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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초대석] 박양호 <경영기술지도사회 신임회장>

    ...경영지도사와 기술지도사의 기업진단지도가 중소기업의 창업과 기술혁신을 촉진하는데 큰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회원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경영기술지도사회를 알리는 홍보활동에 주력할 생각입니다" 박양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신임회장은 지도사회의 내실화와 홍보활성화 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중소기업진흥법시행령에 의거해 통상 산업부장관이 위임한 경영및 기술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난 86년 설립됐다. 지금까지 11기 8천여명의 ...

    한국경제 | 1995.02.27 00:00

  • [인물동정] 이성재(서울대음대동창회장)

    이성재 서울대음대동창회장(전문예진흥원장)은 3월1일 오후5시 서울 프라자호텔 덕수홀에서 정기총회및 신년교례회를 연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8일자).

    한국경제 | 1995.02.27 00:00

  • [기협 회장선거] 중기 자생력 키우는데 주력..박상희 회장

    기협중앙회 회장으로 선임돼 3년동안 중소업계를 이끌어갈 박상희회장은 "정부에 기대는 중소기업이 아니라 스스로 살아가는 중소기업이 되도록 기협활동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생각하나. "세계가 변하고 국내외 경영환경이 변하는데 기협도 이대로는 안된다는 여망이 새인물을 선택한 것으로 생각한다. 기협회장은 봉사하는 자리이다. 중소기업의 발전에 헌신하겠다"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키우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 우리 스스로 노력하면 정부가 알아서 ...

    한국경제 | 1995.02.27 00:00

  • [기협 회장선거] 새 집행부에 바란다..유기정 기협 명예회장

    ... 부도사태를 최소화할수 있게 기협은 공허한 건의가 아닌 현장에서 피부로 느낄수 있는 대책을 수립해 정부와 금융기관에 건의하는 한편 해결책 마련에 머리를 맞대야할 것이다. 두번째는 중소기업 체질강화를 위한 뒷받침이다. 필자가 기협회장으로 재직할 당시인 80년대에는 중소기업 고유업종과 단체수의계약확대등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각종시책이 많이 마련됐고 강력히 시행됐다. 하지만 세계무역기구(WTO)출범을 계기로 이들 보호막이 급속도로 걷히고 있다. 또 보호막을 ...

    한국경제 | 1995.02.27 00:00

  • [LG그룹 '실체혁신'] '정도경영'바탕 세계화..무슨뜻 담겼나

    LG그룹의 "21세기형 경영체제 구축을 위한 실체혁신" 계획은 우선 신임회장 체제가 출범한 직후에 나온 것이란 점에서 관심을 끈다. 구본무회장이 취임사에서 천명한 "제2의 혁신"을 향한 구체적 방향을 담고 있어서다. 그룹회장 이.취임과 함께 단행된 창업가족경영인들의 퇴진등 세대교체를 바탕으로 전문경영인에 의한 자율경영체제를 확립하겠다는 게 골자다. 그 첫번째 방향을 LG는 소유구조 개선에서 찾기로 했다. 현재 34%인 내부지분율을 99년까지 ...

    한국경제 | 1995.02.27 00:00

  • [정치면톱] 남북경협 신중히 추진할터...이홍구 국무총리

    ... 과열양상으로 시범사업을 벗어난 사업에 합의하는 사례도 있지만 앞으로 신중하고 질서있게 경협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인환공보처장관은 ABC(발행부수공사)제도문제와 관련,"그동안 ABC발족을 가로막아왔던 인증위구성,회장의 중립보장,운영자금문제등이 해결돼 대다수 언론사가 참여하지 않을수 없을것"이라며 "올봄부터 ABC제도가 뿌리내릴것으로 본다"고 답변했다. 이에앞서 여야의원들은 대정부질문에서 지방행정구조개편및 기초단체의 정당공천배제문제,비경제분야 ...

    한국경제 | 1995.02.27 00:00

  • [산업단신] 한국제지공업연합회

    한국제지공업연합회(회장 이종대) =28일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제44차 정 기총회와 제10회 우수제지인 시상식을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8일자).

    한국경제 | 1995.02.27 00:00

  • [증권가사람들] (1) 프롤로그..증시, 환희/고뇌의 대서사시

    계곡과 봉우리를 만들어가는 길고긴 주가의 궤적속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거대기업을 일군 회장님의 성공이야기가 있는가하면 구멍가게에 불과했던 사업을 키워 상장업체로 만들어낸 기업가의 고된 숨소리도 배어있다. 사채업자와 큰손은 은밀한 음모를 꾸미고 "작은 손"투자자들도 나름대로는 부지런히 촉각의 안테나를 세우고있는 증권시장이다. 자금의 대소를 불문하고 모두는 엄연한 주인공들이며 당사자다. 고래같은 큰손이 있지만 증권의 바다를 더불어 ...

    한국경제 | 1995.02.27 00:00

  • "한은법 개정안 유감" .. 전직한은총재 6인 모임

    ... 개선이 아니라 개악"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회의에 참석한 한관계자는 "정부안을 확정하기전에 공청회등을 통해 의견을 모으는 작업을 하지 않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전직총재들이 다시 만나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 모임에는 민고문을 비롯 김준성대우회장 최창락금호그룹고문 박성상아시아경제연구원장 김건금통위원 조순한은총재고문등 전직총재 6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6일자).

    한국경제 | 1995.02.27 00:00

  • [인물동정] 남상은(영창악기사장)/김기환(대한무역진흥공사)

    ...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 는 국제악기박람회(프랑크푸르트뮤직메세)에 자사 신제품을 출품하고 제품설 명회를 갖기위해 1일 출국한다. 김기환 대한무역진흥공사이사장은 내달 2일 오전7시30분 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도산기념사업회(회장 강영훈)와 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상임대표 서 영훈),도산사상연구회(회장 김신일서울대교수)가 합동으로 개최하는 월례간친 회에 참석,"세계화와 한국경제의 진로"를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8일자).

    한국경제 | 1995.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