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5일 예정됐던 5당 대표의 방송토론이 무산됐다. 케이블TV방송협회와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는 이날 YTN주관으로 5당 대표를 서울 목동방송회관으로 초청,각 당의 총선 공약 등을 놓고 토론회를 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일부 대표들이 막판 불참을 통보하는 바람에 토론회가 개최되지 못했다.

한국경제 | 2004.03.25 00:00

25일 오후 열릴 예정이었던 YTN.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공동 주최 '5당 대표 합동TV토론회'가 무산됐다. YTN은 이날 방송을 통해 "5당 대표 합동TV토론회가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불참으로 무산됐다"며 시청자에게 사과했다. YTN은 "당초 참석 의사를 밝혔던 열린우리당이 오늘 아침 회의를 갖고 토론회불참을 결정했다고 알려왔다"면서 "자민련에서 총재 대신 선거대책위원장이 출연하는 것과 각 당 대표의 발언 배정시간 ...

연합뉴스 | 2004.03.25 00:00

... 통해 생중계된 '한나라당 대표경선 후보 합동토론회'는 2.2%(TNS 미디어코리아 집계는 2.7%)를 각각 기록했다. 또 같은 날 오후 7시41분부터 115분간 iTV(경인방송)에서 방송된 합동토론회는 수도권 기준 0.5%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에 앞서 21일 밤 KBS 2TV에서 특별 편성된 '특집 한나라당 대표경선 토론회'는 7.5%(TNS 미디어코리아 집계는 7.8%)였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jungwoo@yna.co.kr

연합뉴스 | 2004.03.23 00:00

... 23일막판 부동층 유입을 위한 `반나절 유세전'에 총력을 쏟아부었다. 후보들은 투표권을 행사할 대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지지를 호소하고 7분간의짧은 후보자 연설에 대비, 원고를 가다듬었다. 이에 앞서 이들 후보는 21, 22일 TV 토론 등을 통해 탄핵 해법과 당쇄신 방안,총선전략 등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이며 서로 당대표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당내에선 이번 경선을 2강1중2약으로 분석하고 있다. 박근혜(朴槿惠) 홍사덕(洪思德) 후보가 앞서가는 가운데 김문수(金文洙) ...

연합뉴스 | 2004.03.23 00:00

한나라당 대표경선 후보 5명은 21일 KBS-2TV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탄핵소추 철회문제 등을 놓고공방을 벌였다. 김문수(金文洙) 후보는 이날밤 `한나라당 대표경선 5인 토론'에서 "우리가 통과시킨 탄핵안에 대해 국민 절대다수가 반대하고 있다"며 "국민이야 말로 최고의 권력기관인 만큼 국민의 뜻을 따르는 정당이 되고자 대표가 되면 바로 철회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오을(權五乙) 박근혜(朴槿惠) 박 진(朴 ...

연합뉴스 | 2004.03.22 00:00

21일 밤 KBS 2TV에서 특별 편성된 '특집 한나라당 대표경선 토론회'는 7%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15분부터 80분동안 진행된 한나라당 대표 경선주자 토론 방송은 7.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인 TNS 미디어코리아 집계로는 7.8%(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역별 시청률을 보면 대구에서 10.6%로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고, 이어 대전 8.6%, ...

연합뉴스 | 2004.03.22 00:00

제17대 총선을 앞두고 케이블TV가 25일 정당 대표들이 모두 참석하는 첫 합동TV토론회 개최를 추진중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5일 오후 3시 10분부터 서울 목동 방송회관 4층 스튜디오에서 100분 동안 합동토론회를 개최, YTN과 전국 119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자체 채널로 이 합동토론회를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날 합동토론회에는 23일 선출될 한나라당 대표, 민주당 조순형(趙舜衡) 대표,열린우리당 정동영(鄭東泳) ...

연합뉴스 | 2004.03.22 00:00

... 이용해선 안된다"고 반격했다. 배용수(裵庸壽)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대통령이 남 전 사장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만큼 대통령은 자신의 책임에 대해 분명히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표 경선주자인 김문수(金文洙) 의원도 MBC TV토론에서 "노 대통령이 형님(건평씨)을 변호하기 위해 남 전 사장을 모욕해 한강에 투신하게 한 간접살인에 이르는중대한 사건"이라고 규정했고, 박 진(朴 振) 의원도 "대통령이 공개적 자리에서 인격살인을 한 것"이라고 동조했다. 김용균(金容鈞) ...

연합뉴스 | 2004.03.22 00:00

한나라당 대표경선 주자들은 임시전대를 하루 앞둔 22일 세차례 연이어 실시되는 TV 합동토론회가 판세를 가를 최대 변수로 보고 바짝 긴장한 채 토론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각 후보진영은 전날 밤 실시된 KBS 토론회 내용을 ... 22일에는 SBS(오전 11시10분), MBC(오후 2시30분), iTV(오후 7시30분) 등 3개공중파에서 잇따라 합동토론회를 생중계한다. TV토론이 진행되기 전의 각종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주자별 지지율은 박근혜(朴槿惠) 홍사덕(洪思德) ...

연합뉴스 | 2004.03.22 00:00

... 대표경선 토론 TV 중계에 난색을 표했던 지상파 방송사들이 19일 밤 중계를 전격 결정함에 따라 4개 지상파 방송사들의TV토론 중계가 21∼22일 잇따라 방영된다. KBS는 21일 오후 11시20분 2TV를 통해 `100인 토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편성시간에 시사평론가 정관용씨의 사회로 `특집 한나라당 대표경선 5인 토론'을 90분간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대표경선에 출마한 홍사덕, 박근혜, 김문수, 권오을, 박 진 후보는 각각 15명씩지지자들을 방청객으로 ...

연합뉴스 | 2004.03.21 00:00