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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용계] 러시아 다게스탄 민속무용단 내한공연..26,27일

    러시아연방 다게스탄공화국의 민속무용단이 26-27일 오후7시 서울호암 아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러시아남부 코카서스지역의 전통무용을 계승하고 있는 이 무용단은 1958년 창단이후 59개국에서 1백회이상의 순회공연을 가졌다. 특히 지난 90년에는 미국 뉴욕 애브리피셔홀, 워싱턴 케네디센터 등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서방세계에서도 기량을 인정받았다. 잠불랏 마고메도프감독을 포함, 50명으로 이루어진 ''다게스탄 민속 공연단''은 ''나의 ...

    한국경제 | 1994.09.22 00:00

  • [부음] 이상용 충남서천군 서해병원장 부친상 등

    ... 22일 오전9시 (0431)52-3005 성도경 공보처신문2과장 모친상=18일 오전1시 경남 마산시 창포동 경남 아파트2동208호 발인 22일 오전9시 (0551)47-4572 박동순 충북은행전무이사 모친상=21일 오전9시 서울중앙병원 발인 23일 오전9시 489-4699 이학남 한일증권이사.학인 동양화재직원.학열 삼화기공대표 모친상=19일 오후11시 서울 성동구 구의동 방지거병원 발인 23일 오전8시 444-2499 조형제 한화미상사대표이사 모친상=20일 ...

    한국경제 | 1994.09.22 00:00

  • [업계단신] 동아건설 ; 선경건설 ; 제주도종합개발실시계획

    ...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개관한 "선경건축스튜디오"의 제1회 건축작품전시회가 선경건설 본사사옥 에서 최근 열렸다. .제주도는 제주도종합개발실시계획(안)을 최근 마련하고 오는 27일과 28일 오전11시에 서울 상공회의소와 부산 문화회관에서 각각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또 10월14일에는 일본 도쿄, 16일에는 오사카에서 일본의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2일자).

    한국경제 | 1994.09.22 00:00

  • < 부음 > 진길천(한일인더스트리회장)별세 등

    ... (0547)32-4434 정일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안전과장별세=21일오후11시 영동세브란스 병원 발인 23일오전9시 539-5169 김영환 현대건설토목사업본부부장 부친상=21일 강남병원 발인 23일 오전8시 292-3814 강봉순 서울대농업생명과학대교수 부친상=18일 오전10시30분 국립의 료원 발인 24일 낮12시 264-3579 강경규 학교법인명지학원기획조정실장 부친상=20일오후 9시30분 서울 서대문구 병지병원 발인 24일오전6시30분 313-7668 ...

    한국경제 | 1994.09.22 00:00

  • 한국메가스포츠상사, 자가브랜드판촉 강화

    글러브류생산업체인 한국메가스포츠상사(대표 정해진)가 자가브랜드판촉을 강화하고있다. 야구글러브부문에서 미국시장점유율이 70%에 달하고있는 이회사는 서울국제 무역박람회를 비롯한 국내외전시회에 적극 참가,자가브랜드 "K-MEGA"제품수 출에 본격 돌입키로했다. 한국메가스포츠는 지난해 3천7백만달러에서 올해는 4천만달러어치를 내보 낼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2일자).

    한국경제 | 1994.09.22 00:00

  • < 인물동정 > 임택근(연대동문회 사무총장) 등

    ... 임택근 연대동문회사무총장은 대학발전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엘지카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동문들을 대상으로 "LG연세동문카드"회원을 모집한다. 이강혁 한국공법학회회장(전외국어대총장)은 24일 오후2시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재산권보장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제46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최춘언 한국식품과학회회장은 29일 오후1시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올리고당"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2일자).

    한국경제 | 1994.09.22 00:00

  • [인터뷰] 여덟번째 개인전 갖는 한국화가 김금출씨

    한국화가 김금출씨(59.원광대교수)는 "자연을 찬미하는 시인"으로 불린다. 자연을 신비, 질서, 빛 그리고 모든 것을 초월하는 조화로운 세계로 받아 들여 화려하고 웅장한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연출한다. 27일~10월8일 서울인사동 선화랑(734-0458)에서 열릴 김씨의 개인전에는 이같은 화중유시의 대작들이 선보인다. "가시적인 것보다는 사물, 풍경을 보고 느낀 내면의 세계를 표현해 봤어요. 나름대로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하려고 애써왔지만 ...

    한국경제 | 1994.09.22 00:00

  • 신예연출가 실험극 2편 '눈길'..미국유학 윤영선/황두진씨

    ... 남겨 관객이 개입할 여지를 많이 남겨 놓았다"고 전한다. 10월31일까지 혜화동일번지(763-6238)무대에 올려지는 "텔레비전"은 미국에서 활동중인 장 클로드 반 이탤리의 작품. 30년전 뉴욕에서 초연된 작품인 만큼 서울의 현실에 맞게 황두진씨와 배우들이 토론을 거쳐 많은 부분을 개작해서 무대에 올렸다. 전체무대는 TV화면과 모니터실로 나눠져 한쪽에서는 배우들이 뉴스 광고 드라마등 TV프로그램을 진행시키고 다른 한쪽에서는 모니터실 직원들이 방송을 ...

    한국경제 | 1994.09.22 00:00

  • [인터뷰] 박상하 <대한정구협회장>..아시안게임 선수단장

    ... 높기 때문이다. -한국이 2위를 차지할수 있는가. "경기력만으로 따지면 2위가 가능하다. 그러나 일본의 텃세와 구소련 5개 공화국의 첫 참가라는 변수가 있어 일본과 치열한 2위다툼을 할것이다" -일본의 텃세란. "86서울~90북경대회에서 실추된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총력전으로 나오고 있는 일본은 우리선수들에게 경기장사용을 불허하는가 하면 선수들의 숙소 배정 문제에서 노골적으로 우리의 신경을 건드리고 있다" -2위를 달성하자면 몇개의 금메달을 ...

    한국경제 | 1994.09.22 00:00

  • 한-일 2위자리 '불꽃대결'..히로시마 아시안게임 D-10일

    ... 숙명의 대결을 해야 한다. 특히 이번대회 개최지가 지난 1945년8월6일 연합군의 원자폭탄을 맞은 "역사적 도시" 히로시마라는 점에서 어느대회보다도 한.일간 2위다툼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즉 한국은 적지에서 일본을 물리쳐 86서울아시안게임이후 유지돼온 아시아 스포츠 2위자리를 고수하겠다는 각오이고, 일본은 이번에야말로 한국을 꺾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이 대회 3회연속 2위를 고수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

    한국경제 | 1994.09.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