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3승'으로 조별리그 마친 황선홍 감독 "이제 대회 시작일 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 8강…"최선 다해 준비해야"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통과한 우리나라 대표팀의 황선홍 감독은 '이제 시작'이라는 자세로 마음을 다잡았다. 황 감독은 23일 AFC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선수단에 부상 문제가 있고 힘든 상황인데도 선수들이 모든 걸 다 쏟아냈다.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선홍호는 22일 열린 일본과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후반 30분 ...

한국경제 | 2024.04.23 17:32 | YONHAP

U-23 아시안컵 8강 지면 '파리 올림픽 불발'

우리나라를 이끄는 황선홍 감독과 인도네시아를 지휘하는 신태용 감독이 '파리 올림픽행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에서 한국은 인도네시아와 격돌한다. 황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2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조별리그 3전 전승을 달성한 황선홍호는 우승 후보로 꼽힌 일본을 ...

한국경제TV | 2024.04.23 07:09

황선홍 vs 신태용…U-23 아시안컵 8강 '한국인 지도자 지략대결'

한국-인도네시아, 26일 새벽 격돌…패하면 '파리 올림픽 불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에서 '한국 축구의 전설'끼리 맞대결이 성사됐다. 우리나라를 이끄는 황선홍 감독과 인도네시아를 지휘하는 신태용 감독이 '파리행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황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2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1-0으로 ...

한국경제 | 2024.04.23 06:45 | YONHAP

황선홍호 '유일한 유럽파' 김민우, 운명의 한일전서 해결사로

황선홍호의 '유일한 유럽파' 김민우(뒤셀도르프)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마지막에 성사된 한일전에서 해결사로 우뚝 섰다. 김민우는 2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30분 결승 골을 터뜨려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후반 13분 선발 미드필더 김동진(포항) 대신 그라운드를 ...

한국경제 | 2024.04.23 00:53 | YONHAP

3경기 연속 택배 크로스…황선홍호 이끄는 '황금 왼발' 이태석

UAE·중국전 이어 한일전서도 왼발 크로스 '한방'에 공격 풀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출전한 황선홍호는 세트피스가 반갑다. '황금 왼발'을 뽐내는 이태석(서울)이 있어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22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일본을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전승으로 B조 1위를 확정한 ...

한국경제 | 2024.04.23 00:51 | YONHAP

황선홍호, 일본 꺾고 올림픽 예선 조 1위…신태용의 인니와 8강(종합)

김민우 헤더 결승골로 일본 1-0 격파…조별리그 '3전 전승'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일전 승리와 함께 조 1위를 차지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22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30분 김민우(뒤셀도르프)의 결승 골에 힘입어 ...

한국경제 | 2024.04.23 00:15 | YONHAP

실속도 챙긴 황선홍호 '전략적 선택'…한일전서 대폭 로테이션

주축 빼고 5백 쓰는 냉정한 운영…세트피스 '한방'으로 1-0 승 B조 1위로 조별리그 통과…8강서 개최국 카타르 피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성사된 한일전에서 황선홍호가 과감하게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전략적 선택'을 했고, 실속까지 챙기며 웃었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2일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

한국경제 | 2024.04.23 00:03 | YONHAP

황선홍호, 올림픽 예선 조별리그 최종전서 일본 격파…조 1위

3연승으로 B조 1위 차지한 한국, 신태용의 인니와 8강 격돌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일전 승리와 함께 조 1위를 차지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22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30분 김민우(뒤셀도르프)의 선제 결승 골에 ...

한국경제 | 2024.04.22 23:59 | YONHAP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AFC U-23 아시안컵 역대 첫 '8강 진출'

... 8강 무대까지 올라서는 기쁨을 맛봤다. 인도네시아의 8강전 상대는 조별리그 B조 1위 팀이다. 한국과 일본이 한국시간으로 이날 밤 10시 B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는데, 이 경기의 승자가 인도네시아와 4강 진출을 다투게 된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이 일본을 꺾으면, 8강전에서 '한국인 지도자' 맞대결이 펼쳐진다. 전반 23분 마르셀리노 페르디난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 나간 인도네시아는 전반 40분 위탄 술라에만의 추가 골이 터지며 전반을 2-0으로 ...

한국경제 | 2024.04.22 08:28 | YONHAP

2년 전 굴욕 설욕할까…황선홍호, 22일 밤 U-23 아시안컵 한일전

항저우 결승서는 웃었지만…드디어 '나이 이점' 없이 일본과 격돌 한일전 이겨야 8강 대진 수월해져…황선홍 감독 "종합 점검해 준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황선홍 감독에게 2022년 6월 12일은 가슴 아픈 날이다.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까지 출격한 당시의 황선홍호는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일본에 0-3으로 완패해 쓸쓸하게 짐을 쌌다. 일본은 오는 7월 열리는 ...

한국경제 | 2024.04.21 10:36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