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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낮 아파트서 인질극

    30일 오전 9시 35분께 대구시 동구 지묘동 P아파트 최모(44)씨의 집에 괴한이 침입해 최씨의 딸 최모(19)양 등 2명을 인질로 잡고 집안에 인화물질을 뿌린 뒤 4시간 가깝게 경찰과 대치 중이다. 괴한의 침입 당시 집안에는 최양 등 2명과 최양의 삼촌(39)이 있었으나 삼촌은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린 뒤 탈출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괴한은 최양의 생모인 김모(41)씨를 찾아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

    연합뉴스 | 2004.12.30 00:00

  • [지진ㆍ해일 참사] 美 항모 재해지역 급파

    ... 있어 과거에도 르완다 등에서 인도적 구호활동에 참가한 바 있다. 괌에 기착중이던 군함 보놈 리처드호와 상륙정 스트라이크 부대 요원들도 재해지역에 파견돼 식수 공급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일 미군 일부도 피해 지역 가운데 하나인 태국 푸껫 인근의 미군기지에 파견됐으며 이에 앞서 재해 현장에 배치된 P-3 정찰기 3대는 희생자 및 실종자 수색, 구조활동에 투입돼 있다. (뉴욕=연합뉴스) 추왕훈 특파원 cwhyna@yna.co.kr

    연합뉴스 | 2004.12.30 00:00

  • <표> [나스닥선물] 보합.. 1,633.50(오전 11:30)

    30일 오전 11시 30분 현재(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나스닥100지수선물은 전날과 같은 1,633.50을 기록하고 있다. S&P500지수선물은 0.40 포인트 하락한 1,216.60을 기록하고 있다. ┌────┬──────────┬──────────┐ │ │ 나스닥100지수선물 │ S&P500지수선물 │ │ ├────┬─────┼────┬─────┤ │ 시 간 │ 등락 │ 가격 │ 등락 │ 가격 │ ├────┼...

    연합뉴스 | 2004.12.30 00:00

  • 항공주 저가매수 기회..한누리투자증권

    ... 실질적 위험으로 상당기간 위험이 존속됐으나 이번 지진과 해일로 인한 위험은 추상적이고 심리적 위험이라고 평가했다. 사스로 이한 해외여행 기피는 상당기간 지속된 반면 이번 사태로 인한 해외여행 기피는 단기에 그칠 수 있다고 관측. 대한항공의 경우 내년 P/E및 FV/EBITDA 승수가 각각 7.4배와 7.1배로 아시아나항공은 3.9배와 6.8배로 거래되고 있다며 모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12.30 00:00 | parkbw

  • [코스닥] 이틀째 상승..374.92(오전10시)

    올해 증시 폐장일인 30일 코스닥 시장이 견조한흐름으로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2P 내린 약보합권으로 출발했으나 곧바로상승반전, 상승폭을 늘려 오전10시 현재 2.12P 오른 374.92를 기록중이다. 폐장일 관망세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기관이 장을 떠받치면서 지수는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관은 20억원 순매수로 사흘째 `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억원과 5억원 순매도로 ...

    연합뉴스 | 2004.12.30 00:00

  • 대낮 아파트서 인질극..4시간째 대치

    30일 오전 9시 35분께 대구시 동구 지묘동 P아파트 최모(44)씨의 집에 윤모(43.대구시 달성군)씨가 침입, 인질극을 벌이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윤씨는 각각 19세와 21세인 최씨의 두 딸을 인질로 잡은 뒤 집에 휘발유를 뿌리고 사기 사건으로 고소돼 도피중인 최씨의 전 부인 김모(41)씨를 불러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침입 당시 집에는 최씨의 동생(39)이 함께 있었으나 윤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 뒤 집 밖으로 탈출, 경찰에 ...

    연합뉴스 | 2004.12.30 00:00

  • 일본 닛케이지수 강보합 출발

    30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0.7%(80.75P) 상승한 11,462.31P로 장을 출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12.30 00:00 | serew

  • 아파트 인질극 5시간 만에 끝나...2명 중상

    ... 잡고 5시간 동안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검거됐다. 그러나 침입 직후 집에 있던 집주인의 동생이 흉기에 찔린데 이어 강제 진압 과정에서 여고생이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 30일 오전 9시 35분께 대구시 동구 지묘동 P아파트 최모(44)씨의 집에 윤모(43.대구시 달성군)씨가 침입했다. 윤씨는 각각 19세와 21세인 최씨의 두 딸을 인질로 잡은 뒤 집에 휘발유를 뿌리고 사기 사건으로 고소돼 도피 중인 최씨의 전 부인 김모(41)씨를 불러 줄 것을 ...

    연합뉴스 | 2004.12.30 00:00

  • [대만증시] 가권지수 0.35% 상승 개장

    30일 대만증시의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35%(21.49P) 상승한 6,109.98로 개장했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4.12.30 00:00

  • 불황엔 빨간색이 답? .. 레드디자인 바람‥시선끌기 효과

    ... 올림푸스한국은 일부 외장을 수작업으로 만든 붉은색의 '페라리 디지털 모델 2004' 디지털카메라를 한정 생산해 판매한 바 있다. 소니코리아는 올해 붉은색 계통의 디카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았다. 상반기엔 짙은 선홍색의 '사이버샷 DSC P-100'과 'DSC F-88'을 선보였고 10월과 12월엔 레드와인 컬러의 '사이버샷 DSC L-1'과 '사이버샷 DSC-T33'을 출시했다. 소니는 레드 디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백28M 메모리스틱과 케이스 등을 무료로 증정하는 ...

    한국경제 | 2004.12.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