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491991-492000 / 512,932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김석원 쌍용그룹회장, '쌍용곰두리 장학기금'에 10억 출연

    김석원쌍용그룹회장은 25일 장애인 장학사업을 위해 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 에 10억원을 출연했다. 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는 이날 잠실 교통회관에서 "쌍용곰두리 장학기금" 발족회를 갖고 1차 사업으로 부모가 장애인인 중고교생 60명, 장애인 대학생및 대학원생 20명등 80명에게 6천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내년부터는 기금을 두배로 늘려 총1억2천만원을 2백명에게 지급할 예정 이다. 기금운영위원회(위원장 김석원)는 운영위원으로 박홍서강대총장, 현승일 ...

    한국경제 | 1995.01.26 00:00

  • [인물동정] 장진호(진로그룹회장)/박재면(현대건설사장)

    장진호 진로그룹회장은 유럽지역 해외사업 현지점검과 업무협의를 위해 27일 프랑스로 출국,오는 2월24일 귀국할 예정이다. 박재면 현대건설회장은 26,27일 양일간 본사에서 김광명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및 65개 해외현장소장 지점장등 17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사업회 의를 주재하고 올해 해외사업계획을 확정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7일자).

    한국경제 | 1995.01.26 00:00

  • "대한선주 종소세 등 부과 취소" .. 윤석민 전회장 승소

    5공 당시 대한선주(주)가 한진그룹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국세청이 윤석민 전대한선주회장에게 물린 종합소득세등 3백26억원은 잘못이므로 이를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특별3부(재판장 이용우 부장판사)는 25일 윤전회장(59)이 서울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종합소득세등 부과처분취소소송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대한선주인수자인 한진그룹이 대한선주의 자산을 실사하면서 4백12억원이 ...

    한국경제 | 1995.01.26 00:00

  • [한경초대석] 어브리히터 <미 힐 인터내셔널사 회장>

    "감리부터 시공후 클레임처리까지 공사전반을 관리하는 "건설관리"(CM)가 건설분야에서 앞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국제건설 클레임 세미나" 참석차 지난 22일 방한한 미국 힐 인터내셔널 사의 어브리히터회장은 "적절한 시기에 문제점을 발견, 클레임제기의 가능 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CM의 최대 장점"이라며 "더욱이 건설시장 개방 시대를 맞아 합작공사 수가 급속이 늘어나면서 CM의 중요성은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경제 | 1995.01.26 00:00

  • [인물동정] 이주영(YWCA부회장)/김진홍(외대커뮤니회장)

    이주영 서울YWCA부회장(58)이 최근 열린 서울YWCA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 으로 선출됐다. 신임 이회장은 이화여대 교육학과를 졸업한후 YWCA위원.이사등을 역임했다. 김진홍 한국외대국제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신문방송학)은 27일 오후2시 출판문화회관 강당에서 "취재관행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제7회 워 크숍을 연다. 주제발표는 김정기한국외대정책과학대학장이 맡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7일자).

    한국경제 | 1995.01.26 00:00

  • [인물동정] 변봉덕(한양대동문회장)/정완호(과학교육학회장)

    변봉덕 한양대총동문회장은 95년 신년하례회를 27일 오후7시 호텔롯데 2층 에머랄드룸에서 연다. 이날 모임에서는 동문장학회관 건립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최근 공직에서 승진한 동문들에게 축하패를 증정한다. 정완호 한국과학교육학회장은 27,28일 양일간 한국교원대 종합교원연수원 강당에서 "세계화에 대비한 과학교육의 방안"을 주제로 논문발표회를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7일자).

    한국경제 | 1995.01.26 00:00

  • [금융클로즈업] 현대, 강원은주식매각에 외환은 '군침'

    ... 아니냐는 지적들. 그러나 강원은행측은 "현대그룹의존도가 여신 12.5%,수신 7.8%선으로 그렇게 많지않아 현대에서 지분을 판다해도 영업에는 별 영향을 받지않을 것"이라며 "작지만 내실있는 은행으로 성장하는 만큼 다른은행과 합병할 의사를 전혀 갖고있지 않다"고 시큰둥한 반응. 한편 은행감독원은 현대그룹이 갖고있는 강원은행지분은 약24%이고 정주영명예회장은 개인지분 1%를 갖고있는 것으로 확인.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7일자).

    한국경제 | 1995.01.26 00:00

  • [동호동락] 윤도 <부국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 '데이지72'

    ... 조언들은 순수하고 정확 할때가 대부분이다. 어느새 우리는 성격이나 주변환경은 물론 어려운 일이나 기분좋은 일에 대응하는 행도양식까지도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진정한 친구들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초대 회장직을 맡아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았던 김종헌(대선ENG 대표이사) 부끄러움없이 가장 적극적이었던 김영철(대우자동차 생산관리부장) 발음이 좋아 모두의 부러움을 샀던 최송현(한국생산성본부 상무이사) 그리고 지금 은 행복한 가정의 ...

    한국경제 | 1995.01.26 00:00

  • 정부, '원자력대외협력협의체' 구성키로

    ... 관련된 국내 기관 들이 모두 참여,각 기관간의 협력및 역할분담을 담당하게 된다. 정부는 경수로 중수로 동위원소등 전문기술분야별로 해외진출을 위한 공동 협력체를 구성할 방침이며 세부계획은 원자력관련기관이 모두 참여한 한국원 자력산업회의(회장 이종훈 한전사장)을 중심으로 민간업계가 자율적으로 마 련토록했다. 과기처 조청원 원자력정책관은 우리나라 원자력기술은 전반적으로는 선진국 에 뒤지지만 건설,운전등의 분야에서는 경쟁력이 있어 원자력분야 연구기관 이나 민간기업들이 유기적인 ...

    한국경제 | 1995.01.26 00:00

  • [올 설날 어떻게 보낼까] 차례상은 간소하고 법도에 맞게

    ... 하지만 저마다 바쁜 사회생활에 매여있는 현대인들이 옛날의 예법을 고스란히 지키기는 어려운 법. 따라서 차례상과 제사절차도 점차 간소화되어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문화재관리국 예능민속연구실(737-8477)과 대한주부클럽연합회(회장 김천주.752-4229)에서는 이런 추세에 맞춰 간소하면서도 법도에 맞는 차례상차리기와 차례지내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내용을 정리한다. 차례=차례상차리는 법은 가가례라는 말이 있듯 지방.가문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대체로 ...

    한국경제 | 1995.0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