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김재석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사장은 13일 오후1시 공단 청사10층 강 당에서 "직업교육훈련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연다. 윤재명고려대문과대교우회장(전국회의원)은 16일 오후6시30분 호텔롯데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문과대창립50주년 기념및 "제2회 문과대학인의 밤"행 사를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6.12.12 00:00

박홍식산업기술정보원장은 13일 오전11시 전경련회관에서 열리는 전경 련 주최 세미나에 참석,"첨단과학기술분야에서의 한.러기업간 협력방안"을 주제로 특강한다. 이기수한국경영법률학회장(고려대법대교수)은 14일 고려대 인촌기념관 에서 "경영법률의 새로운 제도연구"라는 주제로 동계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6.12.12 00:00

김명신대한변리사회장은 17일 오후5시 서울 리츠칼튼호텔 지하3층 리츠 칼튼볼룸에서 창립50주년기념 "변리사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박양호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장은 17일 오후6시 서울 팔레스호텔 12층 코스모스홀에서 "96년 경영.기술지도사 송년간담회"를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6.12.12 00:00

박용오 두산그룹 회장은 11일 신임인사차 중소기협중앙회를 방문, 박상희 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회장은 이 자리에서 두산기계 등 계열사를 통해 협력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6.12.12 00:00

사정당국은 금융계에 대한 사정을 일단락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호 은행연합회장은 11일 "사정당국 관계자들로부터 손홍균 전서울은행장 에 대한 수사는 투서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다른 투서에 대해서도 내사를 벌였으나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로 미뤄 더이상 금융계에 대한 사정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사정당국은 적어도 금융계에 대한 표적사정은 실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당국의 다른 ...

한국경제 | 1996.12.12 00:00

총무처와 대한상의는 12,13일 양일간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조해녕 총무처장관 김상하 상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96 민.관경영 및 사무혁신 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6.12.12 00:00

(박정기 저 을지서적 간 7,000원) 한국중공업과 한국전력 사장을 거쳐 현재 한덕생명보험 회장으로 재직중인 저자가 기업을 경영하면서 느끼고 배운 여러 소중한 이야기를 토대로 지도자 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 저자는 리더십보다 권모술수로 조합된 그릇된 용인술이 만연하는 사회풍토 에서 참된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 지도자를 모시는 사라,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책을 펴냈다고. 책에 언급된 리더십의 요건은 총 7가지. ...

한국경제 | 1996.12.12 00:00

LG반도체가 해외 주요 지사 6개를 연내에 지역본부로 격상시키고 지역및 업체밀착형 마케팅체제를 구축하는등 공격적인 반도체 수출에 나선다. LG반도체 문정환부회장은 12일 "소극적인 수출전략에서 탈피, 가전제품 처럼 수요자 중심의 마케팅활동을 전개키로했다"면서 "이를 위해 미주 일본 북유럽 남부유럽 홍콩 싱가포르등 6개 지사를 지역본부로 격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지역본부에는 권한과 책임을 부여,현지 고객중심의 마케팅활동을 전개토록 할 방침이다. ...

한국경제 | 1996.12.12 00:00

... 일본의 기업들이 전례주의 사장을 비난하고 "무난한 사람"을 "무능한 사람"으로 보고 있다는 것만 봐도 그렇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인가. 미국 IBM은 신임 사장의 조건으로 "변화를 일으키는 힘"을 꼽고 있다. GE의 잭 웰치회장의 경우는 "피로를 모르고 자기자신을 변혁시킬 수 있는 에너지"야말로 CEO가 갖춰야 할 덕목이라고 말한다. 기업 경영이란 일을 적극적으로 벌여야 할때와 수습해야 할 때, 강하게 나서야 할때와 부드럽게 양보할 때, 공격해야 할 ...

한국경제 | 1996.12.12 00:00

삼성전자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중소협력업체의 물품대금에 대해선 전액 현금 결제키로 했다. 김광호삼성전자부회장은 12일 수원공장에서 협력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한 97년도 경영방침설명회를 개최, 협력업체 물품대금의 현금결제를 골자로 하는 내년도 협력업체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김부회장은 "현금결제는 당초 올해말까지만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협력업체와 함께 성장한다는 취지에서 내년에도 계속 시행키로 했다"고 설명하고 "그로인한 비용부담은 5백억원에 ...

한국경제 | 1996.1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