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글로웍스, 몽골 사금광 추가 확보(상보)

...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금광은 몽골에 위치한 셀링게 광산으로,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채광과 생산이 가능한 사금광이다. 이 광산은 이미 채광라이센스인 A라이센스(광권번호:4555A)를 획득한 25만m²와 X라이센스를 획득하고 탐사하고 있는 지역 37만m²에 달한다. 글로웍스측은 이미 장비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글로웍스는 셀링게 금광을 통해 오는 9월부터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확인된 양만으로도 보수적으로 연간 120억원 ...

한국경제 | 2009.07.16 00:00 | chs8790

토크쇼의 세계│스타와 토크쇼, 전략적 M&A

... 출연한다면 아무래도 '무릎 팍 도사' 보다는 '라디오 스타'에 잘 어울릴 것이다. 아이돌 그룹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들 역시 그룹 해체 후 솔로 활동에서는 나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 과거에는 연예인의 스타성이라는 지표가 X파일처럼 '업계'에서만 암암리에 돌아다녔던 데 비해 토크쇼들이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추어지며 그 내역이 투명하게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이러한 토크쇼들의 변화는 연예인 스스로가 시장 혹은 대중적 트렌드에서 자신이 점하고 있는 위치를 ...

텐아시아 | 2009.07.15 13:18 | 편집국

[인기 골프용품] 투어스테이지 'X01 G+'‥아이언과 찰떡궁합 '이기기 위한 볼'

투어스테이지가 올 시즌 상반기에 4승을 거둔 X-01 시리즈 중 하나인 'X01 G+'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끝난 US여자오픈에 출전한 서희경,안선주 선수가 사용했고 미국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선수 미야자토 아이가 사용하는 볼이다. 국내 투어 대회에서 사용 선수들이 많을 뿐만 아니라 성적도 좋아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 볼은 클럽의 진화와 더 어려워지는 코스,거리와 스핀의 중요성 등을 감안한 '이기기 위한 볼'이라는 ...

한국경제 | 2009.07.15 00:00 | 김진수

LG디스플레이, 8세대 증설 확정

...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새 라인은 파주디스플레이 클러스터 8세대 라인 공장 건물에 들어선다. 이번 투자로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투자규모는 총 12조 원을 넘게 됐다. 증설하는 8세대 패널(2,200 ㎜ X 2,500㎜) 라인은 올 3월 가동을 시작한 기존 8세대 라인과 마찬가지로 같이 55인치, 47인치, 32인치 등 TV용 LCD 패널을 주로 생산하며 양산은 2010년 하반기에 시작한다. LG디스플레이는 내년 하반기에 약 6만장(유리기판 ...

연합뉴스 | 2009.07.15 00:00

광고계, '키스(Kiss)' 열풍에 빠지다!

... 레몬라임과 터지는 상쾌함으로 리프레시한다'는 컨셉트의 광고이다. 광고에서 김현중은 DK로 차양막을 쳐서 물방울을 터지게 한 후 박신혜에게 다가가서 키스를 한다. 오비맥주는 꽃남 이민호와 매혹적인 제시카 고메즈의 신제품 카스2X 광고를 선보였다. 톱가수 제시카 고메즈가 이민호에게 반해 인기스타로 만들어주자, 이민호가 떠난다는 설정이다. 광고에서 이민호와 제시카 고메즈는 화려한 메이크업에 섹시한 댄스 그리고 키스신까지 선보여 제품에 대한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

한국경제 | 2009.07.15 00:00 | sin

[인기 골프용품] '마쯔모토' 단조 퍼터 및 아이언‥수제클럽 명성…

... 퍼터는 '303,304,707,808' 시리즈 모델로 손으로 일일이 깎아서 만든 제품들이다. 퍼트 때문에 고민하는 아마추어골퍼,'입스'로 허덕이는 프로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의 제품이라고 제조사는 설명한다. 퍼터와 더불어 선보일 아이언 'MI-01x 골드' 역시 연철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다듬어 만든 제품이다. 더 정확한 거리와 방향성으로 어렵다는 단조 아이언의 고정관념을 깼고,단조 아이언 특유의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에이치엠 마쯔모토는 지난 5월 설립된 회사로 한국 ...

한국경제 | 2009.07.15 00:00 | 김경수

[인기 골프용품] 샤프트에 관해 궁금한것 세 가지‥같은 'R 플렉스'라도 브랜드따라 다를 수도

... 플렉스'는 모두 같은가? 그렇지 않다. 대부분 샤프트 제조회사들은 샤프트의 한쪽끝을 고정시키고 다른쪽을 퉁겼을때 얼마나 빨리 진동하느냐로 플렉스를 측정한다. 그러나 이 실험의 공업적 표준은 없다. 따라서 샤프트에 씌어있는 글자(L,A,R,S,X)는 어떤 것이든 각 제조회사와 관련이 있을뿐이다. 그러므로 한 회사 제품의 'R 플렉스'가 같은 회사 다른 브랜드의 'S 플렉스'보다 더 뻣뻣할 수도 있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7.15 00:00 | 김경수

[인기 골프용품] 독특한 골프용품 브랜드‥클럽 이름에 '13'이 없는 까닭은…

... 오래된 제품이다. 그런데 이름이 좀 특이하다. 장재희 클리블랜드 마케팅 팀장은 "1988년도의 다섯번째 모델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라며 "국내에서는 588의 남다른 의미(?) 때문인지 제품 인지도가 높다"고 말했다. 캘러웨이의 X시리즈도 당초 코드명으로부터 시작된 장수 브랜드다. 빅 버사(Big Bertha) 아이언 X-9,X-10,X-11,X-12 형태로 이어졌다. 이후 2년에 한번씩 제품이 나오면서 X-14,X-16 등에 이어 X-22까지 출시됐다. X-13이 ...

한국경제 | 2009.07.15 00:00 | 김진수

세계 톱 골프교습가 10人의 족집게 레슨

... 동작이 필요한 것은 드라이버샷과 퍼트다. 두 샷 모두 볼은 앞발 뒤꿈치 선상에 놓아야 한다. 드라이버샷은 티업한 볼을 올려쳐야 백스핀량이 최소화된다. 퍼트도 퍼터헤드로 올려쳐야 볼에 백스핀이 먹지 않고 부드럽게 굴러간다. (9) X마이크 벤더-드라이버샷은 평평한 궤도로 스윙해야 볼을 멀리 날린다 아마추어들은 드라이버샷 궤도가 아이언샷을 하는 것처럼 너무 가파르다. 그래서는 원하는 거리를 내기 힘들다. 좀더 플래트한 스윙을 해야 한다. 야구 배트를 휘두르듯이 ...

한국경제 | 2009.07.15 00:00 | 김경수

'21:9' LG 와이드폰 나온다…'보는 휴대폰' 경쟁 치열

... LG전자는 이르면 다음달께 유럽을 시작으로 블랙라벨 4번째 제품(BL40)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출시될 이 제품은 4인치 대형 풀터치스크린에, 21대9 화면 비율의 획기적인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화질도 WVGA(800X345픽셀)급이다. 이는 영화관 화면 비율을 그대로 옮겨 온 것이며, 기존 와이드 액정을 표방한 16대9 비율 제품에 비해서도 훨씬 '와이드'하다. 또 긁어도 흠집이 나지 않는 강화 유리를 전면에 장착했다. 블랙라벨 시리즈는 초콜릿, ...

한국경제 | 2009.07.15 00:00 | his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