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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병기] '파워매직 702아이언' .. 샷 안정성 높여

    악기.골프클럽 제조로 유명한 일본 야마하사가 내놓은 신제품. 이 아이언은 헤드뒷면의 캐비티비율이 58%로 보통아이언(40%)보다 크다. 페이스 두께도 2.4mm로 일반클럽의 2분의1 수준밖에 안된다. 헤드페이스를 아주 얇게 만들어 유효타면을 기존제품보다 20%이상 넓힌 것이다. 이는 빗맞은 타구라도 어느정도 거리를 보장해 샷의 안정성을 그만큼 높여 준다. 헤드소재는 연철단조. 페이스부분을 "침탄처리"(탄소를 함유시킴)함과 동시에 보론과 ...

    한국경제 | 1998.11.27 00:00

  • [골프 Q&A] '스코어는 누가 적어야 하는가'

    스코어는 골퍼가 직접 적는 것이 원칙이다. 프로나 주말골퍼나 마찬가지다. 주말골퍼들은 스코어 적는 일을 캐디에게 맡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 나중에 잘못이 발견되었을 경우 논란이 발생한다. 무엇보다 골프는 양심이 기본이다. 규칙을 위반하더라도 그것은 본인이 가장 잘 알기 때문에 골퍼 스스로 적어야 제대로 적을수 있는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7일자 ).

    한국경제 | 1998.11.26 00:00

  • 그린주변에선 굴려쳐라 .. '겨울골프' 요령과 주의할 점

    수은주가 0도를 오르내리면서 겨울골프시즌이 시작됐다. 겨울골프는 어떻게 처야하며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 [ 요령 ] 굴려 쳐라 겨울철에는 굴려치는 것이 좋다. 그린주위에서는 더 그렇다. 얼어있는 그린위로 하이어프로치샷을 하면 볼은 그린을 넘어버린다. 드라이버샷도 낮은 탄도로 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런으로 인한 거리상 이점을 볼수 있기 때문. 단 워터해저드.OB 등 위험지역이 있을 경우 이 점을 감안해 확실히 피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

    한국경제 | 1998.11.26 00:00

  • 골프회원권 값 '오름세' .. 바닥권 인식...평균 10% 뛰어

    골프회원권 시세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현재 시세는 연중 최저수준을 기록했던 지난 7, 8월에 비해 평균 10%정도 올랐다. 특히 수도권 고가회원권의 오름폭이 크다. 조사대상 80개 회원제골프장중 61개 종목이 오른 반면 16개 종목이 내렸다. 골프회원권거래소 관계자들은 이같은 오름세는 지난 여름 시세가 바닥을 쳤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매수세가 확산된데 따른 것이라고 풀이했다. 또 국내경제 상황이 조금씩 호전되고 있는 것에도 ...

    한국경제 | 1998.11.26 00:00

  • [골프 한마디] '현대의 도시가정에서 아버지가...' 등

    현대의 도시가정에서 아버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작다. 그가 골프라도 친다면 더욱 그렇다. *버나드 러셀* 타이거 우즈가 올해 미PGA에서 저조한 성적을 낸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대회 4일동안 통용되는 7천장의 표가 이미 매진될 정도로 그의 인기는 높다. *다나카 겐지-일본PGA투어 카시오월드오픈 홍보에이전트*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7일자 ).

    한국경제 | 1998.11.26 00:00

  • [골프] 한국여자프로 출발 순조 .. 일본메이지뉴교컵 첫날

    한국여자프로골퍼들이 98시즌 일본LPGA투어 마지막대회에서 쾌조의 출발을 했다. 26일 일본 미야자키의 히비스쿠스GC(파72)에서 열린 투어 메이지뉴교컵 골프대회(총상금 6천만엔) 1라운드에서 고우순과 이오순은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히고 가오리, 다카쓰 아이코 등과 함께 공동2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는 현재 투어 상금랭킹 50위인 다케다 히사코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중이다. 한국선수들은 또 상금랭킹 11위인 이영미가 3언더파 69타로 ...

    한국경제 | 1998.11.26 00:00

  • 박세리 코치교체 문제 '미국 골프계 핫이슈로'

    98미국LPGA투어 신인왕 박세리(21.아스트라)의 코치교체 문제가 미국골프계 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데이비드 리드베터로부터 지도를 받아 온 박이 최근 리드베터와 함께 세계골프지도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부치 하먼에게 접촉한 경위에 대해 당사자들은 물론 미국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논란의 초점은 올 미 투어 마지막대회인 페이지넷투어챔피언도중 박이 하먼 을 만난 것이 박의 의사에 의한 것이냐, 하먼측 의사였느냐 하는것. ...

    한국경제 | 1998.11.26 00:00

  • [골프 신상품] 미 캘러웨이 '리틀 버사' .. 주니어용 클럽

    미국 캘러웨이골프가 주니어용 클럽을 처음 선보였다. "리틀 버사"로 이름붙여진 이 주니어용 클럽은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6.8번아이언 웨지 퍼터 등 6개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종류는 키 1백22~1백40cm의 주니어를 위한 "미디엄"과 키 1백42~1백57cm의 주니어를 위한 "톨" 두 가지가 있다. 리틀버사는 캘러웨이의 빅버사 스틸헤드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빅버사 X-12아이언에 적용됐던 기술과 노하우로 만들어졌다. 캘러웨이측은 ...

    한국경제 | 1998.11.26 00:00

  • 김포CC, 지역 골프대회 개최

    중부권 유일의 해변 골프코스인 김포시사이드CC(회장 한달삼)가 30일(월) 김포 강화 검단 등 인근 지역의 순수 아마추어골퍼들이 참가하는 제1회 회장배 지역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김포CC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대중화에 기여하고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한편 5백만원의 성금을 마련, 실업자 등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선착순 1백60명이 참가할수 있으며 비회원은 우대회원 대우를 해준다. 김포CC는 앞으로 지역골프선수권대회를 ...

    한국경제 | 1998.11.26 00:00

  • [골프] 김종덕/우즈 3언더 공동5위..일본 카시오월드오픈 1R

    타이거 우즈(22.미)가 일본에서 첫 라운드를 3언더파 69타로 장식했다. 한국선수로 유일하게 출전한 김종덕(38.아스트라)도 우즈와 똑같이 3언더파 를 쳤다. 순위는 공동5위. 26일 일본 가고시마의 이부스키GC(파72)에서 열린 98일본PGA투어 카시오월드 오픈(총상금 1억5천만엔) 세계랭킹1위 우즈는 버디4 보기1개로 3언더파 69타 를 기록했다. 우즈와 같이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종덕은 첫날 3언더파로 경기를 마쳐 상위입상...

    한국경제 | 1998.1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