.. 대웅제약은 오랜 기간 축적된 오리지널 의약품 디테일 ...

한국경제 | 2008.06.27 08:49

[외환] 원.달러 환율 1,040원대 상승(종합)

원.달러 환율이 국제유가의 급등 여파로 1,040원대로 올라섰다. 장중 1,050원 부근까지 치솟은 뒤 외환당국의 달러화 매도 개입 영향으로 1,036원 선으로 급락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4.90원 상승한 1,041.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13일 이후 2주 만에 1,040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달 26일 1,048.50원 이후 한 달 만에 최고 수준이다. ...

연합뉴스 | 2008.06.27 00:00

베트남 증시 상승…환율은 내림세

베트남의 증시가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고 반대로 환율은 급락세를 보이고있다. 27일 호찌민 증권시장의 VN지수는 392.61을 기록, 전날의 386.48에서 1.59%인 6.13포인트가 올랐다. 거래대금은 2천2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95개 종목이 오르고 39개 종목은 내렸다. 한편 중앙은행이 환율의 하루 변동폭을 2%포인트로 늘리면서 베트남 동의 달러당 환율은 1.4%가 떨어져 달러당 16,843동에 거래됐다. 환율 변동폭을 확대함 따라 베트남 ...

연합뉴스 | 2008.06.27 00:00

[전화연결] 환율, 정부개입 '상승폭 축소'

유가 폭등으로 국내외 증시가 급락하면서 외환시장도 온종일 불안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매수물량이 쏟아지면서 치솟았지만 당국이 개입에 나서면서 상승폭이 축소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채주연 기자. 1천50원선을 향해 치솟던 환율이 외환당국 개입으로 상승폭을 반납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8원90전 오른 1천45원50전에 거래를 시작했는데요. 국제 유가 급등으로 정유사들의 매수 주문이 몰리면서 ...

한국경제TV | 2008.06.27 00:00

[전화연결] 미국여파 환율시장 요동

원,달러 환율 역시 급등 출발했습1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의태기자 증시와 함께 환율시장도 요동을 치고 있다. 오늘 원달러 환율 개장가는 18.9원 오른 1055원.5전으로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주문실수로 밝혀지면서 사실상 8.9원 오른 1045원에서 출발했다. 역외선물환시장(NDF)에서 원,달러 환율은 1045원에 장을 마치면서 급등세를 예고했다. 전문가들은 유가와 증시 악재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환율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

한국경제TV | 2008.06.27 00:00

유가, 원자재, 환율 등 외부변수에 강한 종목 14選 - 대우證

대우증권은 27일 유가, 원자재, 환율 등 외부변수에 강한 종목을 선별해 제시했다. 강수연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외생변수에 강한 종목들은 주로 제약, 섬유의복, 화장품, 인터넷, 레저 등이 대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주로 경기방어주로 분류되어 지수 조정시에 시장대비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는 업종에 속한다고 전했다. 매크로 환경 중 원자재에 대한 민감도가 작은 기업을 찾기 위해 매출원가율이 50% 미만, 환율 영향을 덜 받는 기업을 찾기 위해 ...

한국경제 | 2008.06.27 00:00 | ramus

[채권] 환율 급등으로 금리 상승(마감)

환율 급등 영향으로 채권금리가 나흘 만에 상승했다. 2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3%포인트 오른 연 5.85%로 마감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연 5.77%로 0.03%포인트 올랐으며,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92%로 0.02%포인트 상승했다. 국채선물은 8틱 내린 105.70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천623계약을 순매수하며 이틀째 매수세를 지속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국제유가 ...

연합뉴스 | 2008.06.27 00:00

목표가 오른 종목 약세장서 강세 … 롯데삼강 등 '신바람'

...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달 들어 목표주가 컨센서스가 많이 오른 상위 15개 종목 가운데 삼성SDI 신성이엔지 티엘아이 하이닉스 LG마이크론 등 정보기술(IT) 관련주가 5개로 가장 많다. 이선엽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환율 상승 효과 등으로 IT업종의 실적개선이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라며 "IT 완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실적 호조가 부품·장비업체들로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6.27 00:00 | 장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