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랭스필드 골프클럽은 수출 단가가 국내시장 판매가보다 높다. 보급형 1세트(13개짜리)가 국내시장에선 98만원. 하지만 수출가는 절반이상 비싼 1백60만원. 국내 시판가격이 원가수준이라고 하니까 수출로 돈을 번다는 얘기다. 연간 3천억원에 달하는 국내골프용품시장에서 국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10%밖에 안되는 현실을 벗어나려는 전략이라고 양정무(39)사장은 설명한다. 국내 골프용품 업계 선두주자 랭스필드에선 IMF관리체제가 드리운 불황의 그림자를 ...

한국경제 | 1998.10.21 00:00

... 590 수출국 : 미국 중국 중남미 유럽 동남아 호주 등 . 최가산업 대표 : 최원섭 주소 :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8 보양빌딩 4층 전화 : (02)569-2122 FAX : (02)569-2125 생산품목 : 골프셔츠 테니스셔츠 각종 니트제품 종업원수(명) : 본사 30, 과테말라공장 600 수출국 : 미국 캐나다 . 케드콤 대표 : 김영수 주소 : 경기도 안산시 신길동 1122의5 전화 : (0345)492-0111~20 FAX ...

한국경제 | 1998.10.21 00:00

13년 전통의 중견 골프클럽업체인 프랑스 "리옹골프"가 올해초 갑자기 간판을 "랭스필드 프랑스"로 바꿔 달았다. 한국 골프용품업체 "랭스필드"의 프랑스 현지법인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그동안 자기 브랜드로만 클럽을 팔아온데다 골프장까지 갖고 있는 리옹골프이고 보니 프랑스 사람들은 적잖게 놀랐다. 리옹골프가 랭스필드 프랑스가 된 뒷얘기는 이렇다.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던 랭스필드 양정무 사장은 올들어 특히 유럽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했다. ...

한국경제 | 1998.10.21 00:00

나는 언제나 경쟁을 사랑한다. 나는 홀로 있을때도 나자신과 경쟁한다. * 브루스 리츠키 * 골프가 한번 안됐을때는 그걸 잊어버려라. 두번째도 안됐을때는 기본을 점검하라. 그러나 세번 연속 안됐을때는 레슨프로를 찾아가야 한다. * 하비 페닉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1일자 ).

한국경제 | 1998.10.20 00:00

제41회 코오롱배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김대섭(서라벌고 2년)이 조니워커사가 선정하는 "9월의 아시아골프선수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7월의 선수상은 박세리, 8월은 대만의 루친순이 각각 차지했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1일자 ).

한국경제 | 1998.10.20 00:00

... 한다. 사람마다 다른 것은 물론이고 상황에 따라서 다르고 아침, 저녁으로도 달라서 어떤 때는 100% 만족을 보이다가도 심지어는 반응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한다. 하지만 이런 다양성도 길들이기 나름일 것이다. 골프의 경우도 플레이할 때마다 느낌과 결과가 다르다. 같은 골프장에서도 날에 따라서는 물론이고 시간대마다 다르다. 어떤 때는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모두 기막하게 잘되다가도 어떤 날은 콘트롤이 무너져버려 뭐하나 제대로 맞는 것이 ...

한국경제 | 1998.10.20 00:00

-그린에서 피치마크(볼이 떨어진 자국)는 수리할수 있지만 스파이크 마크는 수리할수 없도록 한 이유는. 스파이크 자국은 너무 많기 때문에 그걸 모두 수리할수 있게 하면 퍼팅라인 개선까지 연결될 소지가 많다. 또 너도 나도 수리에 나서면 플레이진행도 느려질수 밖에 없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1일자 ).

한국경제 | 1998.10.20 00:00

미국골프지도자협회(USGTF)가 주관하는 티칭지도자 선발대회가 11월 2일(월) 남강CC에서 열린다. USGTF는 세계 39개국에서 1만여명의 티칭지도자가 회원으로 있는 최대규모의 지도자단체로 세계적으로 동일한 자격시험을 거쳐 회원증을 준다. 이날 18홀라운드에서 합격한 응시자들은 이론교육을 거쳐 지도자자격증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10만원(그린피 제외). *(02)572-4474.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1일자 ...

한국경제 | 1998.10.20 00:00

... 정상적으로 취하면 된다. 독자들은 여기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지 모른다. "거리를 내야 하는데 스리쿼터스윙을 하는 것도 이상하고 백스윙을 줄이면 어색해져서 더 휘는 샷이 나오는 것 아닌가"라고. 그러나 당신 생각과는 반대로 골프의 정답이 바로 거기에 있다. 스리쿼터 백스윙을 해도 코킹만 유지한채 내려오면 어마어마한 장타가 난다. 스리쿼터 스윙에는 힘의 손실이 없다. 오버스윙을 하면 내려오는 거리가 길어 불상사가 생길 우려가 많지만 스리쿼터 스윙은 ...

한국경제 | 1998.10.20 00:00

... 벤쿠버빌리지는 현재 10가구가 완공 됐다. 캐나다의 최고급 목재와 자재로 집을 지었으며 캐나다기술진이 시공했다. 주택규모는 35~80평이며 분양가는 1억8천만원~3억7천만원이다. 가구당 택지면적은 1백~2백5평. 인도어골프장 공원 등 부대시설로 갖춰진다. 서울 강남까지 자동차로 40분이면 닿을 수 있으며 5분거리에 양지 태영 지산 아시아나 은화삼 골프장과 양지리조트 등이 자리잡고 있다. 5분거리에 초등학교 3개, 중학교 1개가 자리잡고 있어 ...

한국경제 | 1998.10.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