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훌륭한 골퍼들은 많을 시간을 연습하는데 할애한다. 그들은 또 그 연습시간중 대부분을 아이언샷을 갈고 닦는데 쓴다. *로이드 맨그럼* 골프게임은 벽을 쌓는 것과 같다. 한번에 한개의 벽돌밖에 붙이듯 차근차근 접근해야 한다. *토니 레마*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1일자 ).

한국경제 | 1998.12.21 00:00

... 미스샷이 최악이란 생각을 해야 한다. 방향이 틀어지는 샷은 그래도 거리는 난다. 그러나 토핑, 뒤땅은 거리상으로 명백한 1타 플러스를 가져온다. -정 OB가 걱정된다면 5번아이언으로 티샷하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사실 당신골프는 드라이버로 쳐도 보기이고 5번이나 심지어 6, 7번 아이언으로 티샷해도 보기일 것이다. 그러니 OB보다는 미디엄아이언티샷이 백번 낫다. -그린 중앙만을 겨냥한다. 그린은 직경이 20야드는 된다. 사실 그곳에 올리는 것은 쉽다. 그런데도 ...

한국경제 | 1998.12.21 00:00

... 비슷한 상황이 흔히 나타난다. 그 경우 골퍼들은 붙이는 것을 포기한다. 즉 다음 샷은 어쩔수 없이 "넉넉히" 치게 되고 그러면 원퍼팅이 힘겨워 진다. 바로 이와 같은 때 "로브샷"으로 붙이면 2타가 절약된다. 로브샷은 각종 골프샷중 가장 탄도가 높은 샷. 로브샷은 스핀을 최대한 먹이며 볼을 높이 띄워 그린에 안착 시킨후 롤(굴러가는 거리)을 최소화 시키는 샷이다. 그러면 로브샷은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어드레스때 클럽페이스를 최대한 오픈 시킨다. 샌드웨지로 ...

한국경제 | 1998.12.21 00:00

... 제시한 것으로 북한 안내원을 괴롭히는 지나친 행동을 자제하자 조용하고 경건 하게 절경을 즐기자 버스 안이나 산행중 고성방가를 삼가자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말자 문화유산을 훼손하지 말자 북한상품을 싹쓸이하지 말자 골프장, 스키장, 온천개발 등 환경파괴에 반대하자 호화로운 옷차림, 장비 등을 절제하자 통일을 염원하자 어려운 북한동포의 입장도 생각하자 등이다. 녹색연합은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주민들을 옆에 두고 들뜬 기분으로 경솔하게 ...

한국경제 | 1998.12.20 00:00

... *진신통상(육병손(중국).50.종합무역) 역삼 702의 13 성지하이츠 *케이알파인무역(이정오.55.중고자동차) 염창 267의 17 *코리아삼화(이정희.50.일반공산품및 공예품) 신림 290의 22 *한국오앰씨(안석 " 골프용품) 성내 464의 31 *한요상사(방성민 " 양말) 장안 416의 10 삼우빌딩 *해우무역(이상기 " 수산물) 청담 68의 19 리버뷰오피스텔 *히주인터내셔날(정영배 " 의류) 서초 1330의 16 서초나산스위트 건설 ...

한국경제 | 1998.12.19 00:00

... CNC선박 선반 5대 밀링 태핑머신 래핑머신 - 월 5천세트 수성특장(17명.5년.인천) - 레이저절단 절곡 제판용접 산업용설비제관 농기계제관 - 레이저절단기 절곡기 절단기 용접기 서명상사(65명.15년.서울) - 고급골프/캐주얼티셔츠 - 편집기 염가공기 재봉기 - 월 20만벌 경일콘트롤(50명.16년.인천) - 열기기제품컨트롤 방법기기 전자제어장치의 컨트롤 전부문 생산가능 - 자동삽입장비 입체보유 자동검사장비 다량보유 - 월 20만개 수주가능 ...

한국경제 | 1998.12.19 00:00

... 거리의 퍼팅을 해보지 않던 상대는 식은 땀을 흘리게 마련. 헤이건은 싱긋이 미소지며 상대의 미스퍼팅을 바라본다. 스트로크플레이에선 규칙상 기브가 없지만 실제 주말라운드에서는 언제나 기브가 오간다. 그런데 헤이건의 전략은 주말골프에서 더욱 그 미묘함을 발휘한다. 동반자중 한명이 누군가로 부터 기브를 받았다. 그런데 비슷한 거리인데도 자신에게는 아무도 기브를 주지 않는다. 거기서 속이 끓지 않는 골퍼는 없는 법. 그 골퍼는 퍼팅을 하지만 볼은 홀을 돌아 ...

한국경제 | 1998.12.18 00:00

98매스터즈 마지막 라운드에서 단 한번의 실수로 "그린재킷"을 놓친 프레드 커플스(39.미)가 올시즌 가장 아쉽게 몰락한 선수로 지목됐다. 인터넷 골프전문사이트 골프웹이 전세계 네티즌 골프팬을 상대로 실시해 18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커플스는 전체 응답자의 42.54%로부터 동정표를 받았다. "가장 아쉬운 몰락 선수" 설문조사는 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다 갑 작스런 난조로 안타깝게 정상을 밟지 못한 선수 또는 팀이 대상이 ...

한국경제 | 1998.12.18 00:00

.안양베테스트GC가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학생을 위한 골프교실을 연다. 기간은 내년 1월4~15일과 1월18~29일로 1, 2차로 구분돼있다. 각각 10명씩 2기수로 운영된다. 이번 골프교실에서는 처음 골프에 입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클럽을 빌려주며 재미있는 교습이 되도록 했다. 미국에서 골프를 전공한 이규호씨가 특별코치한다. 비용은 20만원선. *(0343)462-038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9일자 )

한국경제 | 1998.12.18 00:00

골프역사상 최고의 상금이 걸린 대회가 2001년 호주에서 열린다. 제프 케넷 호주 빅토리아주 지사는 최근 프레지던트컵이 끝난뒤 "2001년 1월2~7일 총상금 5백만달러가 걸린 앤더슨 컨설팅 매치플레이대회가 멜버른 인근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개최장소가 정해지지 않은 이 대회에는 전세계에서 64명의 베스트골퍼가 출전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골프대회의 최고상금은 98매스터즈대회로 총상금이 3백20만달러 였다. 이 대회는 2001년 시리즈로 ...

한국경제 | 1998.1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