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6·2 지방선거 누가 뛰나] 대전·충남 기초단체장 후보

... 60 선 전 도의회 전문위원 홍순규 48 무 대덕특구복지지원센터 연구위원 ◆태안군 김세호 60 한 전 도의원 한상기 64 한 도 자치행정국장 최기중 48 민 태안시대신문 대표 진태구 65 선 군수 가세로 55 무 전 서산경찰서장 ◆당진군 민종기 59 한 군수 이철환 65 한 전 도 농림수산국장 이덕연 56 민 전 군의원 김건 49 민 당진농어촌발전연구소장 성기문 64 선 전 도의원 김후각 59 선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

한국경제 | 2010.02.12 00:00

[창업·자영업 로드쇼] 18년간 외식업 19전무패…"단일 메뉴로 1년은 밀고 가라"

... 번째 성공 비결이다. 대충 운영해도 '밥은 먹겠지'라고 안이하게 생각하면 큰코 다친다는 얘기다. 또 고객의 심리 파악에도 주력하라고 충고한다. 손님이 식당에서 순수하게 입이나 미각으로 느끼는 맛은 30% 정도이고 나머지는 시각,후각,선입견 등에서 결정나기 때문.식기나 인테리어,홍보 등을 통해 음식을 더 맛있게 해줄 70%를 찾아야 한다는 설명이다. '인내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처음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도 나름대로 연구하고 고민해서 사업성이 좋은 메뉴를 정하지만 ...

한국경제 | 2010.02.10 00:00 | 최인한

[알쏭달쏭 AOT] AOT (5)

... 느낄 수 없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함축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중추신경 이외의 방법으로 배부름을 느끼는 방법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⑤는 '그럴 경우가 있다'라고만 언급했기 때문에 전혀 부적절한 내용은 아니다. 한편 제시문을 따를 때 좋아하는 음식이 눈앞에 있으면 식욕이 솟아나야 하는데 ④는 후각에 의해 반응하는 경우를 기술하고 있으므로 가장 부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최소한 ⑤보다 ④가 더 부적절한 내용이므로 정답은 ④가 된다.

한국경제 | 2010.02.05 10:40 | 박정호

1천만 관객 돌파 앞둔 '아바타'…'오감만족' 4D영화로 재탄생

... 체험할 수 있는 영화관. 지난해 1월, CGV상암에 전세계 최초로 오픈했으며 12월 말에는 강변, 용산, 영등포 3개관을 추가 오픈해 지금까지 약 9만 명이 관람했다. 4D플렉스에서 '아바타'를 보는 관객들은 전투씬을 볼때는 후각을 살짝 자극하는 폭약냄새를, 폭탄 투하시에는 좌석의 진동효과와 페이스 에어 효과를 통해 전쟁터 한 가운데 있는 느낌을 받게 된다. 또 비행생물 '이크란'을 타고 나는 고공비행이나 야생동물을 타고 빠르게 달리는 지상 전투신에선 의자모션이 ...

한국경제 | 2010.01.21 00:00 | aile02

3D 혁명…박지성의 땀방울 안방까지 튄다

... 대표팀의 첫 경기.주장 박지성이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을 뛰며 흘리는 땀방울,거친 숨결까지 안방에서 체험할 수 있다. 3D 입체 기술은 PC,휴대폰은 물론 쇼핑,의료,국방 등 연관산업도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동작인식,후각,촉각까지 지원하는 4차원 TV는 개발을 시작했고 안경 없이 입체 영상을 볼 수 있는 홀로그램,다시점(多視點) 영상 기술 개발 열기도 뜨겁다. 안경에서 망막으로 바로 영상을 쏴주는 기술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산업지형을 변모시킬 ...

한국경제 | 2010.01.17 00:00 | 김태훈

[동호동락] "꽃보다 아름다운 나눔…어려운 이웃에 향기 전해요"

... 여직원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웰빙 바람을 타고 자연태교 중 하나인 꽃꽂이 태교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예비엄마 김수진 사원은 뱃속아이를 위해 동호회 활동에 열심이다. 그는 "꽃꽂이 동호회에서 음악을 들으며(청각) 은은한 꽃 향기(후각)에 둘러싸여 갖가지 화려한 색의 꽃을 보고(시각) 만지는 것(촉각)이 태교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다"며 "저 역시 아름다운 꽃을 보며 꽃꽂이를 하다 보면 마음이 안정돼 좋다"고 한다. 푸르꽃꽂이는 업무 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들에게 ...

한국경제 | 2009.12.25 00:00 | 정영민

[주목! 이 상품] 롯데마트 '와이즐렉 이맛이라면'‥5개 묶음 2680원…60여종 라면 중 매출 6위

... 철저한 분석작업을 진행해 '이목구비(耳目口鼻) 만족'이라는 상품 개발 전략을 세웠다. 이 전략은 소비자 기호에 맞는 '차별화한 맛'(미각)과 '기억하기 쉬운 이름과 디자인'(시각),매장 내 '재미있는 CM(광고음악)'(청각),'시식'(후각) 등을 통해 판매현장에서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것이다. 또 소비자들이 라면을 선택할 때 국물맛을 중요시하고 매운맛과 쇠고기맛을 가장 선호한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반영해 매운 쇠고기맛으로 상품의 컨셉트를 정했다. 특히 고객과 직원들이 ...

한국경제 | 2009.11.09 00:00 | 송태형

[생생인터뷰] "한 주인만 섬기는 진돗개, 특수견으론 안 맞더라고요"

... 어렸을 때부터 함께 놀아주면서 개가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지 찾아내 그걸 밥 먹는 것보다 더 좋아할 만큼 집착하게 만들어야 해요. " ▼말이 통하지 않는 개한테 그런 훈련을 시키자면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겠네요. "어떤 개라도 후각이 뛰어나기 때문에 냄새는 잘 맡습니다. 그러나 특정 냄새를 기억하고 구별하려면 시간이 좀 걸려요. 웬만한 자질을 갖춘 특수견이면 특정 냄새를 기억하도록 훈련시키는 데 3~5개월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냄새가 강한 것에서 약한 순으로 ...

한국경제 | 2009.09.11 00:00 | 서화동

20kg 감량 김명민 "냄새만 맡아도 음식 다 알아"

... 환자로 분한 그는 병마와 싸우는 수많은 고통 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선사하는 '백종우' 역을 맡았다. 특히 극중 캐릭터를 위해 20kg를 넘게 감량을 단행한 김명민은 음식 냄새만 맡아도 어떤 음식인지 알 수 있을 만큼 민감해진 후각에 대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음식과 관련한 웃지 못할 일화를 공개,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내사랑 내곁에'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그는 "극중 캐릭터를 위해 굶는 나를 위해 함께 굶던 이들이 촬영 ...

한국경제 | 2009.08.24 00:00 | pinky

김명민 “함께 굶던 하지원, 몰래 떡볶이 먹어” 폭로(?)

... “극중 캐릭터를 위해 굶는 날이 많았는데 감독을 비롯해 하지원 등 함께 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아다. 정말 미안하고 안타까웠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김명민은 이내 “함께 굶던 이들이 촬영 중반 이후부터 떡볶이를 먹더라”라면서 “많이 굶어 후각이 예민해졌는지 냄새만 맡아도 음식을 알 정도였다”라고 섭섭함을 내비쳐 웃음을 선사했다. 김명민을 간호하는 캐릭터를 연기한 하지원은 “처음에는 자제했는데, 살이 자꾸 빠져 감독이 억지로 먹게 한 것이다”라고 해명아닌 해명해 눈길을 ...

한국경제 | 2009.08.24 00:00 | 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