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녹십자(회장 허영섭)는 28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허일섭부사장을 대 표이사사장에,박찬국전무이사를 부사장에 선임했다. 또 상무이사에 허재회이사 한지훈이사를,감사에 김희철이사를 승진 발령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일자).

한국경제 | 1997.02.28 00:00

... 임명했다. 부산은행도 이날 주총을 열고 이연형 현 행장의 연임을 결의했다. 이로써 10개 지방은행의 주총이 모두 막을 내렸다. 경남은행은 또 신임감사에 조춘래 한국은행 검사4국장을 영입하는 한편 김형영 전 행장을 경남금융경제연구소 회장에 임명했다. 부산은행은 정용원 김월택 상무를 퇴임시키고 송석재 융자지원부장과 신병근 영업부장을 이사대우에 선임했다. 한편 평화은행과 동남은행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동남은행은 하정렬 박재관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켰고 ...

한국경제 | 1997.02.28 00:00

허증경원산업관리(주)대표이사는 27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경비협회 정기총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일자).

한국경제 | 1997.02.28 00:00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1일 낮 12시 서울 탑골공원 팔각정앞에서 기독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등 6대 종교 주최로 제78주년 3.1절 공동기념식을 갖는다. 한국출판학회 (회장 민병덕)는 28일 서울 출판문화회관에서 제19회 한국출판학회상 시상식을 갖고 임경환 집문당대표에게 기획.편집부문상, 이운희 서울편집디자인학원장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일자).

한국경제 | 1997.02.28 00:00

은행주총이 시작되면서 2금융권도 사장이 교체되는 등 인사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M&A 홍역을 치룬 한화종금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박종석 회장을 대표 이사회장과 박주은 (주)한화 전무를 대표이사 전무로 각각 선임했다. 전임 정희무 사장은 한화그룹이 상당한 지분을 갖고 있는 충청은행의 전무로 이날 주총에서 선임됐다. 신한리스도 이날 임시주총을 열고 신임사장에 강신중 신한은행 전무를 선임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

한국경제 | 1997.02.27 00:00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26일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9대 회장에 김영배 삼진제약회장을 선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7일자).

한국경제 | 1997.02.27 00:00

일본 스미토모상사의 아카야마 도미이치 회장이 직원의 불법구리거래로 회사측에 26억달러의 손실을 입힌 사건에 대해 경영책임을 지고 26일 사임 했다. 이 회사 대변인은 "아카야마회장은 구리거래가 불법으로 이뤄질 당시 사장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감독소홀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게 됐다"고 밝혔다. 스미토모는 지난해 6월 이 회사의 직원이 불법구리거래로 지난 10년간 26억달러의 손실을 입힌 사실을 적발해 발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

한국경제 | 1997.02.27 00:00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박상희)는 26일 긴급 회장단회의를 열고 중소기업들이 한보부도사태의 충격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국회에 상정된 소규모기업지원특별법, 기업활동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등 중소기업지원 관련법을 조기에 제.개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기협중앙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최근 중소기업들은 사상 유례없는 부도사태를 겪고 있으며 대다수 중소기업들이 심각한 자금난으로 부도 위기감을 느끼는 가부도(가부도)상태에 직면해 있다고 ...

한국경제 | 1997.02.27 00:00

이심한국주택신문발행인은 3월1일 오전10시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서 신사옥 준공식겸 주택분양종합전시회인 "내집마련 한마당"을 개최한다. 추헌한국인사관리학회장(중앙대국제경영대학원장)은 28일 오후1시 마산 경남대에서 "변혁기의 한국기업의 인사노무전략"을 주제로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8일자).

한국경제 | 1997.02.27 00:00

김재철 동원그룹회장은 27일 서울 양재동 동원산업본사에서 계열사인 동일렌탈과 일본 미쓰비시와의 합작투자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으로 동일렌탈의 자본금이 20억원으로 증액되며 동원이 61%, 미쓰비시가 39%의 지분을 각각 갖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8일자).

한국경제 | 1997.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