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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비/R&D 연 7천억씩 투자..문정환 LG반도체부회장 일문일답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대한 투자계획은 "설비투자와 연구개발등에 매년 최소 7,000억원씩 투자할 방침이다" -비메모리 분야의 기초기술력이 떨어지는데 무리한 사업계획이 아닌가. "해외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적극 활용할 생각이다. 미국 IBM 휴렛패커드등과 차세대 제품 개발을 협의중이다. 또 자체적으로는 세계적 수준의 설계 마케팅 인력 1,000명을 오는 2000년까지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일반D램 대신 양산키로한 초고속 메모리...

    한국경제 | 1996.09.16 00:00

  • [해외산업] '아시아하늘 비좁다' .. 유수항공사 아시아 겨냥

    ... 높다. 보잉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중소형항공시장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전략을 세울 공산이 크다. 세계항공기산업의 막내로 이시장에 뛰어든 인도네시아는 국영항공기 제조회사(IPTN) 하비비회장의 저돌적인 경영방식덕에 CN245 N250등 중형기 개발에 성공, 상당한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05년까지 20억달러를 투자, 130석급 여객기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아시아의 새로운 스타로 비상하고 있다. ...

    한국경제 | 1996.09.16 00:00

  • [단신] IFAWPCA 서울대회 환영리셉션

    ... 환영만찬이 16일 소공동 호텔롯데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19일까지 계속되는 서울대회에서는 우리나라를 포함 일본 호주 인도 등 16개국 건설관련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환영만찬회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최원석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종환 삼환기업명예회장, 조남욱 삼부토건회장, 장영수 대우건설회장, 이내흔 현대건설사장, 성완종 대아건설회장, 유성용 동아건설사장 등이 참석했다. 해외대표로는 야수오 사토미 IFAWPCA전임회장, 야스지메다단장 (일본) ...

    한국경제 | 1996.09.16 00:00

  • [IFAWPCA 28차대회 개막] 15개국 대표 7백여명 참석

    아시아.서태평양 건설협회 국제연합회(IFAWPCA. 회장 최원석 대한건설 협회 회장) 제 28차 대회가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수성 국무총리, 추경석 건설교통부 장관, 로빈스 잭슨 세계건설협회 총연합회 회장 등 15개국 대표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최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건설인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협력관계를 보다 증진시키고 공존공생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IFAWPCA 회원국간의 건설관련 정보교환과 ...

    한국경제 | 1996.09.16 00:00

  • 'DJ 브레인'서 현장정치입문..국민회의 경제통 박상규부총재

    "경제제1주의"를 표방하고있는 국민회의 김대중총재에게는 "보물"같은 1급참모가 있다. 바로 박상규부총재다. 중소기협중앙회장을 지낸 박부총재는 초선의원(전국구)이지만 김총재가 정치 다음으로 자신하고 있는 경제분야에 관한한 각종 연설문을 작성하기전 에 거의 자문을 구하는 핵심브레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박부총재에게 부담이 적지 않은 또하나의 중책이 주어졌다. 지난 14일 열린 인천시지부 결성대회에서 위원장에 선출된 것이다. 전통적으로 ...

    한국경제 | 1996.09.16 00:00

  • [인물동정] 김재석(산업인력관리공단)/정재호(금정상호신금)

    김재석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사장은 17일 오후1시 공단본부 10층 대강 당에서 "21세기를 향한 기능장려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재호금정상호신용금고사장은 1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동 국대 정치외교학과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6.09.16 00:00

  • 정근모 원자력협력담당 대사, IAEA 차기총장 물망

    ... 태국대사등과 함께 정대사가 차기총장 물망에 오르고 있다. 임기 4년의 사무총장은 35개 이사국 3분의2의 찬성으로 1명의 후보를 결정한 후 총회에서 과반수이상의 찬성으로 확정. 우리나라는 이번 총회부터 정대사 지원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구장관은 특히 사무총장선출에 입김이 센 오스트리아주재 미국대사를 중심으로 각국대표들과 잇따른 접촉을 계획하는등 사실상 정대사 후원회장 으로 활동한다는 구상.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6.09.16 00:00

  • 자민련 김종필총재 대전방문 "미묘한 갈등"

    ... 시.도의원 간담회이지만 내용상으로는 "대권 출정식"이 되도록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 당 일각에서 너무 성급한 행보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는 것. 충남도지부는 이미 "충청도가 똘똘 뭉쳐 JP를 대통령으로"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간담회장소인 유성관광호텔 부근에 내거는 한편 80여명의 대전시. 충남도의원은 물론 열성당원들까지 초청, "JP대통령후보 추대식"을 성황리에 치를 준비를 하고있다. 특히 당초 대전.충남출신의원들만이 김총재를 수행할 계획이었으나 행사가 ...

    한국경제 | 1996.09.16 00:00

  • [김대통령 중남미 여정] 김대통령 귀국길 이모저모

    ... 오전) 숙소인 마크 홉킨스호텔에서 "루즈벨트 국제장애인상"을 받고 "루즈벨트대통령의 숭고한 이상인 민주주의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에 헌신 하겠다"고 다짐. 시상식에는 프레드릭 퍼스 루즈벨트재단이사, 알렌 라익 세계장애인위원회 회장, 루즈벨트 전대통령의 손자인 포드 루즈벨트씨, 윌리 브라운 샌프란시시코시장 등이 참석해 한국을 대표해 상을 받은 김대통령을 축하. 이날 시상식은 퍼스 재단이사가 39세때 소아마비에 걸린 불구자로 4번이나 미국대통령에 당선되고 ...

    한국경제 | 1996.09.16 00:00

  • 대우건설, 안전관리 1,500억 투자..산업안전관리선진화 실현

    ...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이 회사는 또 현장내에 안전교육장을 마련하고 십.반장 300명 규모의 협력업체 안전교육강사요원을 양성, 현장에 배치키로 했다. 대우건설 임원 현장소장 협력업체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장영수회장은 "안전관리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협력업체의 능동적인 참여분위기 조성을 통해 2000년에는 안전초일류기업을 반드시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6.09.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