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찰리위(한국명 위창수)가 98미국PGA 퀄리파잉스쿨 최종전에 출전한다. 최종전은 18~23일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웨스트코스에서 6라운드 경기로 치러진다. 35위안에 들면 99미PGA투어 풀시드를 받는다. 한편 테드오(한국명 오태근)는 대기선수로 뽑혀 최종전 출전여부가 대회당일 결정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8일자 ).

한국경제 | 1998.11.17 00:00

- 드로 구질에 비해 페이드 구질의 런이 적은 이유는. 훅이나 드로 구질은 보통 클럽페이스가 닫힌 상태에서 임팩트됐을때 발생한다. 물론 페이드나 슬라이스 구질은 그 반대다. 페이스가 오픈되면 클럽의 로프트는 증가한다. 이는 높은 구질을 낳는 한편 백스핀을 더 많이 걸리게 한다. 그래서 낙하후 곧 멈춘다. 반대로 페이스가 닫히면 탄도는 더 낮게 되며 백스핀도 덜 먹어 볼이 많이 구른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

한국경제 | 1998.11.17 00:00

프랑스출신의 올리비어 에드먼드(28)가 98유러피언PGA투어 "올해의 신인선수"로 뽑혔다. 17일 영국왕립골프협회와 골프라이터스협회 등에 소속된 공동선정위원들은 올해 프렌치오픈에서 공동2위, 투어 상금랭킹 93위로 99시즌 출전카드를 획득한 에드먼드를 신인상 수상자로 뽑았다고 밝혔다. 에드먼드는 "지금까지 훌륭한 선수들이 이 상을 받았다. 그들의 뒤를 따르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유러피언투어에서 신인상을 받은 골퍼중 메이저챔피언이 ...

한국경제 | 1998.11.17 00:00

서울 역삼동 경복아파트 건너편(대각선 방향)에 있는 초대형골프연습장이 영업에 들어갔다. 강남 최대규모의 스포츠센터인 "스포 월드"내 골프연습장인 이곳은 총 1백타석에 비거리 1백10야드로 최첨단 티업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포월드는 오는 30일까지 15일동안 무료 시타회와 원포인트레슨을 실시한다. 레슨 참여 프로는 봉태하, 최상호, 박남신, 박노석, 정일미, 강욱순 등 총 13명의 국내 톱프로들이다. 이곳은 헤드프로인 봉태하프로를 비롯 ...

한국경제 | 1998.11.16 00:00

구옥희(42)가 일본LPGA투어에서 올시즌에만 네번째 2위를 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구옥희는 2라운드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 단일라운드 최저타수 타이 기록을 세워 40대의 관록을 보여주었다. 구옥희는 15일 일본 조세이의 그레이트아일랜드GC(파72)에서 열린 이토엔 레이디스골프대회(총상금 6천만엔)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기록, 합계 8언더파 2백8타(71-63-74)로 히고 가오리와 함께 공동2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한국경제 | 1998.11.16 00:00

한국의 세계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회연속 우승이 좌절됐다. 박지은(미 애리조나주립대2) 장정(유성여고3) 조경희(한림대1)가 대표로 나선 한국팀은 15일오전(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프린스오브 웨일스CC (파72)에서 열린 제18회 세계여자아마추어골프팀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합계 10오버파 4백42타로 8위를 마크중이다. 선두는 미국으로 합계 16언더파 4백16타다. 한국과는 26타차다. 한국이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 간격을 극복하고 ...

한국경제 | 1998.11.16 00:00

김종덕(37.아스트라)이 12~15일 일본 시즈오카의 다이헤이요골프클럽 고템바코스(파72)에서 열린 98일본PGA투어 스미토모 비자매스터즈(총상금 1억5천만엔) 골프대회에서 4라운드 합계 1언더파 2백87타(70-74-71-72)로 공동 31위를 차지했다. 리 웨스트우드(영)는 13언더파 2백75타로 일본 상금랭킹 1위 점보 오자키를 2타차로 제치고 3년연속 우승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6일자 ).

한국경제 | 1998.11.16 00:00

골프에서 근심.걱정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수단은 집중력이다. *잭 니클로스* 라스베이가스 인근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오전.오후 3시간씩 하루 6시간 연습 을 하고 있다. 아이언샷 감각을 찾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정상컨디션의 약 80%를 회복한 상태다. 연습외 시간은 시내구경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세리-16일 근황을 전하며*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7일자 ).

한국경제 | 1998.11.16 00:00

있다. 월드컵골프는 각국에서 2명씩의 프로골퍼가 출전해 순위를 가리는 국가대항 전이다. 이 대회는 1953년에 창설됐다. 우리나라는 56년 연덕춘-박명출프로가 월드컵에 첫 출전했다. 가장 좋은 성적은 82년 한장상-최상호의 5위다. 98월드컵골프는 32개국이 참가해 오는 19~22일 뉴질랜드에서 열린다. 한국은 최광수와 권영석이 대표로 출전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6일자 ).

한국경제 | 1998.11.16 00:00

신체적 스윙감각은 회복했다. 다만 나의 기량을 최고조로 발휘할 수 있는 때가 언제냐가 문제이다. *그레그 노먼* 오거스타 내셔널골프클럽은 매스터즈를 통해 골프발전에 기여해왔다고 생각 한다. 앞으로도 돈을 벌기 위해 어떤 일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번에 1백만달러를 자선기금으로 내놓아 우리 클럽이 사회와 함께 존재한다 는 것을 보여주어 기쁘다. *후티 존슨-오거스타 내셔널골프클럽 회장*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6일자 ...

한국경제 | 1998.11.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